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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460

가을의 기억 *횡성 둔내에서 *sigma17-70 f2.8-4.5 *pentax k10d 2008. 1. 22.
만추** 가을이 떠나려고 준비를 마쳤네요. 하지만 마음의 가을은 미련이 많아서 먼 발치에서 자꾸만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치악산기슭 금대리에서 *sigma 17-70 f2.8-4.5 블로섬 2022.05.19 18:13 신고 수정/삭제 답글 소백산 기슭의 가을색도 저러 했지요.. 타임머신 타고 쓩 ~~날아와 마음을 뉘이고 쉬고 있네요.. 치악산이라는 설명이 없으면 저는 제가 즐겨찾던 소백산 계곡 가을 풍경이라 우기고 싶어집니다 2007. 11. 8.
가을로** 2007. 11. 7.
만추 물위의 흔적이 쓸쓸함과 애잔함으로 길 떠나지 못하고 가을을 맴돌고 있습니다. *늦가을 치악산에서 무송 2007.11.04 00:51 신고 수정/삭제 답글 바스락 바스락 낙엽의 속삭임이 들려 오는 듯, 만추의 느낌이 묻어 납니다. ┗ 열무김치 2007.11.04 22:25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치악의 늦가을이 오가는 산행객들의 발걸음을 붙잡는군요.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질 않네요. 이렇게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11월도 좋은 기억으로 보내시길 .... 2007. 11. 2.
교정의 가을 젊음의 광장인 교정도 늦가을의 향연으로 짙게 물들었네요. pentax k10d sigma17-70 f2.8-4.5 꽁순이 2007.10.30 13:33 신고 수정/삭제 답글 멋져요^^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게 가을의 묘미겠죠? ^^..바스락 바스락 밟아보고 싶네요..ㅎㅎ ┗ 열무김치 2007.10.30 16:41 수정/삭제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빛으로 물들은 가을 교정에 서서 잠시 지난날로 회귀해 보았네요. 아직 가을이 저만치서 머뭇거리고 있네요. 다 가기전에 한번쯤 더 잡아 보세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07. 10. 29.
가을 길. 사람도 잘 다니지 않는 외로운 길에 누구 보라고 꽃들은 저리도 피어 났을까... 2007. 10. 25.
또 하나의 가을 가슴이 답답 할때면 마음으로나마 고향을 그려 봅니다. 그런 고향이 있음이 우리에게 그 무엇 보다도 소중 하다는걸 세월이 흐르면서 비로서 알게 됩니다. 2007. 10. 24.
만추 난엽따라 가을도 흘러 갑니다. 2007.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