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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만추

by *열무김치 2007. 11. 2.

 

물위의 흔적이 쓸쓸함과 애잔함으로 길 떠나지 못하고 가을을 맴돌고 있습니다.

*늦가을 치악산에서

 

 

 

바스락 바스락 낙엽의 속삭임이 들려 오는 듯, 만추의 느낌이 묻어 납니다.
반갑습니다.
치악의 늦가을이 오가는 산행객들의 발걸음을 붙잡는군요.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질 않네요.

이렇게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11월도 좋은 기억으로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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