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야 좋거나 말거나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거나 말거나
우리들이 희비의 널을 뛰는동안 계절은 또 다음을 준비한다.
길은 여전히 이어지고 우리들은 별 수 없이 또 가야한다.
안녕~~
저 알지요?
날씨 좋구나~!
분홍장화 산지도 얼마 안됐고 이사 짐 싸게 생겼다만...
작년엔 얼음나라였는데 올 겨울아저씨는 너무 맘에 든다니까.
볕 내리는 강변에 오리가족들이 이른 봄나들이를 나왔다.
쟤들도 분명 살기 힘들겠지만 때를 따라가며 물결 흐르듯 사는 모습에서 고단한 마음이 쉼을 얻는다.
*섬강변
어김없이 오는 것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초조하고 두렵고...... 모두들 제정신이 아닐 수도 있겠지요?
지난해에는 몇 년만엔가 경기가 참 좋았다는 뉴스를 오늘 저녁방송에서 보았습니다.
미세먼지도 거들었답니다. 그게 극심해서 공기청정기 구입이 늘어났다는 거죠.
봄이 오는 건 얼마나 좋은 순서인지요. 다만 미세먼지의 기세가 형편없는 봄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초조하고 두렵고...... 모두들 제정신이 아닐 수도 있겠지요?
지난해에는 몇 년만엔가 경기가 참 좋았다는 뉴스를 오늘 저녁방송에서 보았습니다.
미세먼지도 거들었답니다. 그게 극심해서 공기청정기 구입이 늘어났다는 거죠.
봄이 오는 건 얼마나 좋은 순서인지요. 다만 미세먼지의 기세가 형편없는 봄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날씨가 조금만 따스해지면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날아드니..
이제 그러려니 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 쪽이 불행하면 어느 한 쪽은 행복하다더니 상경기가 그런 것 같고 농업분야도 닮아갑니다.
태풍과 이상기후로 한 쪽이 농사를 망치면 다른 지방의 농민들이 덕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부인하기도 힘듭니다.
정말 웬만한 가정엔 거실 복판에 공기청정기가 떡하니 놓여서 거드름을 피웁니다.
그러지 않으면 뭔가 병이날 거 같고 , 그래도 이정도는 하고 살아야 되지 않겠느냐는 무언의 압력을 받는 느낌도 듭니다.
봄이 오는 건 정말 좋은 순서지요.
그게 없다면 어디에 희망을 걸겠습니까.
이제 그러려니 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 쪽이 불행하면 어느 한 쪽은 행복하다더니 상경기가 그런 것 같고 농업분야도 닮아갑니다.
태풍과 이상기후로 한 쪽이 농사를 망치면 다른 지방의 농민들이 덕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부인하기도 힘듭니다.
정말 웬만한 가정엔 거실 복판에 공기청정기가 떡하니 놓여서 거드름을 피웁니다.
그러지 않으면 뭔가 병이날 거 같고 , 그래도 이정도는 하고 살아야 되지 않겠느냐는 무언의 압력을 받는 느낌도 듭니다.
봄이 오는 건 정말 좋은 순서지요.
그게 없다면 어디에 희망을 걸겠습니까.
올해 겨울은 눈도 많이 안나리고 날씨가 푸근하네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하는데.....물론 아직은 꽃샘추위와 막바지 추위가 남아 있을테지만요
눈이 안나려 대지가 너무 건조한것도 염려 스럽습니다.
경기가 좋건 말건, 미세먼지가 날아오건 말건 그래도 봄날이 온다고
봄의 징후가 여기저기 펴나네요^^
헛허허허,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하는데.....물론 아직은 꽃샘추위와 막바지 추위가 남아 있을테지만요
눈이 안나려 대지가 너무 건조한것도 염려 스럽습니다.
경기가 좋건 말건, 미세먼지가 날아오건 말건 그래도 봄날이 온다고
봄의 징후가 여기저기 펴나네요^^
헛허허허,
아직은 겨울이어야 하고, 봄은 제 때에 찾아 와야 합니다.
추워서 외출도 덜 하면서도 생각은 그렇습니다.
물새들이 물 속에 있는 것을 보면 참 춥겠다 왜 물새가 되어 저렇게 물 속에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들은 평온하던데요.
버들강아지는 추워도 봄을 제일 먼저 알리지 싶습니다.
물가의 버들강아지는 물이 곧 생명인것도 알려 줍니다.
사진은 너무도 좋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잠시 가셔서 양해 얻고 가져오신 사진일 것인데 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추워서 외출도 덜 하면서도 생각은 그렇습니다.
물새들이 물 속에 있는 것을 보면 참 춥겠다 왜 물새가 되어 저렇게 물 속에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들은 평온하던데요.
버들강아지는 추워도 봄을 제일 먼저 알리지 싶습니다.
물가의 버들강아지는 물이 곧 생명인것도 알려 줍니다.
사진은 너무도 좋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잠시 가셔서 양해 얻고 가져오신 사진일 것인데 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벌써 버들개지가 저렇게 봄을 준비하네요.
머잖아 오는 봄과 함께 우리네 삶도 더 따스했으면 좋겠어요.
머잖아 오는 봄과 함께 우리네 삶도 더 따스했으면 좋겠어요.
자연의 섭리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신비의 세계지요
아름다운 풍경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신비의 세계지요
아름다운 풍경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 날씨는 겨울다워야 제주도 감귤이 잘 팔리는데요.
온화하면 쉬 상해서 상인들이 감귤을 팔아봐야 별 이득이
되지 않는데요.
육지 경기가 안 좋은 것도 감귤가격이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래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경기가 좋아여야 할텐데~~~
온화하면 쉬 상해서 상인들이 감귤을 팔아봐야 별 이득이
되지 않는데요.
육지 경기가 안 좋은 것도 감귤가격이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래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경기가 좋아여야 할텐데~~~
겨울 소식도 제일 먼저 알려주시더니...
역시나 봄이 오는 소식도 열무님이 제일 먼저 알려주시네요.
부지런하십니다.
청둥오리인가요?
유유자적하는 물놀이를 보니 더불어 잠시나마 여유를 갖게 합니다.
벌써 1월도 다가고...
2월을 준비해야 할 시기네요.
참 빠르네요.
역시나 봄이 오는 소식도 열무님이 제일 먼저 알려주시네요.
부지런하십니다.
청둥오리인가요?
유유자적하는 물놀이를 보니 더불어 잠시나마 여유를 갖게 합니다.
벌써 1월도 다가고...
2월을 준비해야 할 시기네요.
참 빠르네요.
봄오는 강변
버들강아지가 젤 먼저 아닌가요
노란털이 잠시 후면 보이지요
버들강아지가 젤 먼저 아닌가요
노란털이 잠시 후면 보이지요
- ★ 미다스 kan7ry
- 2019.01.30 19:47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추억을 한 번 더 새기는 사진이 아닌가 합니다.
겨울에 청둥오리,, 산토끼.. 찾았던 까막득한 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 해에도 많은 추억 펼쳐지시길요.
겨울에 청둥오리,, 산토끼.. 찾았던 까막득한 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 해에도 많은 추억 펼쳐지시길요.
봄이 옵니까?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는데 오늘 그걸 느끼게 됩니다.
이쪽 지방은 금년 겨울이 그다지 겨울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아직 한 달 이상 남았지만요)
하, 강변을 보니 봄이 오긴오는군요...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는데 오늘 그걸 느끼게 됩니다.
이쪽 지방은 금년 겨울이 그다지 겨울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아직 한 달 이상 남았지만요)
하, 강변을 보니 봄이 오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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