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꽃의 계절
덥다 더워..
그래도 먹고 살아야지.
곧 선선한 바람이 불거유.
쫌만 참아유.
이른 가을준비
폭염덕에 일찍 익었씨요.
뜨거운 여름이 가면 꼭 보답이 와요.
공짜는 없다니까요.
아침 신문에서 일본엔 이미 가을이 왔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침부터 폭염이긴 하지만 어제 같진 않습니다. 미약하지만 제법 바람도 불어옵니다.
어젯밤에도 열대야였긴 하지만 그제보다는 나아서 조금은 편안했습니다.
8월초순의 입추가 기다려집니다.
사진만 바라보아도 기운이 솟는 느낌입니다.
아침부터 폭염이긴 하지만 어제 같진 않습니다. 미약하지만 제법 바람도 불어옵니다.
어젯밤에도 열대야였긴 하지만 그제보다는 나아서 조금은 편안했습니다.
8월초순의 입추가 기다려집니다.
사진만 바라보아도 기운이 솟는 느낌입니다.
이 무더위속에서 벌써 가을을 준비하는 고추, 밤....
자연의 섬리는 오묘해요 참.
인간은 더워 죽는다는데도~~^^
하여튼
열무김치님 살인적인 더위 잘 견뎌 내시고
우리도 멋진 가을 맞을 준비를 해 봅시다.
님의 블로그방에 와서 기분이 업되어 갑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자연의 섬리는 오묘해요 참.
인간은 더워 죽는다는데도~~^^
하여튼
열무김치님 살인적인 더위 잘 견뎌 내시고
우리도 멋진 가을 맞을 준비를 해 봅시다.
님의 블로그방에 와서 기분이 업되어 갑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아무리 더워도 다 자연의 섭리속에서 순종하겠지요. ㅎㅎ
가을... 헤헤 위로받고 갑니다. 좀만 기다리자!
머잖았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가을...
산에 가고 싶다. ㅎㅎ
가을... 헤헤 위로받고 갑니다. 좀만 기다리자!
머잖았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가을...
산에 가고 싶다. ㅎㅎ
폭염 속에서도 제 할 일을 충실히 감당해내는 자연을 봅니다.
알싸한 싸리꽃 향기가 코끝에 머무는 듯 하고요
청잣빛 달개비는 어쩜 이리도 맑고 고운지요.
자연의 섭리에 한 없이 작아지는 우리입니다.
날이 더워도 정말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십시오^^*
알싸한 싸리꽃 향기가 코끝에 머무는 듯 하고요
청잣빛 달개비는 어쩜 이리도 맑고 고운지요.
자연의 섭리에 한 없이 작아지는 우리입니다.
날이 더워도 정말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십시오^^*
희망을 가져봅니다
뜨거운 여름 뒤에 결실이 있군요
지금은 가을이 올것 같지 않아요
뜨거운 여름 뒤에 결실이 있군요
지금은 가을이 올것 같지 않아요
뜨거운 여름에도 열심히 사는 곤충과 식물을 보니
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곧 시원한 가을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가을은 요즘 불볕더위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이지요.
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곧 시원한 가을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가을은 요즘 불볕더위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이지요.
폭염 때문에 어젯밤에는 자다깨다를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아침 뉴스에는 여름이 140정도로 길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지요.
140일이면 넉달 하고도 더...
음... 세 번 째 사진이 특히 좋습니다.
m모드로 찍으신 건지, 아니면 tv 모드에서 배경을 날리신 건지 궁금합니다.
아침 뉴스에는 여름이 140정도로 길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지요.
140일이면 넉달 하고도 더...
음... 세 번 째 사진이 특히 좋습니다.
m모드로 찍으신 건지, 아니면 tv 모드에서 배경을 날리신 건지 궁금합니다.
부산이 여기보다는 한참 아래니..
밤잠을 설치기는 여기도 같습니다.
에어컨을 밤새 틀면 머리도 아프고 자칫하면 병납니다.
기상학자들은 2050년 쯤이면 여름이 6개월이 된다고 말을 하는데...
그말이 과장되었다고 하더라도 여름이 길어진 건 분명합니다.
올해처럼 매년 이런다면 여름이 오는게 반갑지 않지요.
적당한 폭염은 농사에도 좋은데 요즘 여기저기서 피해가 속출합니다.
4톤 트럭으로 배추가격이 1000만원을 호가한다니 올 추석경기가 만만찮을 것 같네요.
저 사진은 70~300 준망원렌즈로 노말 모드입니다.
아시다시피 잠자리가 워낙 쫄싹대서 m모드로 진득하니 촬영하기가 힘듭니다.
밤잠을 설치기는 여기도 같습니다.
에어컨을 밤새 틀면 머리도 아프고 자칫하면 병납니다.
기상학자들은 2050년 쯤이면 여름이 6개월이 된다고 말을 하는데...
그말이 과장되었다고 하더라도 여름이 길어진 건 분명합니다.
올해처럼 매년 이런다면 여름이 오는게 반갑지 않지요.
적당한 폭염은 농사에도 좋은데 요즘 여기저기서 피해가 속출합니다.
4톤 트럭으로 배추가격이 1000만원을 호가한다니 올 추석경기가 만만찮을 것 같네요.
저 사진은 70~300 준망원렌즈로 노말 모드입니다.
아시다시피 잠자리가 워낙 쫄싹대서 m모드로 진득하니 촬영하기가 힘듭니다.
올해처럼 시원하게 소나기도 내리지 않은 폭염이라면 '소나기'란 단편도 없었겠다 하면서 웃습니다.
여름 소나기 어떤 날은 말이 소나기이지 장대비로 이어지던 때도 있었지요.
들에 나가서 오도 가도 못하고 의지 찾아 들었어도 옷 젖기는 매 밀반이었지만 그래도 기다려 보면 소나기가 끝이 나겠지하고
기다린 적도 한 두번이 아니였지요.
사진의 고추밭은 가무살이도 타지 않고, 고추도 많이도 열렸습니다.
전국의 고추밭들 중에는 가무살이 타서 물을 주느라 주어도 돌아서면 물 준 표시도 나지 않을 것인데 싶습니다.
소나기가 자주자주 있어야 잠자리 떼로 나는 모습도 보는데, 올 해 들어 옥상에서 잠자리 2마리 보았을 뿐입니다.
폭염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여름 소나기 어떤 날은 말이 소나기이지 장대비로 이어지던 때도 있었지요.
들에 나가서 오도 가도 못하고 의지 찾아 들었어도 옷 젖기는 매 밀반이었지만 그래도 기다려 보면 소나기가 끝이 나겠지하고
기다린 적도 한 두번이 아니였지요.
사진의 고추밭은 가무살이도 타지 않고, 고추도 많이도 열렸습니다.
전국의 고추밭들 중에는 가무살이 타서 물을 주느라 주어도 돌아서면 물 준 표시도 나지 않을 것인데 싶습니다.
소나기가 자주자주 있어야 잠자리 떼로 나는 모습도 보는데, 올 해 들어 옥상에서 잠자리 2마리 보았을 뿐입니다.
폭염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나기소식이 있더군요.
이렇게 소나기를 기다려본 적이 있을까 싶네요.
사진속 고추는 해발 700고지의 밭이어서 좀 낫지만 평지엔 작황이 좋지 않습니다.
무더위가 서민들 밥상물가를 부추기지나 말았으면 좋겠는데 추석물가를 걱정하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해결사는 역시 하늘입니다.
다니노라면 하늘도 무심치 않아서 사람이 살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가격의 급락이 있을지언정 시장에 가면 먹거리들이 여전히 나와있고 사람들은 불평을 하면서도 그럭저럭 먹고 삽니다.
아프지만 않으면 계절이나 세월 바뀌는 건 참고 살지요.
대관령 고지대엔 잠자리들의 낙원입니다.
걔들때문에 새들도 먹고삽니다.
앞으로도 3주간 정도는 더울 것인데 무더위에 무탈하시길 빕니다.
이렇게 소나기를 기다려본 적이 있을까 싶네요.
사진속 고추는 해발 700고지의 밭이어서 좀 낫지만 평지엔 작황이 좋지 않습니다.
무더위가 서민들 밥상물가를 부추기지나 말았으면 좋겠는데 추석물가를 걱정하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해결사는 역시 하늘입니다.
다니노라면 하늘도 무심치 않아서 사람이 살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가격의 급락이 있을지언정 시장에 가면 먹거리들이 여전히 나와있고 사람들은 불평을 하면서도 그럭저럭 먹고 삽니다.
아프지만 않으면 계절이나 세월 바뀌는 건 참고 살지요.
대관령 고지대엔 잠자리들의 낙원입니다.
걔들때문에 새들도 먹고삽니다.
앞으로도 3주간 정도는 더울 것인데 무더위에 무탈하시길 빕니다.
오늘밤은 또 열대야예요
정말 힘드네요
정말 힘드네요
아..계속 노래는 나왔군요
제가 폰으로 들여다봐서 노래를 못들었었네여.
늘 마음을 흔드는 노래들입니다.
제가 폰으로 들여다봐서 노래를 못들었었네여.
늘 마음을 흔드는 노래들입니다.
와 ~~~~~~~~ 고추가 3층으로 달렸네요 ~
저런 고추 농사 대박입니다 ~
저정도는 되어야 농사 잘 짓는다는 말도 듣고
거둬 들이는 양도 많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그럴텐데요.
고귀한 선물 ~~~~~~~노랫가사 따라 부르며 즐겨요 ~
감사합니다
저런 고추 농사 대박입니다 ~
저정도는 되어야 농사 잘 짓는다는 말도 듣고
거둬 들이는 양도 많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그럴텐데요.
고귀한 선물 ~~~~~~~노랫가사 따라 부르며 즐겨요 ~
감사합니다
뉴스에서는 고추가 폭염에 다 말라죽었던데
여기 고추는 어쩌면 저리 예쁘고 싱그러운가요?
참 반갑고 감사한 풍경들입니다.
배경노래도 참 좋습니다.
여기 고추는 어쩌면 저리 예쁘고 싱그러운가요?
참 반갑고 감사한 풍경들입니다.
배경노래도 참 좋습니다.
지난 겨울 무지하게 추웠는데 여름마저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습니다.
광복절만 넘기자면서 견뎠는데 결국 문 닫고 사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제 금방 겨울이겠지요. 가는 게절이 안타깝습니다.
- 청청수 -
광복절만 넘기자면서 견뎠는데 결국 문 닫고 사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제 금방 겨울이겠지요. 가는 게절이 안타깝습니다.
- 청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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