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이글거리는 숨 막히는 폭염에도 거리에 꽃이 피어나고 가을을 염원하는 열매들이 분단장을 한다.
언덕을 넘으면 다음 풍경이 기다리 듯 뜨거운 계절은 속내를 감추고 다음 여정을 준비한다.
*원주 정지뜰
폭염 ... 비가 그립다
횡성 새말
이런 모습들을 보면 누구라도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게 되니 화가들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널리 보급 확산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사진이 널리 보급 확산되는 것이겠지요.
폭염 속에서도
모든 열매들은 잘 익어 가는 시절이지요
조금만 참으면 이 무더위도 물러갈 것입니다
오랜 만에 들렀습니다
모든 열매들은 잘 익어 가는 시절이지요
조금만 참으면 이 무더위도 물러갈 것입니다
오랜 만에 들렀습니다
자연의 위대함!
늘 감사 드리지만 그 작열하는 태양볕 아래 잘도 자란 풍경들이
놀라움 뿐입니다
가을이 성큼오는듯한 착각속에
오늘 하루의 무더위에 걱정이 ㅎㅎㅎ
늘 건안하시구요
늘 감사 드리지만 그 작열하는 태양볕 아래 잘도 자란 풍경들이
놀라움 뿐입니다
가을이 성큼오는듯한 착각속에
오늘 하루의 무더위에 걱정이 ㅎㅎㅎ
늘 건안하시구요
첫번째 사진은 한폭의 그림입니다
더운데 비가 와야하는데
정말 더워도 너무 덥지요
더운데 비가 와야하는데
정말 더워도 너무 덥지요
복사금지 되어 있어서
저는 아이팟으로 첫번째 사진 좀 찍었습니다 [비밀댓글]
저는 아이팟으로 첫번째 사진 좀 찍었습니다 [비밀댓글]
들녘에 코스모스가 피었군요
너무 예쁨니다
계절을 앞당기고 싶은 속내인지...?
시원한 바람과 비가 그립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이제 기브스를 풀고 블로그 마실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맘으로 안부 내려 놓고 갑니다...^^
너무 예쁨니다
계절을 앞당기고 싶은 속내인지...?
시원한 바람과 비가 그립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이제 기브스를 풀고 블로그 마실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맘으로 안부 내려 놓고 갑니다...^^
네
얼마전에 핸폰 바꾸어서
카톡 신청 한번 해보세요
그럼 사진 보내기 쉽던데
저는 아직 못하거든요
010-7183-8510 [비밀댓글]
얼마전에 핸폰 바꾸어서
카톡 신청 한번 해보세요
그럼 사진 보내기 쉽던데
저는 아직 못하거든요
010-7183-8510 [비밀댓글]
오늘 백 십일년 만의 최고의 폭염이 예보 된 날입니다.
고운님!
매미의 울음소리가 들리시죠?
10년을 참고 견뎌 다 이뤘다 여겼지만
지상의 삶은 겨우 열흘남짓뿐이라니...
하여,
저리 목 놓아 우는지 매미의 울음소리가 슬프게 들려집니다.
넘 더우시죠?
이렇 듯,
인고의 거친 세월 안 겪은 이 뉘 있으리오.
오직,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더위를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운 불로그 벗님들이 되시길 빕니다.
올리신 작품에 눈길 멈춰 보며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늘봉 드림
고운님!
매미의 울음소리가 들리시죠?
10년을 참고 견뎌 다 이뤘다 여겼지만
지상의 삶은 겨우 열흘남짓뿐이라니...
하여,
저리 목 놓아 우는지 매미의 울음소리가 슬프게 들려집니다.
넘 더우시죠?
이렇 듯,
인고의 거친 세월 안 겪은 이 뉘 있으리오.
오직,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더위를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운 불로그 벗님들이 되시길 빕니다.
올리신 작품에 눈길 멈춰 보며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늘봉 드림
멋진 사진 덕분에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들의 빛, 하늘의 빛, 빗방울의 춤, 다 좋습니다.
이런 좋은 풍경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들의 빛, 하늘의 빛, 빗방울의 춤, 다 좋습니다.
이런 좋은 풍경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빠알간 고추가 참 예쁩니다
덥거나 말거나 제 할일들을 해내는 들녁입니다.
이 살인적인 더위도 이제 어느만치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기운으로 차차 바뀌겠지요..
어김없이 돌아오고야 마는 가을을 기다리는 희망이 또 하나있는거지요..모,.
간마에 음악을 올려 주셨나요? 피아노 두둘기는소리가 참 좋습니다.
덥거나 말거나 제 할일들을 해내는 들녁입니다.
이 살인적인 더위도 이제 어느만치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기운으로 차차 바뀌겠지요..
어김없이 돌아오고야 마는 가을을 기다리는 희망이 또 하나있는거지요..모,.
간마에 음악을 올려 주셨나요? 피아노 두둘기는소리가 참 좋습니다.
<사진 여행>이라는 명칭이 마음에 듭니다.
이보다 더 멋들어진 이름이 있겠는지요?
이보다 더 멋들어진 이름이 있겠는지요?
복숭아 선별을 하고 계시는 저 분 의 모습이
그냥 풍경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저분은 눈 앞에 저울이 없어도 손 끝으로 무게를 감지하고 선별하는 군요.
저 분 앞에 선풍기 한대 놓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도 비가 그립습니다.
자두가 며칠전 내린 소낙비로 도움 받고
좀 더 굵어졌더군요.
오늘 새벽에 고추를 따 왔는데
고추줄기에도 생기를 찾았더라고요.
조금의 소낙비라도 감사한 물줄기였습니다.만
가뭄을 이기기에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오늘도 소낙비 한번 싹 ~~~~~~지나가 주고
무지개 한번 방긋 웃어 줬음 좋겠다는 마음 간절하네요 ~~~~~`
그냥 풍경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저분은 눈 앞에 저울이 없어도 손 끝으로 무게를 감지하고 선별하는 군요.
저 분 앞에 선풍기 한대 놓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도 비가 그립습니다.
자두가 며칠전 내린 소낙비로 도움 받고
좀 더 굵어졌더군요.
오늘 새벽에 고추를 따 왔는데
고추줄기에도 생기를 찾았더라고요.
조금의 소낙비라도 감사한 물줄기였습니다.만
가뭄을 이기기에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오늘도 소낙비 한번 싹 ~~~~~~지나가 주고
무지개 한번 방긋 웃어 줬음 좋겠다는 마음 간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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