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야지
돌아 가려니 九萬里고
간다고 반길 이 없어
아득하다.
보시게
오면서 옆도 좀 보지
情
숲,바람, 하늘이 그토록 눈짓을 했는데
매정한 사람아
슬프지 않은 저 모습
미안해서 가야 해
걸어야 할길은 걸어야지요.
어디 인생길이 지름길이 있나요?먼저 저세상에 가는것 말고요.
저희 부부는 나란히 컴을 합니다.
옆에서는 남편이 컴을 보면서 수시로 제게 말을 하고 있으면서 제가 음악소리가 들린다고 시끄럽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리를 안들리게 하고 댓글답니다.
저 여자분 열무기치님 부인아니신가요?
사진찍으시느라고 걸어 가시게 하셨으니 찍으신 후에는 추우니까 차속으로 들어 오시라고 할것만 같은 상상이 듭니다~~~.
어디 인생길이 지름길이 있나요?먼저 저세상에 가는것 말고요.
저희 부부는 나란히 컴을 합니다.
옆에서는 남편이 컴을 보면서 수시로 제게 말을 하고 있으면서 제가 음악소리가 들린다고 시끄럽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리를 안들리게 하고 댓글답니다.
저 여자분 열무기치님 부인아니신가요?
사진찍으시느라고 걸어 가시게 하셨으니 찍으신 후에는 추우니까 차속으로 들어 오시라고 할것만 같은 상상이 듭니다~~~.
하하..
저곳이 워낙 높은 지역이라 차가 올라가지 못하니..
지름길이 없지요.
아마 지름길이 있었다면 병목현상이 있지 않을까요.
두 분이 함께 컴퓨터를 하신다니 부러운데요.
저곳이 워낙 높은 지역이라 차가 올라가지 못하니..
지름길이 없지요.
아마 지름길이 있었다면 병목현상이 있지 않을까요.
두 분이 함께 컴퓨터를 하신다니 부러운데요.
길......
열무김치님네 길......
기막히게 아름답고 숨막히게 하는 길.......
좋은 그 길...........
열무김치님네 길......
기막히게 아름답고 숨막히게 하는 길.......
좋은 그 길...........
길은 연륜에 따라 바라보는 면이 다른 것 같아요.
이 길로 가는 것이 옳은 길인지,
저 길로 가는 것이 옳은 길인지,
그렇게 걸어가다가 갈림길에 이르면 더욱 고민하지요.
이 길로 가는 것이 옳은 길인지,
저 길로 가는 것이 옳은 길인지,
그렇게 걸어가다가 갈림길에 이르면 더욱 고민하지요.
초록사진...
길이 너무 예뻐서 걸어보고 싶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갈까..? 생각하다가
그렇게 빨리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워서요
쭈~욱 끝까지 걷다 보면 강변에 도착할 수도 있겠구요 ^^
열무님은 자주 저렇게 예쁜길로 다니시기도 하시니 나이를 잊어셔도 되실 듯 합니다
봄이 멀지 않았네요
나날이 항상 좋은 길로 이어지시기를 바랄께요.
사모님과 멋진 데이트 하셨나 봅니다^^ [비밀댓글]
길이 너무 예뻐서 걸어보고 싶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갈까..? 생각하다가
그렇게 빨리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워서요
쭈~욱 끝까지 걷다 보면 강변에 도착할 수도 있겠구요 ^^
열무님은 자주 저렇게 예쁜길로 다니시기도 하시니 나이를 잊어셔도 되실 듯 합니다
봄이 멀지 않았네요
나날이 항상 좋은 길로 이어지시기를 바랄께요.
사모님과 멋진 데이트 하셨나 봅니다^^ [비밀댓글]
1월이 훌쩍 길을 떠나고
준비도 없이 정신없는 상황에서 2월을 맞이했는데
오늘이 벌써 3일이네요.
시간은 어김없이 꾸역꾸역 가고 있네요.
그저 하루동안 빡신 업무에, 집안일에, 엄마병원 가고, 독서 좀 하고 나니 하루하루들이
가버리네요. 5분짜리 음악하나 들을 여유도 없는데
모처럼 이 방에서 음악을 들으며 모처럼 댓글을 다네요.
2월은 더 좋은 일들로 물들기를 바랄께요~
준비도 없이 정신없는 상황에서 2월을 맞이했는데
오늘이 벌써 3일이네요.
시간은 어김없이 꾸역꾸역 가고 있네요.
그저 하루동안 빡신 업무에, 집안일에, 엄마병원 가고, 독서 좀 하고 나니 하루하루들이
가버리네요. 5분짜리 음악하나 들을 여유도 없는데
모처럼 이 방에서 음악을 들으며 모처럼 댓글을 다네요.
2월은 더 좋은 일들로 물들기를 바랄께요~
두 장의 사진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언제쯤 저런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
시도 사진과 잘 어울려 사진만큼 좋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언제쯤 저런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
시도 사진과 잘 어울려 사진만큼 좋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요즘 겨울산행도 하지 못하고 옛날 사진을 재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금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가 머리도 아프고 하여 멍하니 앉아 있네요.
명절은 저같은 사람에게 큰 스트레스지요.
을의 입장이니 도리도 없습니다.
눈이 몇차례 오더니 바람결이 좀 달라졌네요.
부산에 가고 싶습니다.
좋은 봄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비밀댓글]
오늘은 수금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가 머리도 아프고 하여 멍하니 앉아 있네요.
명절은 저같은 사람에게 큰 스트레스지요.
을의 입장이니 도리도 없습니다.
눈이 몇차례 오더니 바람결이 좀 달라졌네요.
부산에 가고 싶습니다.
좋은 봄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비밀댓글]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아름다운 길
저 길에서 찬찬히 걸어 보고 싶습니다
저 길에서 찬찬히 걸어 보고 싶습니다
한 여름과 한겨울의 정점의 풍경이네요(?)
이제 여름길을 나선다면 앞도 옆도 뒤도 돌아보며 (즐)기듯 산보하듯 그리 다녀보고 싶어져요
뭐가 그리 급하다고 앞만보고 그리 내달렸는가 모를 그 시간들 이였어요
삶도 산행도요..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늘 감성을 흔드는 글과 사진과 노래..
열무님의 처음 직업은 뭣이였을까...이 런 감성을 갖으시고 말이예요 (^^)
올해도 멋진 작품 많이 기대됩니다..
이제 여름길을 나선다면 앞도 옆도 뒤도 돌아보며 (즐)기듯 산보하듯 그리 다녀보고 싶어져요
뭐가 그리 급하다고 앞만보고 그리 내달렸는가 모를 그 시간들 이였어요
삶도 산행도요..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늘 감성을 흔드는 글과 사진과 노래..
열무님의 처음 직업은 뭣이였을까...이 런 감성을 갖으시고 말이예요 (^^)
올해도 멋진 작품 많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마켓팅을 하고 있으니...
얼른 접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이제 그만하라고 하는데요.
그럴때가 되어갑니다.
마음이 좀 그래요.
늘 곱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댓글]
얼른 접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이제 그만하라고 하는데요.
그럴때가 되어갑니다.
마음이 좀 그래요.
늘 곱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댓글]
오랫동안 하시던 일을 접는다는게 참 쉽지 않아요
그게 어려워서 ᆞ만만찮아서ᆞ아니다 싶어 접지만서도
또 그것만큼 자신있게 잘 하는것도 없으니 다시하고 그렇게 저희도 그랬었지요
저희 삼성가전 했을때 그랬어요
지금은 다 없어져버린 대리점들이죠
그것 고만두고 월급 조금받는 직장잡아 들어갔을때 남보기 창피해서 말도 못한 어리석었던 날들이 있었지요
집에선 남편이 고마워서 훌륭한 남편이라고 늘 칙사대접했지만 밖에선 그랬어요 ᆞ
열무님의 창작활동에 도움도 되는
또 다른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언제일지 모르겠지만요 ^^
[비밀댓글]
그게 어려워서 ᆞ만만찮아서ᆞ아니다 싶어 접지만서도
또 그것만큼 자신있게 잘 하는것도 없으니 다시하고 그렇게 저희도 그랬었지요
저희 삼성가전 했을때 그랬어요
지금은 다 없어져버린 대리점들이죠
그것 고만두고 월급 조금받는 직장잡아 들어갔을때 남보기 창피해서 말도 못한 어리석었던 날들이 있었지요
집에선 남편이 고마워서 훌륭한 남편이라고 늘 칙사대접했지만 밖에선 그랬어요 ᆞ
열무님의 창작활동에 도움도 되는
또 다른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언제일지 모르겠지만요 ^^
[비밀댓글]
열무김치님의 사진은 가슴 한켠이 짜안~~해 지는 아름다움이 담겨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왠지 쓸쓸한 길인데요...
수많은 사람이 그 길을 걸었을테지요..
누군가는 담담히 오늘도 그 길을 걷고 있겠네요...
수많은 사람이 그 길을 걸었을테지요..
누군가는 담담히 오늘도 그 길을 걷고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잠시 들렸다 갑니다.
밤새 기온이 내려가더니
봄을 부르는 바람이 차가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잠시 들렸다 갑니다.
밤새 기온이 내려가더니
봄을 부르는 바람이 차가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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