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짐 모두 내려놓고..
그러게요
오늘은 저 계곡물에 발담그고
돋자리펴고 한숨 자기도 하고
저도 그러고 싶구만요
장소제공 감사드립니다 ㅎ
젤 좋은자리 찜해도 좋겠죠? ㅎㅎㅎ
오늘은 저 계곡물에 발담그고
돋자리펴고 한숨 자기도 하고
저도 그러고 싶구만요
장소제공 감사드립니다 ㅎ
젤 좋은자리 찜해도 좋겠죠? ㅎㅎㅎ
오래된 아득한 옛기억 속에는
딱 이모습의 치악산 계곡으로 숨어 들었던 날 있었습니다.
그날도 세상살이 마음의 짐이 너무도 힘들어 .. 핸들을 고속도로 올리고서 무작정 내 달렸던 날이었지요.
생각없이 내달리기엔 치악산 부근이 한계라서 .. ㅎ
무작정 매표하고 저 계곡으로 숨어들어 홀로 참방참방 물장구를 치고 왔었지요..
사진을 보니 계절도 시간도 장소도 그곳인양 싶습니다 ㅎ
그래도 그런날 있었기에 오늘에 탄탄히 닿았고 참 행복을 느끼고 있구나 ..하네요
딱 이모습의 치악산 계곡으로 숨어 들었던 날 있었습니다.
그날도 세상살이 마음의 짐이 너무도 힘들어 .. 핸들을 고속도로 올리고서 무작정 내 달렸던 날이었지요.
생각없이 내달리기엔 치악산 부근이 한계라서 .. ㅎ
무작정 매표하고 저 계곡으로 숨어들어 홀로 참방참방 물장구를 치고 왔었지요..
사진을 보니 계절도 시간도 장소도 그곳인양 싶습니다 ㅎ
그래도 그런날 있었기에 오늘에 탄탄히 닿았고 참 행복을 느끼고 있구나 ..하네요
휴식이라니까......
잠시 엉뚱한 생각을 했는데
저기서 납작한 돌판 하나 골라 갖고는
돼지고기 구워먹으면 맛있겠다는^^;;;
하이고~ 두야!ㅎㅎ
(언젠가 그런 식당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잖아요?)
잠시 엉뚱한 생각을 했는데
저기서 납작한 돌판 하나 골라 갖고는
돼지고기 구워먹으면 맛있겠다는^^;;;
하이고~ 두야!ㅎㅎ
(언젠가 그런 식당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잖아요?)
저분이 누구이건간에 저렇게 맘도 몸도 휴식을 하고는 심신의 위로를 받고, 좋은 공기 마셔서 우선 머리가 가쁜해 져서
귀가 길 올랐지 싶습니다. 세상 짐 모두 내려 놓아도 다 받아 줄 자연입니다.
귀가 길 올랐지 싶습니다. 세상 짐 모두 내려 놓아도 다 받아 줄 자연입니다.
오늘은 더 기쁘고 더 반가움을 함께
하는 주말입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 top
하는 주말입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 top
자연의 품은 언제나 넉넉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그 안에서 쉬고계신 분과 잘 어우러집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그 안에서 쉬고계신 분과 잘 어우러집니다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를 듣고 있으면-반복적인 소리는 나중에는 안들리게 되지요.
그러다가 잠이 드는 참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계곡물 가까이 있으면 시원함을 느끼게 되지요.
거기다가 계곡에서 매미소리가 들리면 더운 여름날 더 시원함을 느끼게 되지요.
저기가 어디입니까?한국사시는 분들이 가고 싶어 지겠어요.
그러다가 잠이 드는 참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계곡물 가까이 있으면 시원함을 느끼게 되지요.
거기다가 계곡에서 매미소리가 들리면 더운 여름날 더 시원함을 느끼게 되지요.
저기가 어디입니까?한국사시는 분들이 가고 싶어 지겠어요.
그러면 저도 참 좋을것 같아요,
사는데 많이 지치는것 같아요
사는데 많이 지치는것 같아요
시원하시겠습니다.
저는 지리산에 갔을때 이렇게 한가히 놀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신선이 따로 없지요.
저는 지리산에 갔을때 이렇게 한가히 놀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신선이 따로 없지요.
'휴식'이란 제목에 따라서 저 돌들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돌처럼?'
이어서 '저 냇물처럼'? '푸나무처럼'?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에 이끌려갑니다.
'돌처럼?'
이어서 '저 냇물처럼'? '푸나무처럼'?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에 이끌려갑니다.
동해 무릉계곡...
신선이 따로 없늘 듯합니다.
신선이 따로 없늘 듯합니다.
대학교때 동해안을 따라 떠난 답사길에 잠시 들렀던 곳이네요.
그때는 우리들도 저 푸른잎사귀 만큼이나 싱그럽던 나이였는데요.....
그때는 우리들도 저 푸른잎사귀 만큼이나 싱그럽던 나이였는데요.....
자연과 하나된 모습이네요.
진정한 휴식....
진정한 휴식....
와 멋지다
저기서 자면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몇시간을 주무셨군요
저기서 자면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몇시간을 주무셨군요
친정다녀오는길 에 폰으로 열무님의 글들을 다시 읽어보고 뎃글들도 다시 읽어보네요
글이 좋으니 뎃글들도 명품들입니다 ㅎ
그런데 전 저돌틈에 사람이 누워있는걸 못봤는데
뎃글을 읽다보니 사람이 있다는거예요 ㅎ
폰으로 늘여보니 진짜 누워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열무님이 아니신건 알고요ㅎㅎ
몇번을 보고 읽어도 열무님글들은 쉼을 주고있어서 참좋아요
글이 좋으니 뎃글들도 명품들입니다 ㅎ
그런데 전 저돌틈에 사람이 누워있는걸 못봤는데
뎃글을 읽다보니 사람이 있다는거예요 ㅎ
폰으로 늘여보니 진짜 누워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열무님이 아니신건 알고요ㅎㅎ
몇번을 보고 읽어도 열무님글들은 쉼을 주고있어서 참좋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