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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8월** 미시령의 여름

by *열무김치 2013. 8. 8.

 

 

 

 

 

 

계절도 쉬어가는 고산준령

산중턱에 걸린 여름을 만나다.

 

 

 

 

미시령은 아니지만 대관령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공기가 반겨주어 좋았습니다.
물안개 핀 대관령 옛길에서 도란도란 추억얘기를 참 많이 나누었어요.
구불구불 오르는 차 안에서.
대관령 옛길도 가셨구나..
여름엔 그길이 피서지가 된답니다.
자전거를 탄 젊은이들의 무리도 많이 볼수 있지요.
양떼목장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이 오랜간 남을것 같습니다.
구름도 미시령도 아무 생각이 없는 듯 조용하군요.
사진이 욕심 날 정도로 아름답고 깨끗합니다
미시령 터널이 뚫리면서 바람관광을 한다는 미시령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일부러 올라볼만 합니다.
특히 가을에요.
터널이 뚫려 편해지긴 했는데 문명의 이기가 많은것들을 몰아 내는군요.

열대야로 몸살을 앓는다는데 이곳은 새벽엔 아주 서늘 합니다.
아~~
멋진 작품을 만나게 되는군요..
저기 보이는 바위가 울산바위인듯 합니다..
멋진 사진 보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미시령을 내려 오면서 바라보면 그 웅장함이 장대하지요.
찾아 주셔서 기쁩니다.
와우~~
여름 하늘 맞습니까?
꼭 가을하늘처럼 쨍~하게 푸르네요..

멋진 하늘에 퐁~~빠졌다가 가면서
저 하늘을 제 컴 바탕화면에 모셔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미시령은 바람으로 유명 하지요.
어떤때는 날라갈 정도로 세차게 불어 그곳으로 바람관광을 간다는 우스개도 생겼었지요.
가을에 단풍과 시원함을 맛보려면 터널을 지나지 말고 옛길로 가볼만도 합니다.

바탕화면 ..그어렵지 않아요.
사진 한장만을 봤을 때는 이국풍경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나 싶을정도로 멋진 사진입니다
계절도 쉬어가고 바람도 구름도 쉬어가는 저 준령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휴가는 다녀오셨습니까ㅡ별은 다녀왔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오늘부터 일을 했습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지금부터가 삼복 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기쁘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ㅡ열무김치님 ^^
그래도 강원도 산이 웅장하지요.
가끔 이길을 지납니다.
새벽이나 가을엔 다닐만 하지요.
아마도 별님은 아른다운 시가 주루루 쏟아질겁니다.

휴가를 다녀 오셨군요.
전 아직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와 오늘사진은
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넘 멋집니다.
가을 미시령은 넘어볼만 하지요.
전 일부러 옛길로 갑니다.
올여름 참 더웠는데 가을 단풍도 예쁘지 않을까 상상을 해 봅니다.
여름이라는 제목이 있어도
멋진 사진에선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반갑습니다.
아시다 시피 저곳은 바람이 많이 불어요.
올여름처럼 더우면 정말 미시령 정상의 시원한 바람이 저절로 생각이 납니다.비 내리고 좀 시원해졌네요.
즐거운 주말 맞으십시요.
푸른빛이 감도는 능선이 고즈넉하게 느껴지는군요..
깔끔한샷!!!
더위를 잊게 할만치 멋지게 담으셨어요~~
휴일 입니다~
더위에 이기는 시간 되세요~!
아침부터 요란하게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어제보다는 한결 시원해서 살만 합니다.
주망 여행 가시는지요.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미시령의 여름
아주 시원하군요 감사합니다.
동해안이 몹시 붐빈다는데 도로에 동해안으로 가는 차량들이 즐비 하더군요.
힘도 들고 덥지만 그래도 어디론가 떠나는 일은 늘 가슴 설레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푸른 산자락만 봐도 더위가 가시겠어요
남편과 스카이프를 하면 남편이 덥다고 선풍기 틀고도 부채질로 손이 바쁘던데
얼마나 더울까 상상도 안갑니다
남편분 걱정이 많으시네요.
진짜 더워요.
특히나 남쪽나라에 게신 분들은 요즘 더위로 하루가 지겨울만도 할겁니다.

미시령 정상에 오르면 바람이 정말 세게 붑니다.
겨울엔 잠시만 서 있어도 그대로 얼어 붙을것만 같거든요.
요즘같은 더위엔 저곳이 아주 딱인데...
언제쯤 돌아 오십니까?
와우~~~
넘 멎신 영상입니다
한 폭의 명화흫 감상하는 듯 합니다
미시렬 쪽으로 한 바퀴 도셨군요
덕분에 아름다운 미시령 풍경 가슴에 담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열무김치님!
휴가에 가족들의 방문등으로 많이 바쁘신듯 합니다.
이제 얼마뒤면 서늘한 바람도 불고 좀 살만해 지지 않을까요.
덥다는 말을 달고 살지만 그래도 서민들은 더운게 추운거 보다 낫다고 생각 합니다.
늘 아름답고 의미있는 글로 많은 분들께 베풀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미시령을 내려오면서 보이는
"울산바위"

우리나라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읍니다.

눈이 많이 왔을때 조금더 내려 와서 옆에서 보았는데
정말 환상적이였읍니다.
가끔 지나 갑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미시령 정상의 휴게소가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화장실까지 폐쇄되어 그곳을 찾는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사실 한때는 바람관광을 갈 정도로 인기가 있던 곳인데 터널이 뚫리면서 사람들 관심에서 차츰 멀어져 가는군요.
전 가끔 엣길로 갑니다.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경치 좋고 시원하여 정말 좋거든요.
빠르고 편한것이 가끔은 잃는것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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