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을을 이야기 하기엔 너무도 무덥다.
그래도 어느새 풋사과는 슬그머니 분홍 립스틱을 바르고 마실을 나왔다.
무덥다는 말을 버릇처럼 달고 살았는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은 가을 여행을 갈 준비로 분주하기만 하다.
어느 농가를 지나다가
등산로에서 만난 초가을 손님들
초가을 스타일~~
조금씩 높아져 가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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