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나무 꽃
(숲 해설가께서 알려주셨다.)
햇살은 점차 뜨거워지고 짙은 녹음이 우리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보낸다.
황금의 계절..
가끔 일상을 벗어 던지고 홀가분하게 숲으로 들어가는일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일이다.
삶을 핑계로 자신에게 인색한 사람도 숲속에 서면 별다른 변명이 필요치 않다.
몸이 느끼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숲과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차분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사람에게 받을 수 없는 아름다운 교감이다.
원주 치악산에는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휴양림이 있다.
전국에 많은 휴양림이 분포해 있지만 강원도의 삼림은 우수하다.
인공으로 조림된 휴양림도 있고 조경이 아름다운 휴양림도 있다.
이곳은 자연 그대로 형성된 사람의 손이 덜 탄 곳이다.
하늘을 가린 각종 수목과 풍부한 수량이 흐르는 계곡은 숲을 거니는 내내 청량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교통이 좋아 접근하기에 쉽고 경사도가 완만하여 남녀 노소 오르기 편하다.
신선놀음
산책로 주변과 등산로를 따라 오르는 길 옆으로 맑은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른다.
하늘을 가린 활엽수의 터널
특별하게 모자를 쓰지 않아도 햇볕을 크게 받지 않는다.
5월의 숲은 천국이다.
5월, 연녹색으로 피어나는 나뭇잎은 꽃보다 더 아름답다.
지대가 높아 이제서야 할미꽃이...
*삼지구엽초
비교적 고산지대에 자라는 미나리싹(여마자,모싯대)
생으로 먹을 수도 있고 양념 겉저리를 하여 먹는데 맛이 좋다.
삶아 무쳐 놓으면 색감이 뛰어나고 식감이 좋다.
미나리아제비
깊은 산속에 피어난 금낭화 (족두리꽃)
벌깨덩굴
숙식을 할 수있는 숲속의 집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
건물 아래로 주차장이 있고 1km 윗쪽의 숲속 의 집 근처에도 다른 주차장이 있어 연로하신 분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하늘을 찌르는 낙엽송
맨발로 걸어갈 수 있는 산책로
친구나 연인이 머무를 수 있는 2인실과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는 4인실이 있고 규모가 큰 황토방도 있다.
숲 해설가 로부터 야생화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산속에서 흘러 나오는 시원한 생수
야생화 밭
숲속 야영장
숲 해설가와 함께
치악산 휴양림을 찾으실경우 숲 해설가 (이흥규씨 T:010-5371-7323)께 연락을 드리면 숲 해설과 함께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운산
백운산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1,500원 .어린이:1,000원
기타 주차비,산막 숲속의 집에서 야영이나 숙박을 할경우 T:(033)762-8288로 전화를 하시거나
인터넷: http://www.chiakforest.com/을 통해 예약을 하시면 편리하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헛~ 이러고 보니 갑자기 휴양림 안내원이 되어 버렸네요.
더워지는 계절에 가족과 함께 숲으로 오시는것도 행복한 쉼 입니다.
저 싱그러움 속으로 금방이라도 빨려 들어갈 듯
온몸에 푸른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풍광입니다.
깊은 산중에서 만나 금낭화가 집에서 보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이끼 사이로 콸콸 흐르는 계곡물도
활엽수의 터널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일일 휴양림 안내자가 되신 열무김치님 따라서
조용하고 아늑한 휴양림에 잘 쉬었다 갑니다.
내일부터 이어지는 연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십시오^^*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풍경..인적이 없어
산책 하기에는 그저 그만일꺼 같아요~~
이끼계곡 멋지게 담으셨어요~ㅎ
물소리 바람소리...자연의 선율에 나뭇잎들의
왈츠가 넘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군요
열무김치님 제데로 힐링 되셨겠네요..ㅎ
연초록 풍경에 눈멀고 갑니다^^
내자신이 저 숲속에서 치유되는 듯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끼 낀 돌틈사이로 흐르는 저 계곡물이 너무 시원할것 같아요 ㅎ
연휴가 시작되는 하루 편안한 쉼이있는 하루되세요 ^^*
오래전에 치억산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마는 30여년이 지난 지금에는 별 스런 기억이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치악산 자연휴양림 정말 시원하고 멋지네요 .
산속의 푸르른 숲은 우리에게 무한한 산소를 공급해 주고
마음의 병까지도 치유해 주지요 .
어느분이 우울증에 걸려서 몇년을 무기력하게 지내고 자살시도도
몇번을 했다고 합니다 .
그러다가 어느 지인의 소개로 충남의 어느 휴양림에 가서 지내며
자연치유가 되어서 지금은 숲해설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우울증이나 암수술 같은 중병의 허약한 분들은 산림욕을 하면은
무척 좋다고 합니다.
미나리싹 여마자 모시대나물 이라고도 하지요 .
꺽으면 하얀 진이 나오는데 씹으면 시원한 맛이 나지요 .
쌈싸서 드셔도 좋고 비빔밥 해서 드셔도 좋고 무쳐서 듯도 좋지요 .
연휴 잘 지내세요 .
늘 건강 하세요
저의 어머님도 산나물 박사셨는데 이제 연로 하시니 집에만 계셔서 산에서 채취해 온 나물을 어머님께 보여 드리면 이름과 먹고 못먹고를 판정해 주십니다.
다른데 글을 보니 요리를 해먹는 방법도 잘 알고 계시더군요.
사모님께서 좋으시겠습니다.
근처에 산이 있으니 자주갈것 같은데 그리하진 못합니다.
병마와 싸운던 그 분 숲 해설가로 활동을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밖에는 단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녹음이 한층 짙어 지겠지요.
남은 휴일도 평안 하세요.
그 옛날 화전민촌 금대계곡도 거기 그대로 잘 있던가요?
조금 느리고 남루하고 헐렁하지만,
그래서 더 깊이 있고 향기론 주말 하루 잘 보내시기를,
대관령 양떼목장을 어제구경했구요..오늘은 오대산 월정사를 다녀왔습니다,
월정사 들어가는 길에 전나무숲과 흐르는 계곡물이 시원해 보이는걸보니 여름입니다.
마침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진부 장날이라 취나물하고
장아찌용 마늘을 한접사고 메밀전병도 사먹고 메밀막국수도 먹고..
눈도 입도 호강을 많이 하고 왔는데 여기에서 또한번 눈이 호강을 하네요..
난또 미인 사모님옆에 열무님이신줄 알았는데~~~ㅎ
거참..
반대로 전 서울로 갔었답니다.
아이들도 만나고 식사도 함께 하고..
안그래도 연락을 한번 해 볼까 했었지요.
좋은곳으로 골고루 구경 잘 하셨네요
더구나 장날에 오셔서 맛나는것도 사 드셨으니 여행 제대로 하셨습니다.
오대산 천년 전나무숲 좋지요.
맨발로 걸어도 좋습니다.
양떼 목장엔 고생을 좀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많은 인파가 몰렸을것 같은데
지금 비가 내리는데 알맞게 다녀 가신듯 합니다.
좋은 추억 만드셨으니 앞으로 당분간 그 기운이 남아 있겠네요.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작다고만 느끼던 우리나라지만 도처에 아름다운 풍경들이 너무 좋습니다...
문자 그대로 그냥 지나가기만 해도 마음의 때가 벗겨질 것 같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쪽의 거목이 된 춘양목이 80년대인가 대대적인 벌목으로 많이 사라진 것으로 아는데
내륙쪽은 그나마 잘 보존이 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런 곳에서 하루 쯤 아무런 생각없이 거닐어 보면 몸과 마음에 좋은 보양이 될 것 같네요.
근처에 많은 야생화.. 미나리아제비까지..
자연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열무김치님..
오늘은 비 그친 휴일..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진상으로 본 사모님은,, ^^ 여유가 있어 보이세요..
두 어머님 모시고 마음쓰며 사시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미인이셔요. ^^
요즘세상에 부모님 모시고 그렇게 고생하시며 사시는 분들은 드물지요.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글고 사진 잘 찍으시는 열무김치님 덕분에 사모님은 작품사진이 많네요.^^
우리신랑보구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면 엉뚱한 배경을 훨씬 넓게 찍어 놓는답니다. ^^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도록...
자연속 사모님의 편안한 모습에서..나무들과 숲속 오솔길에서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나는것 같아요..
아마 사진속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선배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야광꽃이군요
아마도 밤에 좀 빛이 나나보군요
- 청청수 -
아직도 저래 자세가 나오는데 왜 응하지 않으시는지 . . .
헌데 지금 다시 보니 이곳은 한여름 풍치네요.
정말 숲이 시원스럽습니다.
처음 보는 풀꽃 이름도 재미있고요 . . .
오가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군요.
이끼 가득한 계곡에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맑고 청아하게 느껴집니다.
하룻밤 묵어가고 싶군요.조만간에...
치악산의 푸른 숲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사진처럼, 요즈음 밖에는 아름다운 생명들이 자라나서... 진정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록 옷으로 갈아 입은 자연속으로 멋진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피어나는 봄날에 아름다운 꽃처럼... 아름다운 생활하세요.
멋진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치악산 휴양림은 자연 그대로 조성된 휴양림이라 아름답습니다.
하늘을 가린 숲속에 길을 걸으며 행복하셨을 두분을 생각해 봅니다.
환상적이였을거 같으네요.
금랑화, 늦게 핀 할미꽃, 벌깨덩굴 산속에서 보니 더 아름답네요.
인위적으로 조성된 공원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공원이라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눈이 호강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숲 해설가가 많이 탄생되고요
지역관광지에 가면 거기에 맞는 마을사람들이 해설가가 되어 안내를 해줍니다
꽃들이 피고 잎들이 나와 쑥쑥 자라니 산이 참 좋습니다
좋은 휴양림을 다녀오셨습니다
미리 찾아와서 인사한다는 것이 항상 시간이 모자라 먼저 오질 못합니다 ㅎㅎ
주말 덥지만 기쁘고 행복하십시오^^
그곳에서 잠시 머물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질듯 하네요..ㅎ
그 숲 속에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열무김치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정말 아주 오랜만에 살짝 들여다 보고 갑니다.^^
오랫만에 글 주시니 기쁜데요.
저도 그러지 못했어요.
전국에 많은 휴양림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근처 어느곳이던 갈수있는 세상입니다.
휴일 남은시간 평안하세요.
내자신이 저 숲속에서 치유되는 듯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끼 낀 돌틈사이로 흐르는 저 계곡물이 너무 시원할것 같아요 ㅎ
연휴가 시작되는 하루 편안한 쉼이있는 하루되세요 ^^*
만일 세상이 온통 붉은 색이라면 ..생각 하기도 싫군요.
연록으로 피어나는 싱그러움이 주머니에 가진것 없어도 행복감을 줍니다.
곧 짙푸른 녹색으로 바뀌겠지요.
아이의 얼굴을 보듯 5월의 신록으로 충만함을 얻습니다.
짜증나고 힘들었던 일상이 멀리 도망 갑니다.
비록 잠시 일지라도 그 행복감으로 다시 일터로 나갑니다.
오래전에 치억산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마는 30여년이 지난 지금에는 별 스런 기억이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치악산 자연휴양림 정말 시원하고 멋지네요 .
산속의 푸르른 숲은 우리에게 무한한 산소를 공급해 주고
마음의 병까지도 치유해 주지요 .
어느분이 우울증에 걸려서 몇년을 무기력하게 지내고 자살시도도
몇번을 했다고 합니다 .
그러다가 어느 지인의 소개로 충남의 어느 휴양림에 가서 지내며
자연치유가 되어서 지금은 숲해설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우울증이나 암수술 같은 중병의 허약한 분들은 산림욕을 하면은
무척 좋다고 합니다.
미나리싹 여마자 모시대나물 이라고도 하지요 .
꺽으면 하얀 진이 나오는데 씹으면 시원한 맛이 나지요 .
쌈싸서 드셔도 좋고 비빔밥 해서 드셔도 좋고 무쳐서 듯도 좋지요 .
연휴 잘 지내세요 .
늘 건강 하세요
저의 어머님도 산나물 박사셨는데 이제 연로 하시니 집에만 계셔서 산에서 채취해 온 나물을 어머님께 보여 드리면 이름과 먹고 못먹고를 판정해 주십니다.
다른데 글을 보니 요리를 해먹는 방법도 잘 알고 계시더군요.
사모님께서 좋으시겠습니다.
근처에 산이 있으니 자주갈것 같은데 그리하진 못합니다.
병마와 싸운던 그 분 숲 해설가로 활동을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밖에는 단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녹음이 한층 짙어 지겠지요.
남은 휴일도 평안 하세요.
그 옛날 화전민촌 금대계곡도 거기 그대로 잘 있던가요?
조금 느리고 남루하고 헐렁하지만,
그래서 더 깊이 있고 향기론 주말 하루 잘 보내시기를,
대관령 양떼목장을 어제구경했구요..오늘은 오대산 월정사를 다녀왔습니다,
월정사 들어가는 길에 전나무숲과 흐르는 계곡물이 시원해 보이는걸보니 여름입니다.
마침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진부 장날이라 취나물하고
장아찌용 마늘을 한접사고 메밀전병도 사먹고 메밀막국수도 먹고..
눈도 입도 호강을 많이 하고 왔는데 여기에서 또한번 눈이 호강을 하네요..
난또 미인 사모님옆에 열무님이신줄 알았는데~~~ㅎ
거참..
반대로 전 서울로 갔었답니다.
아이들도 만나고 식사도 함께 하고..
안그래도 연락을 한번 해 볼까 했었지요.
좋은곳으로 골고루 구경 잘 하셨네요
더구나 장날에 오셔서 맛나는것도 사 드셨으니 여행 제대로 하셨습니다.
오대산 천년 전나무숲 좋지요.
맨발로 걸어도 좋습니다.
양떼 목장엔 고생을 좀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많은 인파가 몰렸을것 같은데
지금 비가 내리는데 알맞게 다녀 가신듯 합니다.
좋은 추억 만드셨으니 앞으로 당분간 그 기운이 남아 있겠네요.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작다고만 느끼던 우리나라지만 도처에 아름다운 풍경들이 너무 좋습니다...
문자 그대로 그냥 지나가기만 해도 마음의 때가 벗겨질 것 같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쪽의 거목이 된 춘양목이 80년대인가 대대적인 벌목으로 많이 사라진 것으로 아는데
내륙쪽은 그나마 잘 보존이 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런 곳에서 하루 쯤 아무런 생각없이 거닐어 보면 몸과 마음에 좋은 보양이 될 것 같네요.
근처에 많은 야생화.. 미나리아제비까지..
자연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열무김치님..
오늘은 비 그친 휴일..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진상으로 본 사모님은,, ^^ 여유가 있어 보이세요..
두 어머님 모시고 마음쓰며 사시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미인이셔요. ^^
요즘세상에 부모님 모시고 그렇게 고생하시며 사시는 분들은 드물지요.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글고 사진 잘 찍으시는 열무김치님 덕분에 사모님은 작품사진이 많네요.^^
우리신랑보구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면 엉뚱한 배경을 훨씬 넓게 찍어 놓는답니다. ^^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도록...
자연속 사모님의 편안한 모습에서..나무들과 숲속 오솔길에서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나는것 같아요..
아마 사진속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선배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야광꽃이군요
아마도 밤에 좀 빛이 나나보군요
- 청청수 -
아직도 저래 자세가 나오는데 왜 응하지 않으시는지 . . .
헌데 지금 다시 보니 이곳은 한여름 풍치네요.
정말 숲이 시원스럽습니다.
처음 보는 풀꽃 이름도 재미있고요 . . .
오가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군요.
이끼 가득한 계곡에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맑고 청아하게 느껴집니다.
하룻밤 묵어가고 싶군요.조만간에...
치악산의 푸른 숲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사진처럼, 요즈음 밖에는 아름다운 생명들이 자라나서... 진정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록 옷으로 갈아 입은 자연속으로 멋진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피어나는 봄날에 아름다운 꽃처럼... 아름다운 생활하세요.
멋진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치악산 휴양림은 자연 그대로 조성된 휴양림이라 아름답습니다.
하늘을 가린 숲속에 길을 걸으며 행복하셨을 두분을 생각해 봅니다.
환상적이였을거 같으네요.
금랑화, 늦게 핀 할미꽃, 벌깨덩굴 산속에서 보니 더 아름답네요.
인위적으로 조성된 공원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공원이라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눈이 호강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숲 해설가가 많이 탄생되고요
지역관광지에 가면 거기에 맞는 마을사람들이 해설가가 되어 안내를 해줍니다
꽃들이 피고 잎들이 나와 쑥쑥 자라니 산이 참 좋습니다
좋은 휴양림을 다녀오셨습니다
미리 찾아와서 인사한다는 것이 항상 시간이 모자라 먼저 오질 못합니다 ㅎㅎ
주말 덥지만 기쁘고 행복하십시오^^
그곳에서 잠시 머물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질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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