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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5월....치악산 휴양림

by *열무김치 2013. 5. 16.

 

 

 

 

 

 

야광나무 꽃

(숲 해설가께서 알려주셨다.)

 

 

5월이 중순으로 흐른다.

햇살은 점차 뜨거워지고 짙은 녹음이  우리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보낸다.

황금의 계절..

가끔 일상을 벗어 던지고  홀가분하게 숲으로 들어가는일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일이다.

삶을 핑계로 자신에게 인색한 사람도 숲속에 서면 별다른 변명이 필요치 않다.

몸이 느끼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숲과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차분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사람에게 받을 수 없는  아름다운 교감이다.

 

 

 

원주 치악산에는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휴양림이 있다.

전국에 많은 휴양림이 분포해 있지만 강원도의 삼림은 우수하다.

인공으로 조림된 휴양림도 있고 조경이 아름다운 휴양림도 있다.

이곳은 자연 그대로 형성된 사람의 손이 덜 탄 곳이다.

하늘을 가린 각종 수목과 풍부한 수량이 흐르는 계곡은 숲을 거니는 내내 청량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교통이 좋아 접근하기에 쉽고 경사도가 완만하여 남녀 노소 오르기 편하다.

 

 

 

 

 

 

 

 

 

 

 

 

 

 

 

                                      신선놀음

 

 

 

 

 

 

 

 

                      

 산책로 주변과  등산로를 따라 오르는 길 옆으로 맑은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른다.

 

 

 

 

 

 

하늘을 가린 활엽수의 터널

특별하게 모자를 쓰지 않아도 햇볕을 크게 받지 않는다.

5월의 숲은 천국이다.

 

 

 

 

 

 

 

 

                   

 

 

 

 

 

 

 

 

 

 

 

 

 

 

 

 

 

 

 

5월, 연녹색으로 피어나는 나뭇잎은 꽃보다 더 아름답다.

 

 

 

 

 

 

 

 

 

 

 

                                지대가 높아 이제서야 할미꽃이...

 

 

 

 

 

 

*삼지구엽초

 

 

 

 

비교적 고산지대에 자라는 미나리싹(여마자,모싯대)

생으로 먹을 수도 있고 양념 겉저리를 하여 먹는데 맛이 좋다.

삶아 무쳐 놓으면 색감이 뛰어나고 식감이 좋다.

 

 

 

 

 

 

 

 

미나리아제비

 

 

 

 

깊은 산속에 피어난 금낭화 (족두리꽃)

 

 

 

 

 

 

 

벌깨덩굴

 

 

 

 

 

숙식을 할 수있는 숲속의 집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

 

 

 

 

 

 

 

 

건물 아래로 주차장이 있고  1km 윗쪽의 숲속 의 집 근처에도 다른 주차장이 있어  연로하신 분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하늘을 찌르는 낙엽송

 

 

 

 

 

 

 

 

                             맨발로 걸어갈 수 있는 산책로

 

 

 

 

 

친구나 연인이 머무를 수 있는 2인실과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는 4인실이 있고 규모가 큰 황토방도 있다.

 

 

 

 

 

 

 

 

 

 

 

 

 

 

 

 

 

 

 

 

숲 해설가 로부터 야생화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산속에서 흘러 나오는 시원한 생수

 

 

 

 

 

 

 

 

 

야생화 밭

 

 

 

 

 

 

숲속 야영장

 

 

 

 

 

 

숲 해설가와 함께

치악산 휴양림을 찾으실경우 숲 해설가 (이흥규씨 T:010-5371-7323)께 연락을 드리면 숲 해설과 함께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운산

 

 

 

 

 

 

 

백운산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1,500원 .어린이:1,000원

기타 주차비,산막 숲속의 집에서 야영이나 숙박을 할경우 T:(033)762-8288로 전화를 하시거나

인터넷: http://www.chiakforest.com/을 통해 예약을 하시면 편리하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헛~  이러고 보니 갑자기 휴양림 안내원이 되어 버렸네요.

더워지는 계절에 가족과 함께 숲으로 오시는것도  행복한 쉼 입니다.

 

 

 

 

우와~~
저 싱그러움 속으로 금방이라도 빨려 들어갈 듯
온몸에 푸른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풍광입니다.
깊은 산중에서 만나 금낭화가 집에서 보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이끼 사이로 콸콸 흐르는 계곡물도
활엽수의 터널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일일 휴양림 안내자가 되신 열무김치님 따라서
조용하고 아늑한 휴양림에 잘 쉬었다 갑니다.

내일부터 이어지는 연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십시오^^*
반갑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비슷한 풍경이지요.
연록색이 피어 오르는 지금이 나뭇잎이나 꽃들이 가장 싱그럽고 아름다울때지요.
사람으로 보면 20대 초 제일 건강하고 발랄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자연도 사람도 모두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주변의 삶이 힘들고 피곤하지만 아름다운 주변의 자연의 변치않는 모습으로 용기와 희망을 얻습니다.
이어지는 휴일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짙은 피톤치드가 막 뿜어져 나올꺼 같은 휴양림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풍경..인적이 없어
산책 하기에는 그저 그만일꺼 같아요~~
이끼계곡 멋지게 담으셨어요~ㅎ
물소리 바람소리...자연의 선율에 나뭇잎들의
왈츠가 넘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군요
열무김치님 제데로 힐링 되셨겠네요..ㅎ
연초록 풍경에 눈멀고 갑니다^^
아주~
딱 맞는 표현입니당~
숲속에 누으면 일어나기가 싫더라구요.
의학이 고치지 못하는 병을 사람이 고치는게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산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숲을 거닐다 보면 마음이 나긋해 집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이 나긋한 마음이 변하기전에 열심히 일하려 합니다.
밝고 따스한 휴일 .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지치고 고달픈 사람들의 영혼과 육신을 치유하는 자연 그대로의 힐링캠프가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
내자신이 저 숲속에서 치유되는 듯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끼 낀 돌틈사이로 흐르는 저 계곡물이 너무 시원할것 같아요 ㅎ
연휴가 시작되는 하루 편안한 쉼이있는 하루되세요 ^^*
푸루름을 본다는것 자체가 복이지요.
만일 세상이 온통 붉은 색이라면 ..생각 하기도 싫군요.
연록으로 피어나는 싱그러움이 주머니에 가진것 없어도 행복감을 줍니다.
곧 짙푸른 녹색으로 바뀌겠지요.
아이의 얼굴을 보듯 5월의 신록으로 충만함을 얻습니다.
짜증나고 힘들었던 일상이 멀리 도망 갑니다.
비록 잠시 일지라도 그 행복감으로 다시 일터로 나갑니다.
좋은 곳에 사시는 군요.
오래전에 치억산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마는 30여년이 지난 지금에는 별 스런 기억이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전국에 워낙 휴양림이 많다보니...
강원도 휴양림이 조건으로 더 낫지만 요즘은 인공적으로 가꾸어 놓은곳이 많아서 호불호가 엇갈립니다.
치악산 한번 다녀 가셔야겟습니다.
30년이나 지났으니 변화된 산도 보실겸..
아마도 줄줄이 좋은 사진들이 쏟아지지 않을까요.
열무김치님 잘 지내시지요 .
치악산 자연휴양림 정말 시원하고 멋지네요 .
산속의 푸르른 숲은 우리에게 무한한 산소를 공급해 주고
마음의 병까지도 치유해 주지요 .
어느분이 우울증에 걸려서 몇년을 무기력하게 지내고 자살시도도
몇번을 했다고 합니다 .
그러다가 어느 지인의 소개로 충남의 어느 휴양림에 가서 지내며
자연치유가 되어서 지금은 숲해설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우울증이나 암수술 같은 중병의 허약한 분들은 산림욕을 하면은
무척 좋다고 합니다.
미나리싹 여마자 모시대나물 이라고도 하지요 .
꺽으면 하얀 진이 나오는데 씹으면 시원한 맛이 나지요 .
쌈싸서 드셔도 좋고 비빔밥 해서 드셔도 좋고 무쳐서 듯도 좋지요 .
연휴 잘 지내세요 .
늘 건강 하세요
산나물 박사이신 초암님께 많은걸 배웁니다.
저의 어머님도 산나물 박사셨는데 이제 연로 하시니 집에만 계셔서 산에서 채취해 온 나물을 어머님께 보여 드리면 이름과 먹고 못먹고를 판정해 주십니다.
다른데 글을 보니 요리를 해먹는 방법도 잘 알고 계시더군요.
사모님께서 좋으시겠습니다.
근처에 산이 있으니 자주갈것 같은데 그리하진 못합니다.
병마와 싸운던 그 분 숲 해설가로 활동을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밖에는 단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녹음이 한층 짙어 지겠지요.
남은 휴일도 평안 하세요.
치악산 휴양림의 계곡물이 참으로 시원해보입니다.

그 옛날 화전민촌 금대계곡도 거기 그대로 잘 있던가요?

조금 느리고 남루하고 헐렁하지만,

그래서 더 깊이 있고 향기론 주말 하루 잘 보내시기를,
반갑습니다.
이곳 근처의 금대리를 잘 아시는군요.
이곳에 사시다 가셨나 봅니다.
이제는 많이 변했지요.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소쩍새 마을도 이사를 갔구요.

말씀처럼 조금 느리게 그리고 천천히 생각하며 사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숲이 그걸 가르쳐 주네요.
글 고맙습니다.
열무김치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환영합니다. 치악산 휴양림에서는 세분의 숲해설가가 활동중입니다.저에게 연락만 주시면 소개를....그리고 사진중 처음은 야광나무이구요 삼지구엽초 아래의 나물은 영아자라네요! 그리고 금낭화 아래의 야생화는 벌깨덩굴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그날 야생화 설명도 잘 듣고 맛있는 커피도 잘 얻어 마셨습니다.
숲속에서 받은 에너지도 많은데 친절함까지 받고 내려와서 그날저녁 기분이 좋았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기회가 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께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하시는 멋진분이 되기를 빌어 드립니다.
그날 뵈니 인상도 좋으시고 잘 하시던데요.

늘 건강 하십시요.
황금연휴라고하는 어제,오늘 강원도에 갔었는데 언제가 열무님 블럭에서 보았던
대관령 양떼목장을 어제구경했구요..오늘은 오대산 월정사를 다녀왔습니다,
월정사 들어가는 길에 전나무숲과 흐르는 계곡물이 시원해 보이는걸보니 여름입니다.

마침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진부 장날이라 취나물하고
장아찌용 마늘을 한접사고 메밀전병도 사먹고 메밀막국수도 먹고..
눈도 입도 호강을 많이 하고 왔는데 여기에서 또한번 눈이 호강을 하네요..
난또 미인 사모님옆에 열무님이신줄 알았는데~~~ㅎ
강원도 다녀 가셨군요.
거참..
반대로 전 서울로 갔었답니다.

아이들도 만나고 식사도 함께 하고..
안그래도 연락을 한번 해 볼까 했었지요.
좋은곳으로 골고루 구경 잘 하셨네요
더구나 장날에 오셔서 맛나는것도 사 드셨으니 여행 제대로 하셨습니다.
오대산 천년 전나무숲 좋지요.
맨발로 걸어도 좋습니다.
양떼 목장엔 고생을 좀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많은 인파가 몰렸을것 같은데
지금 비가 내리는데 알맞게 다녀 가신듯 합니다.
좋은 추억 만드셨으니 앞으로 당분간 그 기운이 남아 있겠네요.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아름다운 우리산 우리강.......
작다고만 느끼던 우리나라지만 도처에 아름다운 풍경들이 너무 좋습니다...
60년대 헐벗었던 우리산을 생각하면 비약적인 산림 환경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말씀처럼 작다고 느끼는 우리나라가 막상 다녀보면 넓고 볼것도 많고 아름다운곳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신록이 피어나는 숲으로 다녀 가십시요.
감사 합니다.
휴양림
문자 그대로 그냥 지나가기만 해도 마음의 때가 벗겨질 것 같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쪽의 거목이 된 춘양목이 80년대인가 대대적인 벌목으로 많이 사라진 것으로 아는데
내륙쪽은 그나마 잘 보존이 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런 곳에서 하루 쯤 아무런 생각없이 거닐어 보면 몸과 마음에 좋은 보양이 될 것 같네요.
전 남녁엔 그런곳이 별로 없을거란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정 반대더군요.
과거 나무를 연료로 쓰던때는 자연히 산이 헐벗고 가뭄도 심했지만 이제 우리니라도 상강한 산림자원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그동안 치산녹화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봅니다.
저도 70년대에 상당한 나무를 심었는데 지금 가보면 하늘을 찌르는 거목으로 자랐습니다.
산과 나무는 내 소유가 아니어도 그 혜택은 똑같이 받습니다.

딱 맞는 말씀을...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숲속에 파묻혀 보는것도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같습니다.
아~ 치악산 자연 휴양림..
근처에 많은 야생화.. 미나리아제비까지..
자연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열무김치님..
오늘은 비 그친 휴일..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다녀 가셨군요.
이곳 말고도 근처엔 몇군데 휴양림이 있는데 자연적으로 잘 보존이 되어 있지요.
강원도 산림은 인공적 가미가 비교적 덜 되어 보기엔 질서가 없어 보이지만 꾸밈없는 자연을 보노라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 집니다.
시간이 되면 다녀 가세요.
사진 느낌이 모두 화창해요..
사진상으로 본 사모님은,, ^^ 여유가 있어 보이세요..
두 어머님 모시고 마음쓰며 사시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미인이셔요. ^^

요즘세상에 부모님 모시고 그렇게 고생하시며 사시는 분들은 드물지요.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글고 사진 잘 찍으시는 열무김치님 덕분에 사모님은 작품사진이 많네요.^^
우리신랑보구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면 엉뚱한 배경을 훨씬 넓게 찍어 놓는답니다. ^^
사진으로 그리 보이는게지요.
실제 조바심 내지 않고 삽니다.
그래봐도 달라질건 없으니까요.

5월의 풍경이 스스로 빛을 내니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담는 풍경이 모두 아름답고 빛이 납니다.
이번에 단비가 내리고 농촌의 들녁이 바빠지네요.
한 해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아름다운 손길처럼 자연을 바라보는 우리들 마음도 조급하지 않고 넉넉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휴일도 평안 하십시요.
휴양림의 신록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도록...
자연속 사모님의 편안한 모습에서..나무들과 숲속 오솔길에서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나는것 같아요..
아마 사진속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선배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저도 새로운 공부를 시작 했지요.
제 2의 생을 위해서.
지금이 가장 싱그럽고 아름다울 때지요.
젊은날의 우리들처럼.

그냥 숲속에서 별 생각없이 다녔습니다.
체력이 달려 높은곳에 가기도 그렇네요.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출발 하시길 바라면서.
저도 고대산 갔을 때 본 저 흰꽃 이름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야광꽃이군요
아마도 밤에 좀 빛이 나나보군요
밤중에 빛이 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꽃은 참 좋더군요.
빛나는 5월이 서서히 짙은 녹음으로 변해 갑니다.
남은 시간도 늘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사모님은 점점 더 자세가 나오는 듯 . . . .

- 청청수 -
핫핫..
잔소리를 해야 촬영에 응해 줍니다.
도촬이 더 많아요.
헛 참!
아직도 저래 자세가 나오는데 왜 응하지 않으시는지 . . .

헌데 지금 다시 보니 이곳은 한여름 풍치네요.

정말 숲이 시원스럽습니다.

처음 보는 풀꽃 이름도 재미있고요 . . .
여자들 나이 50 넘으면 사진 찍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젠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는거지요.

정선에도 볼만한 산들이 많을것이니 휴일날 숲에 파묻혀 보시지요.
치악산 휴양림에 가는길에 많은 야생화가
오가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군요.
이끼 가득한 계곡에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맑고 청아하게 느껴집니다.
하룻밤 묵어가고 싶군요.조만간에...
치악산의 푸른 숲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이곳은 접근성이 좋아 가족들끼리 와볼만 합니다.
보통 나들이를 가면 먹고 마시는 음주가무가 많은데 가족끼리 숲에 앉아서 그동안 소원했던 대화의 시간을 갖는일도 아주 중요하지요.

장마철 되기전에 한번 들러 보세요.
어느 봄날, 아름다운 생명들을 멋진 사진으로 느껴봅니다.
사진처럼, 요즈음 밖에는 아름다운 생명들이 자라나서... 진정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록 옷으로 갈아 입은 자연속으로 멋진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피어나는 봄날에 아름다운 꽃처럼... 아름다운 생활하세요.
멋진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밋밋하던 겨울모습이 나뭇잎 나고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바뀝니다,
사람도 같지 않을까요.
님이 숨겨진 우리의 문화재를 찾으시듯 우리 마음속에 감추인 여유로움을 숲에서 발견하는것 같습니다.
문화재를 찾아 다니시면서 함께 하시면 되겠네요.
아름다운 사진이 너무 많아 한참을 보고 다시 보고를 여러번 했습니다.
치악산 휴양림은 자연 그대로 조성된 휴양림이라 아름답습니다.
하늘을 가린 숲속에 길을 걸으며 행복하셨을 두분을 생각해 봅니다.
환상적이였을거 같으네요.

금랑화, 늦게 핀 할미꽃, 벌깨덩굴 산속에서 보니 더 아름답네요.
인위적으로 조성된 공원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공원이라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눈이 호강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 뿐 아니라 전국에 수많은 휴양림이 있지요.
각자 나름대로 좋은점이 많을겁니다.
다만 인공적인게 너무 많으면 약간의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숲이라는 전체를 보면 다 아름답고 좋은곳이라고 봅니다.
이곳은 가족들과 잠시 다녀가도 괜찮은곳이지요.
다만 집에서처럼 모든걸 다 해결 할 수는 없구요.
숲속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러 온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말 평안 하세요.
요즘은 지역마다 휴양림이 많이 생겼습니다
숲 해설가가 많이 탄생되고요
지역관광지에 가면 거기에 맞는 마을사람들이 해설가가 되어 안내를 해줍니다
꽃들이 피고 잎들이 나와 쑥쑥 자라니 산이 참 좋습니다
좋은 휴양림을 다녀오셨습니다
미리 찾아와서 인사한다는 것이 항상 시간이 모자라 먼저 오질 못합니다 ㅎㅎ
주말 덥지만 기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 드립니다.
누가 먼저 오는게 무슨 상관이겠어요.
전 별님의 좋은글을 볼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일 입니다.
지자체마다 휴양림이나 축제등에 할애를 많이 합니다만 산림청에서 주관을 하니 휴양림은 주제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아무생각 없이 숲속에 자신을 맡겨 보는일도 특별함 입니다.
차악산 휴양림 풍경이 넘 아름답습니다
그곳에서 잠시 머물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질듯 하네요..ㅎ
괜찮은곳이지요.
교통편도 좋은 편이니 가족끼리 한번 들러 보세요.
어느 휴양림이던 일정 장소를 벗어나 고기를 구워 먹는다던지 취사를 하는등의 행위는 제한이 되어 있더군요.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숲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가면 괜찮더라구요.
그냥 ..숲에 앉으면 그 자체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청량감을 안겨주는 숲이군요.
그 숲 속에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열무김치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정말 아주 오랜만에 살짝 들여다 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글 주시니 기쁜데요.
저도 그러지 못했어요.

전국에 많은 휴양림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근처 어느곳이던 갈수있는 세상입니다.
휴일 남은시간 평안하세요.
 
 
 
 
지치고 고달픈 사람들의 영혼과 육신을 치유하는 자연 그대로의 힐링캠프가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
내자신이 저 숲속에서 치유되는 듯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끼 낀 돌틈사이로 흐르는 저 계곡물이 너무 시원할것 같아요 ㅎ
연휴가 시작되는 하루 편안한 쉼이있는 하루되세요 ^^*
푸루름을 본다는것 자체가 복이지요.
만일 세상이 온통 붉은 색이라면 ..생각 하기도 싫군요.
연록으로 피어나는 싱그러움이 주머니에 가진것 없어도 행복감을 줍니다.
곧 짙푸른 녹색으로 바뀌겠지요.
아이의 얼굴을 보듯 5월의 신록으로 충만함을 얻습니다.
짜증나고 힘들었던 일상이 멀리 도망 갑니다.
비록 잠시 일지라도 그 행복감으로 다시 일터로 나갑니다.
좋은 곳에 사시는 군요.
오래전에 치억산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마는 30여년이 지난 지금에는 별 스런 기억이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전국에 워낙 휴양림이 많다보니...
강원도 휴양림이 조건으로 더 낫지만 요즘은 인공적으로 가꾸어 놓은곳이 많아서 호불호가 엇갈립니다.
치악산 한번 다녀 가셔야겟습니다.
30년이나 지났으니 변화된 산도 보실겸..
아마도 줄줄이 좋은 사진들이 쏟아지지 않을까요.
열무김치님 잘 지내시지요 .
치악산 자연휴양림 정말 시원하고 멋지네요 .
산속의 푸르른 숲은 우리에게 무한한 산소를 공급해 주고
마음의 병까지도 치유해 주지요 .
어느분이 우울증에 걸려서 몇년을 무기력하게 지내고 자살시도도
몇번을 했다고 합니다 .
그러다가 어느 지인의 소개로 충남의 어느 휴양림에 가서 지내며
자연치유가 되어서 지금은 숲해설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우울증이나 암수술 같은 중병의 허약한 분들은 산림욕을 하면은
무척 좋다고 합니다.
미나리싹 여마자 모시대나물 이라고도 하지요 .
꺽으면 하얀 진이 나오는데 씹으면 시원한 맛이 나지요 .
쌈싸서 드셔도 좋고 비빔밥 해서 드셔도 좋고 무쳐서 듯도 좋지요 .
연휴 잘 지내세요 .
늘 건강 하세요
산나물 박사이신 초암님께 많은걸 배웁니다.
저의 어머님도 산나물 박사셨는데 이제 연로 하시니 집에만 계셔서 산에서 채취해 온 나물을 어머님께 보여 드리면 이름과 먹고 못먹고를 판정해 주십니다.
다른데 글을 보니 요리를 해먹는 방법도 잘 알고 계시더군요.
사모님께서 좋으시겠습니다.
근처에 산이 있으니 자주갈것 같은데 그리하진 못합니다.
병마와 싸운던 그 분 숲 해설가로 활동을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밖에는 단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녹음이 한층 짙어 지겠지요.
남은 휴일도 평안 하세요.
치악산 휴양림의 계곡물이 참으로 시원해보입니다.

그 옛날 화전민촌 금대계곡도 거기 그대로 잘 있던가요?

조금 느리고 남루하고 헐렁하지만,

그래서 더 깊이 있고 향기론 주말 하루 잘 보내시기를,
반갑습니다.
이곳 근처의 금대리를 잘 아시는군요.
이곳에 사시다 가셨나 봅니다.
이제는 많이 변했지요.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소쩍새 마을도 이사를 갔구요.

말씀처럼 조금 느리게 그리고 천천히 생각하며 사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숲이 그걸 가르쳐 주네요.
글 고맙습니다.
열무김치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환영합니다. 치악산 휴양림에서는 세분의 숲해설가가 활동중입니다.저에게 연락만 주시면 소개를....그리고 사진중 처음은 야광나무이구요 삼지구엽초 아래의 나물은 영아자라네요! 그리고 금낭화 아래의 야생화는 벌깨덩굴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그날 야생화 설명도 잘 듣고 맛있는 커피도 잘 얻어 마셨습니다.
숲속에서 받은 에너지도 많은데 친절함까지 받고 내려와서 그날저녁 기분이 좋았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기회가 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께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하시는 멋진분이 되기를 빌어 드립니다.
그날 뵈니 인상도 좋으시고 잘 하시던데요.

늘 건강 하십시요.
황금연휴라고하는 어제,오늘 강원도에 갔었는데 언제가 열무님 블럭에서 보았던
대관령 양떼목장을 어제구경했구요..오늘은 오대산 월정사를 다녀왔습니다,
월정사 들어가는 길에 전나무숲과 흐르는 계곡물이 시원해 보이는걸보니 여름입니다.

마침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진부 장날이라 취나물하고
장아찌용 마늘을 한접사고 메밀전병도 사먹고 메밀막국수도 먹고..
눈도 입도 호강을 많이 하고 왔는데 여기에서 또한번 눈이 호강을 하네요..
난또 미인 사모님옆에 열무님이신줄 알았는데~~~ㅎ
강원도 다녀 가셨군요.
거참..
반대로 전 서울로 갔었답니다.

아이들도 만나고 식사도 함께 하고..
안그래도 연락을 한번 해 볼까 했었지요.
좋은곳으로 골고루 구경 잘 하셨네요
더구나 장날에 오셔서 맛나는것도 사 드셨으니 여행 제대로 하셨습니다.
오대산 천년 전나무숲 좋지요.
맨발로 걸어도 좋습니다.
양떼 목장엔 고생을 좀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많은 인파가 몰렸을것 같은데
지금 비가 내리는데 알맞게 다녀 가신듯 합니다.
좋은 추억 만드셨으니 앞으로 당분간 그 기운이 남아 있겠네요.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아름다운 우리산 우리강.......
작다고만 느끼던 우리나라지만 도처에 아름다운 풍경들이 너무 좋습니다...
60년대 헐벗었던 우리산을 생각하면 비약적인 산림 환경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말씀처럼 작다고 느끼는 우리나라가 막상 다녀보면 넓고 볼것도 많고 아름다운곳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신록이 피어나는 숲으로 다녀 가십시요.
감사 합니다.
휴양림
문자 그대로 그냥 지나가기만 해도 마음의 때가 벗겨질 것 같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쪽의 거목이 된 춘양목이 80년대인가 대대적인 벌목으로 많이 사라진 것으로 아는데
내륙쪽은 그나마 잘 보존이 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런 곳에서 하루 쯤 아무런 생각없이 거닐어 보면 몸과 마음에 좋은 보양이 될 것 같네요.
전 남녁엔 그런곳이 별로 없을거란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정 반대더군요.
과거 나무를 연료로 쓰던때는 자연히 산이 헐벗고 가뭄도 심했지만 이제 우리니라도 상강한 산림자원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그동안 치산녹화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봅니다.
저도 70년대에 상당한 나무를 심었는데 지금 가보면 하늘을 찌르는 거목으로 자랐습니다.
산과 나무는 내 소유가 아니어도 그 혜택은 똑같이 받습니다.

딱 맞는 말씀을...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숲속에 파묻혀 보는것도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같습니다.
아~ 치악산 자연 휴양림..
근처에 많은 야생화.. 미나리아제비까지..
자연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열무김치님..
오늘은 비 그친 휴일..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다녀 가셨군요.
이곳 말고도 근처엔 몇군데 휴양림이 있는데 자연적으로 잘 보존이 되어 있지요.
강원도 산림은 인공적 가미가 비교적 덜 되어 보기엔 질서가 없어 보이지만 꾸밈없는 자연을 보노라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 집니다.
시간이 되면 다녀 가세요.
사진 느낌이 모두 화창해요..
사진상으로 본 사모님은,, ^^ 여유가 있어 보이세요..
두 어머님 모시고 마음쓰며 사시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미인이셔요. ^^

요즘세상에 부모님 모시고 그렇게 고생하시며 사시는 분들은 드물지요.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글고 사진 잘 찍으시는 열무김치님 덕분에 사모님은 작품사진이 많네요.^^
우리신랑보구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면 엉뚱한 배경을 훨씬 넓게 찍어 놓는답니다. ^^
사진으로 그리 보이는게지요.
실제 조바심 내지 않고 삽니다.
그래봐도 달라질건 없으니까요.

5월의 풍경이 스스로 빛을 내니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담는 풍경이 모두 아름답고 빛이 납니다.
이번에 단비가 내리고 농촌의 들녁이 바빠지네요.
한 해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아름다운 손길처럼 자연을 바라보는 우리들 마음도 조급하지 않고 넉넉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휴일도 평안 하십시요.
휴양림의 신록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도록...
자연속 사모님의 편안한 모습에서..나무들과 숲속 오솔길에서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나는것 같아요..
아마 사진속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선배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저도 새로운 공부를 시작 했지요.
제 2의 생을 위해서.
지금이 가장 싱그럽고 아름다울 때지요.
젊은날의 우리들처럼.

그냥 숲속에서 별 생각없이 다녔습니다.
체력이 달려 높은곳에 가기도 그렇네요.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출발 하시길 바라면서.
저도 고대산 갔을 때 본 저 흰꽃 이름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야광꽃이군요
아마도 밤에 좀 빛이 나나보군요
밤중에 빛이 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꽃은 참 좋더군요.
빛나는 5월이 서서히 짙은 녹음으로 변해 갑니다.
남은 시간도 늘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사모님은 점점 더 자세가 나오는 듯 . . . .

- 청청수 -
핫핫..
잔소리를 해야 촬영에 응해 줍니다.
도촬이 더 많아요.
헛 참!
아직도 저래 자세가 나오는데 왜 응하지 않으시는지 . . .

헌데 지금 다시 보니 이곳은 한여름 풍치네요.

정말 숲이 시원스럽습니다.

처음 보는 풀꽃 이름도 재미있고요 . . .
여자들 나이 50 넘으면 사진 찍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젠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는거지요.

정선에도 볼만한 산들이 많을것이니 휴일날 숲에 파묻혀 보시지요.
치악산 휴양림에 가는길에 많은 야생화가
오가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군요.
이끼 가득한 계곡에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맑고 청아하게 느껴집니다.
하룻밤 묵어가고 싶군요.조만간에...
치악산의 푸른 숲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이곳은 접근성이 좋아 가족들끼리 와볼만 합니다.
보통 나들이를 가면 먹고 마시는 음주가무가 많은데 가족끼리 숲에 앉아서 그동안 소원했던 대화의 시간을 갖는일도 아주 중요하지요.

장마철 되기전에 한번 들러 보세요.
어느 봄날, 아름다운 생명들을 멋진 사진으로 느껴봅니다.
사진처럼, 요즈음 밖에는 아름다운 생명들이 자라나서... 진정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록 옷으로 갈아 입은 자연속으로 멋진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피어나는 봄날에 아름다운 꽃처럼... 아름다운 생활하세요.
멋진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밋밋하던 겨울모습이 나뭇잎 나고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바뀝니다,
사람도 같지 않을까요.
님이 숨겨진 우리의 문화재를 찾으시듯 우리 마음속에 감추인 여유로움을 숲에서 발견하는것 같습니다.
문화재를 찾아 다니시면서 함께 하시면 되겠네요.
아름다운 사진이 너무 많아 한참을 보고 다시 보고를 여러번 했습니다.
치악산 휴양림은 자연 그대로 조성된 휴양림이라 아름답습니다.
하늘을 가린 숲속에 길을 걸으며 행복하셨을 두분을 생각해 봅니다.
환상적이였을거 같으네요.

금랑화, 늦게 핀 할미꽃, 벌깨덩굴 산속에서 보니 더 아름답네요.
인위적으로 조성된 공원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공원이라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눈이 호강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 뿐 아니라 전국에 수많은 휴양림이 있지요.
각자 나름대로 좋은점이 많을겁니다.
다만 인공적인게 너무 많으면 약간의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숲이라는 전체를 보면 다 아름답고 좋은곳이라고 봅니다.
이곳은 가족들과 잠시 다녀가도 괜찮은곳이지요.
다만 집에서처럼 모든걸 다 해결 할 수는 없구요.
숲속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러 온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말 평안 하세요.
요즘은 지역마다 휴양림이 많이 생겼습니다
숲 해설가가 많이 탄생되고요
지역관광지에 가면 거기에 맞는 마을사람들이 해설가가 되어 안내를 해줍니다
꽃들이 피고 잎들이 나와 쑥쑥 자라니 산이 참 좋습니다
좋은 휴양림을 다녀오셨습니다
미리 찾아와서 인사한다는 것이 항상 시간이 모자라 먼저 오질 못합니다 ㅎㅎ
주말 덥지만 기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 드립니다.
누가 먼저 오는게 무슨 상관이겠어요.
전 별님의 좋은글을 볼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일 입니다.
지자체마다 휴양림이나 축제등에 할애를 많이 합니다만 산림청에서 주관을 하니 휴양림은 주제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아무생각 없이 숲속에 자신을 맡겨 보는일도 특별함 입니다.
차악산 휴양림 풍경이 넘 아름답습니다
그곳에서 잠시 머물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질듯 하네요..ㅎ
괜찮은곳이지요.
교통편도 좋은 편이니 가족끼리 한번 들러 보세요.
어느 휴양림이던 일정 장소를 벗어나 고기를 구워 먹는다던지 취사를 하는등의 행위는 제한이 되어 있더군요.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숲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가면 괜찮더라구요.
그냥 ..숲에 앉으면 그 자체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청량감을 안겨주는 숲이군요.
그 숲 속에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열무김치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정말 아주 오랜만에 살짝 들여다 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글 주시니 기쁜데요.
저도 그러지 못했어요.

전국에 많은 휴양림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근처 어느곳이던 갈수있는 세상입니다.
휴일 남은시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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