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대문을 나선다.
온갖 이야기를 뒤로 하고..
물과 세월은 오래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였는지도 모른다.
무언으로 흘러가는 유유한 강물이 8월 속으로 숨어든다.
*평창강
강변의 달맞이꽃이 참 애잔하군요.
어릴때 개울둑에서 흔히 보던 꽃인데 . . .
요즘은 눈에 잘 안띄는 것 같습니다.
19:20 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장대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행길 애 좀 먹을 것 같습니다.
어릴때 개울둑에서 흔히 보던 꽃인데 . . .
요즘은 눈에 잘 안띄는 것 같습니다.
19:20 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장대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행길 애 좀 먹을 것 같습니다.
서울쪽은 비가 많이 내리는 모양인데 아마 오시면서 비가 그치는걸 보게 될겁니다.
이곳은 그저 그렇습니다.
이번에 큰 피해를 당하신 분들은 이제 비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할듯 싶네요.
여건 허락하는대로 서로 도와야지요.
안전하게 귀가 하세요.
이곳은 그저 그렇습니다.
이번에 큰 피해를 당하신 분들은 이제 비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할듯 싶네요.
여건 허락하는대로 서로 도와야지요.
안전하게 귀가 하세요.
올해은 유닌히도 장마가 길게 가네요..
비도 국지성호우가 내리는 바람에 많은 피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장마에 피해은 없으신지요?
우기철이 길어도 세월은 흐르고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8월의 시작 되었네요..
즐거운 8월 되세요
비도 국지성호우가 내리는 바람에 많은 피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장마에 피해은 없으신지요?
우기철이 길어도 세월은 흐르고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8월의 시작 되었네요..
즐거운 8월 되세요
저 노란꽃이 달맞이꽃인가보네요.
전 달맞이꽃이 보라색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고향이 따로 없는 저에게도 향수 같은걸 느끼게 하는 꽃이예요.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셔서 그럴까요?ㅎㅎ
평창강 사진도 아스름하니 멋집니다.
짧게 쓰신 글은 한편의 시 같습니다.
이번에 서울에 비가 많이 와 피해가 컸는데
저희는 감사하게도 무탈합니다.
전 달맞이꽃이 보라색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고향이 따로 없는 저에게도 향수 같은걸 느끼게 하는 꽃이예요.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셔서 그럴까요?ㅎㅎ
평창강 사진도 아스름하니 멋집니다.
짧게 쓰신 글은 한편의 시 같습니다.
이번에 서울에 비가 많이 와 피해가 컸는데
저희는 감사하게도 무탈합니다.
강가에 쓸쓸하게 달맞이꽃이 피여있네요.
달맞이꽃은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오므리고 있다 밤이되면 활짝 피지요.
달맞이꽃 피는것을 보려고 지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안개 가득한 평창강을 보니 조금 겁이 납니다.
국지성 호우에 놀라서인것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둔 산은 그대로 있네요.
열무김치님 글이 멋집니다.
달맞이꽃은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오므리고 있다 밤이되면 활짝 피지요.
달맞이꽃 피는것을 보려고 지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안개 가득한 평창강을 보니 조금 겁이 납니다.
국지성 호우에 놀라서인것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둔 산은 그대로 있네요.
열무김치님 글이 멋집니다.
늘 그리운 그곳... 평창
그리고 노오란 달맞이꽃!
코묻은 유년의 기억과는 사뭇다른 사무치는 그리움이 접혀있는 그곳이네요.
그리고 노오란 달맞이꽃!
코묻은 유년의 기억과는 사뭇다른 사무치는 그리움이 접혀있는 그곳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폭염이 내려 쬐인다고 하니
시원하게 하셔서
즐거운 날 만들어 가세요.
오늘은 폭염이 내려 쬐인다고 하니
시원하게 하셔서
즐거운 날 만들어 가세요.
- ★ 미다스 kan7ry
- 2011.08.05 20:44 신고
- 수정/삭제 답글
강물을 보고 있으면 정말 편안해지네요.
올해도 휴가가 없어졌습니다. (ㅎㅎ)(ㅎ)
다른곳에 열심히 해서, 내년엔 휴가를 꼭 만들고 싶습니다. [비밀댓글]
올해도 휴가가 없어졌습니다. (ㅎㅎ)(ㅎ)
다른곳에 열심히 해서, 내년엔 휴가를 꼭 만들고 싶습니다. [비밀댓글]
노란 달맞이 꽃이 저를 닮았다고 생각한 적 있었습니다.ㅎㅎㅎ
대학시절,사랑에 몸살을 앓던 그때 말입니다.ㅎㅎㅎ
달맞이꽃은 제게 또하나의 추억을 되새기는 아름다운 꽃이 되었습니다.
대학시절,사랑에 몸살을 앓던 그때 말입니다.ㅎㅎㅎ
달맞이꽃은 제게 또하나의 추억을 되새기는 아름다운 꽃이 되었습니다.
사실 달맞이 꽃은 밤에 핍니다.
이름 그대로지요.
근데 요즘은 자기들 마음대로 핍니다.
계절이 하 수상하니 쟤들도 마음이 변했나 봅니다.
사랑으로 몸살을 앓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름 그대로지요.
근데 요즘은 자기들 마음대로 핍니다.
계절이 하 수상하니 쟤들도 마음이 변했나 봅니다.
사랑으로 몸살을 앓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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