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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양귀비

by *열무김치 2010. 5. 13.

 

 

 

 

 

 

 또 하나의 꿈나라..

*원주 용수골 

 

 

 

양귀비가 피었나 보네요..
기다리고 있는데...
좀 이른 품종일가요?
궁금합니다.
예뿐 양귀비는 정말 환상적이죠..
벌써 주말 입니다 .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이른품종이아니라 일찍 파종을 한거지요.
강릉에 가면 6월에도 코스모스가 핍니다.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저렇게 합니다.
모르핀이 거의 없는 꽃 양귀비는 재배지가 전국적이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꽃밭에 서면 천국이 따로 없네요.
화려한 양귀비들이 후드러지게 많이 피었군요..
예쁘게도 데리고 오시어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해마다 양귀비 축제를 합니다.
이제는 별걸 다 가지고 축제를 하지만 의외로 찾는 사람들이 많네요.
꽃 싫어하는 사람은 역시 없더라구요.
요즘 양귀비는 참 흔하네요.
도시 근처에도 조금씩 볼 수 있기도 한데,,
저렇게 많이 피었네요..
저도 한 번 보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길가 화단에도 종종 심습니다.
전에는 금지작물이었는데 화훼용으로 개발하여 이제는 흔한 모습이 되었지만 그래도 양귀비의 위력은 대단하네요.
저어기 보랏빛꽃은 무슨꽃일까요?
이름값 톡톡히 하는 양귀비꽃...
산들바람 불어오면 간들간들...참 어여쁘지요..^^
그것도 양귀비의 일종입니다
꽃 모양이나 색감이 다양합니다.
꽃밭에 서면 잠시 세월을 잊을만 합니다.
전에는 모르핀(아편)에 취해 정신을 못 차렸다면 지금은 꽃에 취하니 피장파장입니다.ㅎㅎ
아...보랏빛 양귀비는 첨 보네요..
모르핀..ㅋㅋ
채화도 양귀비에 한껏 취하고 갑니다..^^
봄날씨가 좋지 않았는데도 아름답게 피엿군요.
양귀비속에 보라꽃이? 섞여서 더화려한것 같습니다.
양귀비를 일찍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에는 단속 대상이었는데 언제인가부터 관상용으로 대거 식재를 하고 이제는 관광 상품으로까지 발전을 했습니다.
옛날 시골에서 민간약재로 심을때는 단순한 색이었는데 이제는 여러가지 화려한 색깔로 피여 납니다.
세상에 버릴것은 역시 없네요.
요즘은 화훼용 양귀비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쁘긴 이쁘더군요.ㅎㅎㅎ..
교배를 통해 다양한 색을가진 양귀비를 얻은것 같습니다,
당 태종의 비(妃)였던 양귀비가 이 광경을 본다면 무슨말을 할까요.
그래도 자기가 예쁘다고 우길려나?
양귀비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십 몇년전 어머니가 이모님댁 다녀오시더니
온 화단에 양귀비를 잔뜩 심어 놓으셨더군요. 걸리면 큰일난다고 겁을 주고는
몽땅 뜯어 쌈 싸먹었읍니다.. 부드러운 잎이 아주 맛있더군요.ㅎㅎ
그 와중에도 살아남은 놈은 꽃을 피우고...
아..
양귀비 잎으로 쌈을 싸 먹는군요.
전 말만 들었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대신 말린 양귀비를 달여 그 물을 마시면 배앓이도 싹 낫던 기억은 납니다.
상추도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흰 액체가 나오는데 비슷한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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