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5월의 볕이 마실을 나셨다.
볕이 마실 나간 5월을 따라서 마실갑니다.
향기롭고 달콤함에 취해서 마냥 걷습니다.
향기롭고 달콤함에 취해서 마냥 걷습니다.
오월의 산들바람을 받으면서 저 숲길을 걷는다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좋을것 같네요.^^
기분이 너무 좋을것 같네요.^^
마냥 기분 좋아지는 오솔길이네요..
클로버님! 산막골님!
쪼금만 더 가서 도시락 까먹어요...헤헤
클로버님! 산막골님!
쪼금만 더 가서 도시락 까먹어요...헤헤
한적한 산길.......
둘이서 손꼭잡고....ㅎ
둘이서 손꼭잡고....ㅎ
와우 오늘 아침 출근길을 디카로 찍었어요 오늘 일기로 쓸려고 ㅎㅎㅎㅎ
저도 한적한 오솔길 정말 좋아합니다 ...
저도 한적한 오솔길 정말 좋아합니다 ...
어느새 초록색이군요.
낮에 이천에 다녀왔는데 땀을 흘리게 되더군요.
이제사 정상적인 계절을 찾았나봅니다.
- 청청수 배 -
낮에 이천에 다녀왔는데 땀을 흘리게 되더군요.
이제사 정상적인 계절을 찾았나봅니다.
- 청청수 배 -
벌써 산이 이렇게 변했네요
연초록으로 전부 옷을 입었어요.
새로나온 잎의 연두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오솔길에 손잡고 같이 걸을 사람이 있다는것 감사해야지요.
길이 아름답습니다.
연초록으로 전부 옷을 입었어요.
새로나온 잎의 연두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오솔길에 손잡고 같이 걸을 사람이 있다는것 감사해야지요.
길이 아름답습니다.
유난히 푸른잎이 많은숲이네요
이번주에 사천으로 갔는데
아직은 저렇게 푸른잎이 많지 않던데요
저는 초록잎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래서 지금요?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열무김치님 덕분에요 ㅎㅎ
이번주에 사천으로 갔는데
아직은 저렇게 푸른잎이 많지 않던데요
저는 초록잎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래서 지금요?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열무김치님 덕분에요 ㅎㅎ
며칠 사이로 거짓말 하듯 바뀌었습니다.
가끔 자연은 속도 위반을 하는경우도 있나봅니다.
기분이 좋아 지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너무 멀어서 뭐 사달랄 수도 없고...
가끔 자연은 속도 위반을 하는경우도 있나봅니다.
기분이 좋아 지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너무 멀어서 뭐 사달랄 수도 없고...
냉해와 잦은 흐리고 비온 날이 많았지만 5월의 신록을 찾아 왔네요.
푸르름으로 단장한 한낮의 햇살이 내리쬐는 숲길을 걷는 발걸음이
그간의 봄날 아닌 봄날의 우중충함을 단번에 다 털어내 버리셨을 듯 합니다..
푸르름으로 단장한 한낮의 햇살이 내리쬐는 숲길을 걷는 발걸음이
그간의 봄날 아닌 봄날의 우중충함을 단번에 다 털어내 버리셨을 듯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