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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치악산의 봄

by *열무김치 2010. 3. 26.

 

 

 

 

 

불두화의 화음애 봄이 놀란다.

 

 

 

 

 

 

 

 

 

 

 

 

 

 

 

 

 

 

 

 

 

 

 

 

 

 

 

 

 

 

 

 

 

 

 

 

 

 

 

 

 

 

 

 

 

 

 봄의 낙화...

떠남이 슬픈것만은 아니다. 

 

 

 

 

 

 

 

 

 

 

 

 

 

 

 

 

 

 

 

초봄의 관음사

 

 

 

 

 

 봄을 시샘하는 궂은 날이 올해는 유난 합니다.

푸르름을 그리는 마음으로 봄날로 떠나 봅니다. 

 

 

 

 

 

 

 

 

 

 

 26

 

세상에 다람쥐 뒷모습이 어쩌면 저리도 귀여울까요^^
좋은 순간 많이 잡으셨습니다.
다람쥐나 청설모가 노는 모습을 가만이 보노라면 아이들과 비슷 합니다.
아직은 잔설이 분분한데 야생 동물들도 실아가기가 힘이 들것만 같군요.
답글 고맙습니다.
수국같이 생겼는데 불두화 로군요...
그나저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나 한결 같네요.
저도 처음엔 비슷해서 구분을 하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서해 군함 침몰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젊은 자식을 둔 부모로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에겐 언제나 푸른 봄날들이 올까요.
저 꽃이름이 불두화였군요..
아카시아꽃처럼 하얗게 낙화도 곱구요..
보리가 어느새 많이도 자랐네요..
이제 치악에도 봄이 왔군요.
올해는 강원도! 여행 꼭 해보구 싶어요..
비록 지난 봄들의 모습이지만 시간을 내셔서 여행을 오세요.
특히 강원도에서 한동안 사셨으니 느낌도 남다르시리라 봅니다.
저도 저꽃이 수국인줄 알았는데 재작년부터 불두화라는걸
어제 오늘 날씨도 봐서는 언제 저런 화창한 봄날이 오려나
다람쥐하고 청솔모하고 전 구분이 잘 안되는데 저녀석은
다람쥐인가요

작년 남해에 갔을때 바다를 배경으로한 청보리밭이 생각납니다..
아름다운 잊지못할 풍경이었습니다
치악의 지난봄날을 감하며우중충한 주말 위로받고 갑니다
그러셨군요.

청설모와 다람쥐는 크기와 생김새가 많이 다릅니다.
색깔도 다람쥐는 갈색인데 반해 청설모는 검은색 계통 입니다.

곧 다가올 풍경이지만 지금 같아서는 멀게만 느껴 지네요.
좋은 한주간 시작 하시길 바라면서..
다람쥐랑 꿀벌이랑 귀신같이 잡으셨습니다.

그리고 치악산의 푸른 색은 안산과는 비교도 안되는군요.
5월의 모습이니 그렇게 보였을겁니다.
치악산이 많이 알려지긴했지만 막상 가보면 아직도 험준합니다.
푸른 숲이 살아 있다는건 우리들에겐 보증 수표나 마찬가지지요.

3월이 가는군요.
모든이들이 노래하는 빛나는 4월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불두화 ? 입니까 ? 수국 아닌가요 ?
ㅎㅎㅎ 이런.. 또 무지를 사정없이 드러냅니다 ㅎㅎ
저렇게 동그랗게 모여 피는꽃은 다 수국인줄 알고 있었어요
불두화 , 불두화... 외워야 써먹을 텐데 머리가 따라줄지 모르겠네요
친한척 한지 하두 오래되서 ㅎㅎㅎ

동물들도 미남미녀가 있는것 확실하네요
인석은 제법 못생긴 녀석이군요 ㅎㅎ
일러주지 마십시요 .. 관음사 가믄 알아보고 물을라 ......
ㅎㅎ~
벌써 일러 바쳤습니다.
적기장에다 적어 놨다니 담에 오실땐 잘 모르게 수건을 쓰고 오세요.
전 책임 안집네다.

그거 외우실 필요 없어요.
시험에 절대 안납니다.

주말이지만 초계정 침몰로 온통 슬픔이 가득 합니다.
그냥..자꾸만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누렁이가 넘 멋있어여
얼굴이 투실한게 .......귀여워요
오로라님 말씀대로 잘 생긴넘은 아니지만
너무 귀여워요 ㅎㅎ
요즘은 개성있는 얼굴이 더 사랑을 받는답니다.
그나마 산사에 남은 개들도 거의 없더군요.

사람이나 짐승도 외로움을 타는건 같더군요.
이래저래 마음이 아픈 주말 오후입니다.
3월 마지막 ..잘 보내시고 아름다운 4월 맞이 하세요.
강쥐가 볼수록 귀여워요 ..
제가 미소짓게 됩니다.
좋은밤되세요
치악산의 봄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 드립니다.

뉴스마다 나오는 슬픈 소식에 마음이 먹먹하여 일이 손에 익지 않네요.
우리에게 시련이 너무 큽니다.
꽃샘 추위가 닥아와도 계절의 변화에는 소용 없은 것 같습니다..
치악산에도 봄이 왔군요.
즐감합니다
비록 지난해의 봄풍경이지만 마음은 같습니다.
요즘 연일 들려오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따스한 봄날처럼 평안한 사회가 빨리 찾아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아름다운 초록빛에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눈소식이 들리더니 말이지요...ㅎㅎ
아마도 올해도 저리 환하게 되겠지요?
반가워요.
그런 마음으로 삽니다.
긴 여정은 끝내셨나요?
하얀 꽃눈이 이끼낀 바위에 사뿐이 내려앉은 사진은 정말 한폭의 그림입니다
내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봄이되면 살랑살랑 봄처녀 마음을 설레게 한다지만
내는 봄처녀도 아니고 봄아낙네인데 자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설렘을 갖게 하네요
반가워요.
봄은 목석도 춤추게 한다는데 그런 마음이 드는건 아주 당연한거라고 생각 합니다.
무언가에 기대를 갖고 설레는 마음이 든다면 그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지요.
그 마음이 부럽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내가 분명히 댓글을 썻는데 어디로 갔을꼬..
불두화 내가 좋아 한다는 이야기도 썼고.
수녀원에 작은나무 심었는데 5년이 되니 나무가 커서 꽃이 탐스럽게 핀다는 이야기도 썼고,
내가 댓글 쓰고 들록을 않했나봐요. 이건 치매인가?

열무김치님 항상 좋은날 되세요.
그러셨군요.
있었으면 제가 반갑게 보았을텐데..
그거 잊었다고 치매까지 말씀 하시니 웃음이 납니다.

요즘 우리를 슬프게 하는일들이 너무 많네요.
종일 마음이 비어 있습니다.
이기지 못할 시련은 주시지 않는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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