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향.
길 나서는 일 ...첫사랑 감미롭던 그날과 같다.
많은 의미가 담긴 사진이네요...
저 길 모퉁이에 서면 사랑하는 이가 두팔 벌리고선 기다려 줄것만 같기도 하고...
저 길 모퉁이에 서면 사랑하는 이가 두팔 벌리고선 기다려 줄것만 같기도 하고...
제 사는 주변엔 아직도 저런 길들이 많답니다.
그양..산책하기엔 정말 좋아요.
길 걸으면서 이거저거 둘러 보기도 하고 발에 닿는 느낌도 좋아서 가끔 갑니다.
사랑하는 나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양..산책하기엔 정말 좋아요.
길 걸으면서 이거저거 둘러 보기도 하고 발에 닿는 느낌도 좋아서 가끔 갑니다.
사랑하는 나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 ..
한없이 걸어온 길.
쉬임없이 걸어야 길 ..
의미가 많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한없이 걸어온 길.
쉬임없이 걸어야 길 ..
의미가 많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리 인생길.... 참.....!
비포장길이 아스라히 스쳐갑니다.
옛추억을 되새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법 눈이 많이 왔어요. 조심하시고요.....
옛추억을 되새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법 눈이 많이 왔어요. 조심하시고요.....
비포장길,특히 언덕을 넘는 구불구불한 길을 보면
옛 생각이 납니다.
전 그런 길이 없는 동네에서 자라 추억은 없지만
가끔 친구집에 놀러갈때면 그런 길을 걷곤 하였어요.
아이들은 늘 걷는 길이라 즐거워 하지 않았지만 전 그길이 너무 좋았답니다.
옛 생각이 납니다.
전 그런 길이 없는 동네에서 자라 추억은 없지만
가끔 친구집에 놀러갈때면 그런 길을 걷곤 하였어요.
아이들은 늘 걷는 길이라 즐거워 하지 않았지만 전 그길이 너무 좋았답니다.
첫사진 마주 보이는 동네 지붕에서 색색 기와만 걷어낸다면
아주 익숙한 길이겠군요.
차량 교행 안되는, 포장도 안된 채 길가에는 덤불만 그득하고 . . .
헌데 가보고 싶은 길이군요.
- 청청수 -
아주 익숙한 길이겠군요.
차량 교행 안되는, 포장도 안된 채 길가에는 덤불만 그득하고 . . .
헌데 가보고 싶은 길이군요.
- 청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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