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봄날이 아쉬워
연인이 손을 잡기도전에
목련은 이미 그리운 가슴을 열었다.
*경북 대구
*09,3월
*09, 4월
*원주
조금 있으면 피죠 ?
날도 차가운데 벌써 목련이 성급하게 나왔나보다 했더니~~ㅎ
목련꽃에 관한 노래와 시들이 너무 좋은것만 있어선지 목련에 관한 기억은
너무 좋은것 뿐이랍니다 ^^*
참 멋집니다...
목련꽃에 관한 노래와 시들이 너무 좋은것만 있어선지 목련에 관한 기억은
너무 좋은것 뿐이랍니다 ^^*
참 멋집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백목련....
이상하게도, 알수없게도 서러움의 꽃으로 각인이 되었습니다.
여고시절 우리 학교 교정에는 백목련이 눈부실만큼 많았었습니다.
열려진 창문을 통해 보여지던 그 하얀 꽃잎이 어찌나 서럽게 보여지던지...
이상하게도, 알수없게도 서러움의 꽃으로 각인이 되었습니다.
여고시절 우리 학교 교정에는 백목련이 눈부실만큼 많았었습니다.
열려진 창문을 통해 보여지던 그 하얀 꽃잎이 어찌나 서럽게 보여지던지...
아마..목련이 사랑과 이별에 대한 애틋함이 많이 서려있는탓인가 봅니다.
잎도없이 흰 꽃부터 피어나는 목련이 우리들 마음을 더 움직이지 않을까요.
잎도없이 흰 꽃부터 피어나는 목련이 우리들 마음을 더 움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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