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빛

*봉평 허브나라

잘 건조된 꽃에서 절제된 향기가 우러 나온다.

http://blog.daum.net/14935

고운 사진들을 보면서
꽃피고 새가 울 따스한 봄날을
기다려 봅니다 ^^*

마음으로 그리면 벌써 봄이지요.
아나 올해처럼 봄을 기다리기는 오랫만인것 같군요.
동장군이 대단하긴 했습니다.
띠스한 주말 맞이 하세요.

오늘은 날씨도 따뜻하고
이런 영상을 대하니 어느새 봄이 문앞에 성큼 와있는듯 합니다
꽃잎 샐러드 아주이쁘네요
맛은? ㅎㅎㅎ

맛은요..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 ..딱 그렇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얼굴 맞대고 먹으면 아주 그만이지요.
꽃향기에 취해서 다만 한시간이라도 상상의 나래를 펴는것도 해볼만 하더군요.

세번째 꽃이 참 이쁘군요.
화려하지도 않고 그윽하게 . . .

다알리아 같은데 빛이 참 좋더군요.
연일 회색빛에 흰눈만 보고 다니려니 색이 그리워 지네요.
아이티란 나라는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데 시치스런 생각을 하는듯 싶습니다.

며칠 사이에 많은 사진을 올리셨네요.
다 넘좋아서 한참씩을 보았답니다.
많은 자료를 준비해놓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사진을 올리는 집은 엄청 많지먄 이집처럼 정겨운 사진은 아니지요.
볼거리가 많아서 오면은 즐겁군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으로 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작은 생각이 다른사람에게 아주 작은 느낌이라도 된다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열무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