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끝에 서있다.
우리 모두 함께이면서
결국은 혼자다.
망망 대해를 홀로 바라보는 저 소나무 처럼.
좋은주말 아침입니다.
세월을 담은 푸른해송이 밝은 희망을 안겨주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되세요....^^*
세월을 담은 푸른해송이 밝은 희망을 안겨주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되세요....^^*
- ★ 미다스 kan7ry
- 2009.12.12 18:18 신고
- 수정/삭제 답글
맞는 말씀인듯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움직인다는점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움직인다는점입니다.
예전 군생활할 때 감포나 구룡포에서는 저런 곳에 밧줄타고 올라가서 해안방어 햇지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절경들이었는데 . . . 당시는 민간인 출입이 까다로웟지요.
지금도 있으려나 싶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절경들이었는데 . . . 당시는 민간인 출입이 까다로웟지요.
지금도 있으려나 싶습니다.
푸른바다에 소나무을 멋지게도 담으셨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날 마무리 잘 하여 야 하지요./
얼마 남지않은 날 마무리 잘 하여 야 하지요./
와!~ 정말 빼어난 풍경입니다....
정말 멋지군요.^^*
우리 모두가 사람들 속에 섞여 살면서도 때론 저 소나무처럼 혼자라는 생각이들때 너무 고독하지요..
한해의 끝자락에 서니 정말 저 소나무를 닮은 마음이 내안에도~~^^*
정말 멋지군요.^^*
우리 모두가 사람들 속에 섞여 살면서도 때론 저 소나무처럼 혼자라는 생각이들때 너무 고독하지요..
한해의 끝자락에 서니 정말 저 소나무를 닮은 마음이 내안에도~~^^*
저렇게 척박한 곳에서 살아가는 소나무를 보면
강인한 생명력을 느낍니다
그러네요 ..
누가 물한번 거름한번 안주어도 ..
저 돌틈 깊은어디엔가있을 흙한줌을 향해 뿌리내렸을테지요
살아가려고 ...
많은 생각를 하게 하네요
강인한 생명력을 느낍니다
그러네요 ..
누가 물한번 거름한번 안주어도 ..
저 돌틈 깊은어디엔가있을 흙한줌을 향해 뿌리내렸을테지요
살아가려고 ...
많은 생각를 하게 하네요
하조대인가요??
망원인지, 크롭하신것인지...
참 느낌 좋네요...
망원인지, 크롭하신것인지...
참 느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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