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겨울은 온다.
저들은 언제나 그자리에 서 있다.
달라지는게 있다면 사람의 몸과 마음이다.
짐짓 안그런척 하늘을 보지만 세월의 눈은 속일 수 없어 이내 계면쩍은 모습으로 되돌아 온다.
초겨울의 고향 모습이 시리다.
벌들도 깊은잠에 들었다.
음마~~ 꿀꺽...
안녕~!!
세월..
맨아래 사진은 엽서같기도 하고..
걸작 그림같기도 하네요..
고향의 초겨울모습...왠지 콧날이 시큰해집니다...
걸작 그림같기도 하네요..
고향의 초겨울모습...왠지 콧날이 시큰해집니다...
- 화려한 녀석의 생애
- 2009.11.22 19:22 신고
- 수정/삭제 답글
태초에는 겨울이 없고 불타는 지구만 있었다죠..
겨울을 선물한 자연의 오묘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촬영자의 눈에 비친 초겨울의 고향빛에 생면부지인 생선도 가슴이 뜁니다.
오늘 생선만의 포토제닉은 ...
아휴 못뽑겠네요.
전부다 오늘의 포토제닉으로 봉합니다. ^^
우 와~~
초겨울에 멋진 풍경을 담으셨습니다..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초겨울이....마음에 차가운 바람을 불러 옵니다.
나름대로의 멋진 운치에 마음을 달래봅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군요.
나름대로의 멋진 운치에 마음을 달래봅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군요.
날씨가 서늘해진 탓일까요
자연의 모습을 보니 서글픔이 묻어나다
멍멍이와 꼬꼬의 모습에 미소짓게 됩니다
영상으로 보는동물들의 모습은 참 따뜻해요 ^^
자연의 모습을 보니 서글픔이 묻어나다
멍멍이와 꼬꼬의 모습에 미소짓게 됩니다
영상으로 보는동물들의 모습은 참 따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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