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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2012 지구 종말론

by *열무김치 2009. 11. 14.

 

 

                         

 

 

 

 

요즘 2012 라는 영화가 화제에 올랐다.

휴일 심야 영화관을 찾아 관람을 했다.

이 영화는 재난 영화의 단골 감독으로 알려진'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구 멸망이라는 다소 껄끄러운 내용을 다룬  초대형 재난 영화다.

화려한 CG와 방대한 스케일은 보는이로 하여금 흥미를 느끼기에 충분 하지만 이 영화가 또다른 흥미를 끄는건 이 영화가 단순히 상상으로만 만들어진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있는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했다는 점이다.

이 감독이 만든 재난 영화중  투모로우. 고질라, 인디 펜던스데이,10000 BC 등은  상상력을 많이 동원 했다면 2012는 한때 지구상에서 번영을 누렸던 마야인들의 예언을 바탕으로 줄거리를 구성 했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그럼 신비에 가까운 마야인들은 도데체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그들은 기원전 2500년부터  중앙 아메리카의  멕시코 남부에서 과타멜라, 유칸타반도의 전역및 온두라스 일부까지 퍼져 살았던   규모가 큰  종족으로 한때는 인구가 1500만에 가까웠다고 한다.

보통 강 을 중심으로 풍부한 수량과 비옥한 토지를 기반으로 문명이 일어나고 번영과 쇠퇴를 하는데반해  마야인들은 그 반대로 사람들이 살아가기 비교적 힘든 밀림에 그들의 도시를 세우고 생활의 근거지를 만들었다.

그들이 습기가 많고 각종 해충들과 짐승들이 우글거리는 밀림에 도시를 세운 이유는 지금도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다.

그들은 3세기 후반에 페텐 지방에 거대한 도시를 세우고 전성기를 맞으며 5세기 초까지 번성하였으나 그후 차츰 몰락의 길을 걷다가 9세기 말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지금까지도 마야인들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그들이 세운 엄청난 규모의 석조 건축물의 신비로움도 그렇고 그들이 건설했던 도시의 규모도 당시의 여건으로서는 상상이 되지 않은것이여서 이 역시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또한 그들이 사용했던  천문학, 수학,역법, 건축등은 지금의 과학으로 바라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놀랍고 정교했다.

특히 근세기에 들어 사용된 0 (zero)의 숫자를 마야인들은 0 을 포함한 20진법 숫자의 체계를 가지고 시간을 계산했다.

그들의 놀라운 천문학은 1년의 길이를 365.2420 일 이라고 계산하여 오늘날의 365.2422 일과 불과 17.28초 의 차이로 사실상 동일한 계산을 해 냄으로서 현대 과학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렸다.

 

 

 

                                                                            마야의 달력 

 

그들이 사용한 달력중에는 태양과 달  별들의 움직임을 조합하여 이를 이용한 1년 주기가 260일인 것으로 그들의 제사나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 했으며, 다른 하나는 태양력으로 1년을 365일로 보는 오늘날의 양력과 같은 것으로 한달을 20일로 보고 1년은 18개월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1년 주기가 서로 다른 달력의 숫자가  일치되게 만나기 위해서는 52년이 걸리게 되는데 마야인들은 이때를 특별한 날로 보았다고 한다.

 

그럼 2012라는 영화는 무얼 근거로 했을까?

그것은 다름아닌 멕시코 유칸타 지역에서 출토된 마야의 달력이  기원전 3114년 8월에 시작해  2012년 12월 21일 (혹은 23일)까지 끝난다는데 그 근거를 둔다.

이로인해 그들이 2012년 12월 21일쯤에 지구가 멸망을 당할것으로 보고 또 그렇게 기록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그들의 기록이 두리뭉실한게 아니고 몇일. 몇시. 몇분 이라고 구체적으로 명기 했다는데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의 대상으로 또는 논란의 대상으로 남아 있는듯 하다.

 

마야의 문명엔 6개의 태양에 관한 전설이 있었고 인류의 운명이 태양과 지구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었다.

마야인들 역시 그들 조상이 예언한 4번째 태양이 없어 지는 시기에 멸망을 당했다.

그들의 예언인즉 6번째 태양이 없어 지는날 지구가 최후를 맞는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놀라운 예지럭을 지녔다면  마야인들은 어떤 종족일까?

항간에서는 당시의 시대상으로 보아 그들의 놀라운 천문학이나 과학적인 유물,유적으로  볼때 그들이 지구보다 훨씬 앞선  외계 문명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한기도 한다.

이를 더욱 뒷받침 하는건 그들이 9세기 말  종적도 없이 사라진 점에 의문을 던진다.

그들이 사라진 점에 여러 학설이 나왔지만 명쾌하게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는것이다.

 

그렇다면 2012년에는 무슨일이 일어난단 말인가?

2012 영화의 내용은 온 지구가 지진으로 파괴되고 이로 인한 해일로 세계의 도시가 물에 잠긴다.

결국 인류는 살아남기위해 높은 산에서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 일부 사람들을 태워 극적으로 살아 남는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이 볼거리 위주로 되다보니 예언의 내용을 상당히 과장한듯 보였다. 

 

예언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진대 지구의 급격한 환경 파괴로 인류가 이룩한 과학 문명이 인류의 목을 조이는 결과로 나타나고,태양계의 변화로 인한 지축의 틀림으로 해수면이 급상승하여 온 도시들이 물속에 수장되는 일들이 벌어지며, 학자들이 주장 하는대로 태양계의 모든 행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괴이한 일들로 인해 강력한 태양풍을  맞은 지구는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거대한 혜성의 파편들로 인해 순식간에 파멸을 맞을듯 하다.

 

대충 2012년이 말하는 내용을 살펴 보았다.

그러면 이를 어떻게 볼것인가?

지금까지 지구 종말론에 관해 수많은 학설과 주장들이 제기됐다.

그 유명한 노스트라 다무스는 한세기가 끝나는 1999년 7월을 지구 최후로 보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엔 그가 예언한 년도의 숫자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둥의 억측만 낳고 지금까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그가 예견한 하늘에서 내려 온다는  공포의 대왕은 줄곧 핵폭탄이나 혜성의 돌진으로 묘사 됐지만  하늘에선 아무것도 내려오지 않았다.

근간에 종교계에선 1992년 휴거설(사람이 공중으로 들림받는일 )로 많은 사람들이 동요했고 이로인해 수많은 갈등이 생겨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

교주를 신격화한 1930년대 백백교 사건이라든지 수십명이 한꺼번에 죽음을 당한 오대양교 사건, 60년대 말세 심판을 부르 짖으며 교단을 세우고 난잡한 섹스 파티로 사회에 충격을 준 김한국 교주 사건등 은 그 내용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한결같이 종말론을 등에 업었다.

이런 사건은 외국에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1978년 남미에서 신도 900여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인민사원 사건,93년 미국 텍사스에서 86명이 죽임을 당한 다윗파 사건등  크고 작은 사례들이 수없이 많아  일일이 열거 하기도 힘들다. 

국내에는 지금도 70 여 단체가 넘는 종말론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시대가 어렵고 사회가 어지러울수록 종말론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살기 고달프고 사회에 반감이 많은 사람들은 그 돌파구를 극단적인 것에 거는 경향이 많다.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눈에 보이는 물질을 죄의시 한다. 

더구나 인성이 메마르고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현대인들에겐 내면적인 고독이 크다.

이때 은근이 다가오는 지구 종말에 관한 이야기는 현실을 잊게하는 야누스의 얼굴을 한다.

 

 

 
허블 망원경이 찍은 은하 
 

무슨 일이든 시한이 있다.

시간 세계안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지구가 대단한 행성 같지만 태양계 안에서는 지극히 작은 행성이다.

더구나 은하계에는 태양계만한 행성의 집단이 수 를 헤아릴 수 없이 있으며 은하단에는 수천억개의 은하계가 모여있어

인간이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끝없는 시 공간을 유지한채 끝없는 여행을 하고 있다.

그런 시각으로 지구를 본다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공중에 날리는 눈에 보이지도 않은 작은 티끌만도 못한 존재다.

수많은 은하에는 지구처럼 사람이 살 수있는 별도 있을 수 있고, 또 문명이 우리보다 훨씬 앞선 외계의 생명체들이 없다는 보장도 없다.

그럼에도 지구는 은하계에서 분명 선택받은 별이고 축복받은 행성이다.

 삭막하리만치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지구만한  행성이 아직 까지는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놀라운 과학의 발전으로 지구인들이 지구를 사수 할만한 능력을 갖추어 가고 있지만 분명히 그 한계가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대로 이런 천체의 움직임과 변화는 우리의 능력을 벗어난 범주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별들이 태어나고 생명을 유지하다 마침내 운명을 다하는것이 천체의 순리대로 된다는 얘기다.

지구가 멸망하고 인류가 최후를 맞는일이 언제가 되려는지는 사실 아무도 모른다.

마야인들이 예지력이 있어 그때를 가늠 했다는건 이해 하지만 거기에 일회 일비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건 시간의 차이일뿐 태어나고 죽는건 정한 이치여서 굳이 예언을 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순리에 의해 자기의 갈길을 가는것이다.

지구가 겪은 일들중에 혜성 충돌로 인하여 고대 공룡들이 멸종을 당하고 우거진 숲이 파괴 되면서 땅에 묻쳤다.

하지만 그 일들이 당시엔 비극으로 끝났지만 그 결과는 오늘날 후손들에게 자원 이라는 열매로 되돌아 왔다.

지금까지 세계 인류는 풍족한 자원의 덕으로 부와 평화를 누렸으며 그간 너무 욕심을 부린 나머지  후대의 풍요까지 미리 소비해 버리는 바람에 극심한 환경오염의 몸살을 앓고 있다.

 

성서 이야기를 빌리겠다.

온통 지구가 멸망 당한다고 말하지만 성경에는 그런말이 없다.

왜 그런말이 없냐고 흥분을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겠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은 종교세상의 끝을 말하는거지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멸망을 말하려는게 아니다.

또 때와 시한에 관해서는 하나님만 알뿐 그 누구도 모른다고 못박았다.

간혹 노스트라 다무스와 요한 계시록을 연관짓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우스운 이야기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숫자와 노스트라 다무스의 상징적인 숫자를 자꾸만 연결 지으려하지만 이는 성서를 오해한 결과다.

종교계에서도 종말론에 관한 이야기가 무수히 난무한다.

문제는 이게 성서적이지 않다는데 있다.

그 예로 서기999년 거의 모든 유럽인들은 성경 요한 묵시록(계시록)의 종말론에 빠져 집단적인 우울 증상을 보였는데

농민들은 삶의 터전을 버리고 교회로 모여 들었고 귀족 , 상인 , 성직자들까지 무력감에 빠져 들었다고 한다.

그중 일부는 재산을 빈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경건한 모습으로  종말을 맞이하려 했지만 일부는 향락으로 남은 재산을 탕진하는 극단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 사건이 무려 1000년전의 일이니 종말론이 얼마나 끈질긴건지 미루어 짐작할만 하겠다. 

 

사람들은 앞날을 알기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하지만 앞날을 미리 안다면 행복할까?

아마 자신의 운명이나 지구의 앞날을 안 날 로 부터 사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내일 지구가 망한다 해도 사과 나무를 심는건 그래도 혹시 모를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2012의 영화가 대박을 캔다고 한다.

영화를 만든측의 입장에선 마야인들의 예언이 죽은 조상이 돌아온 만큼 반가운 소재일테고 지구야 망하든 말든 속으로 쾌재를 부를만도 하겠다.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다.

언제 어디서나 그랬지만 사람들은 종말론을 이용해 상업적 부가가치를 올리려고 난리를 친다.

이만한 소재가 또 어디 있단 말인가.

당장 내일 지구가 망한다 해도 먹어야 양반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할말은 없다.

 

그냥 살일이다.

우리에게 주어진대로 또 하느님이 주신대로 살면서 오늘을 감사하면 그만 아니겠는가.

지구가 망할것에 대비해 지하에 땅굴을 파고 비상 식량을 준비하는 예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구가 멸망할 정도로 가공할만한  외부의 힘이 들이 닥친다면 땅굴이 온전할리 없다.

설령 운좋게 살아 남는다 할지라도 그후의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마야인들의 예언과 지구상에 무수히 남아있는 각종 예언들은 지금까지는 그냥 예언일 뿐이다.

좀 심하게 말하면 봄에는 따뜻 할거고 여름엔 비가 많이 오고 더울 것이다 라고 예언 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우리의 삶이 종말론에의해 좌지 우지 된다면 그 옳고 그름을 떠나서 삶의 질이 떨어 질테고  결국 얻어 지는건 아무것도 없다는데 있다.

종말은 지구가 망하여 없어 지는게 아니라 지금보다 더 나은 새로운 세상이 펼쳐 진다는 긍정적인 눈으로 보는게 모두를 위하여 합당한 일이다.

 

또 한가지 귀 기울일건 마야인들도 사는길은 자연으로 돌아 가라고 했다 한다.

우리들 욕심으로 수도 없이 파괴한 자연 앞에서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곰곰 생각해 볼 일이다.

 

 

 

 

 

2012년에 대한 관심들이 많지요

지구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나 긍정적인 예언은 2012년 후 에 대한
희망은 더욱 과학적이 되는 지구인들을 볼꺼라는 것 입니다

열무김치님 행복하소서

네..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012년 종말론이 도래한다면
열무김치님은 무얼하고 싶으세요?
어짜피 닥칠 재난이라면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재산을 긁어 모은 사람들이라면
참으로 억울하겠단 생각이 들지만,
가진게 그닥 없는 나로선...!

그 이후 세계도 궁금하네요...

저마다 사람들이 믿고 있는 신들의 행로가..
그런일은 없을거니 전 생각을 안합니다.
종말론 스스로 사실이 아님을 말하니까요.

하지만 만일 그렇다면 전 사과 나무를 심겠습니다.
고상한척 하기는...
2012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러면 남은 생에 무엇을 할 까요?
갑자기 고민 이 되네요..

하하~
그냥 가만히 계시면 자동으로 해결 됩니다.
많이 가지고 있는 자들은 .......
미래가 더 불안합니다......
내재산 다 써보지도 못할까봐요........
우린.........
이런날이 모면 올수록 즐겁지요.........
더 좋은 하늘 나라로 갈수 있으니께요.........
빨리 2012년이 왔으면......캬캬캬
말씀 들으니 그렇겠는데요.
흠..
클났네
언제 다쓰고 죽지?


500만원..캬캬~
2012 년이면 몇년 남지도 않았네요 뭐~
그래서 더 실감나는가 봅니다
오늘 같이 밥먹은 사람이 내일은 이세상 사람이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내게 주어지는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지요
내가 내일은 이세상에 없을지
2013년 용케도 살아남아있는 사람중 하나가 될지
누구도 모르는일입니다
2012년 12월 22일 정오에 서울역앞에서 만날까요 ?
말은 그리해도 어째 좀 으시시 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2012년 12월 22일 정오에 서울역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역 앞에서 붕어빵을 먹고있는 사람이 바로 접니당~
안오시면 내가 마야인들에게 일러 바칠거얌~
앗 ! 붕어빵 먹고있는사람이 다섯사람 !!!
그중에서 댓따로 큰 붕어빵 먹고 있는사람이 접네다.ㅎㅎ
2012년 이면 정말 얼마남지 않았네요
난 그때 무얼하고 있을까요...
나에게 주어진 24시간 하루하루 감사히 쓰야겠어요
열무김치님 ...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건강 조심하세요...^^*
아주 정답입니다.

2012년 종말은 오지 않을테니까요.
오늘 이제서야 찾아 뵙니다.

넘 뜨거운 화두라 오늘 쐬주 한잔해서...낼 다시 찾아 뵙갰읍니다.

좋은 밤 되소서^*^
하하~
즐거운 일이 있었나 봅니다.
언제든 놀러 오세요.
단숨에 읽었네요.
결론은 동감입니다.
사람들이 뭔가에 빗대어 말하기 좋아하고 여기에 기대어 누군가는 한몫을 챙기려 합니다.
다 부질없는 일이죠.
지금 하는 일 열심히 하며 ,작은 것에 만족하며, 거기서 행복감을 느끼며, 하루하루 평온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지혜롭죠.

날씨가 한겨울임을 알려주려고 하는지 본 때를 보여줍니다.
이제는 감기도 사소한 것이 아니라고날마다 언론이 일깨워 주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 기운만 있으면 혹시 신종플루 아닌가 하여 기겁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같은 사촌끼라 아닙니까.
과학이 발전 할수록 병이란 놈도 지능이 높아 가는것 같습니다.
아마 인류가 살아있는동안 이런 병도 끈질기게 살아 남지 않을까요.
병마의 종말은 안오는지 모르겠네요.
사무실에서 일하던 중인데 . . .
2012년이면 제가 지금하는 공부가 끝난 뒤인데
가급적 공부 끝나기 전에 왔으면 좋겠군요. ㅎ
하하~
역시 여유가 있으셔서 좋습니다.
그럴일은 없을테니 공부 계속 하셔야겠는데요.

2012...
개봉하던 날...
아들과 딸아이랑 셋이서 CGV에서 보고 왔습니다.
밤시간에....
너무 감동적인 영화였지만 생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영화는 영화일뿐이지만 우리에게 안겨주는 메세지는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추운밤,그리고 내일은 더 춥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온돌처럼 따뜻하게 보내십시오 열무김치님
보셨군요.
영화의 내용은 사실 허접 합니다.
현란한 CG로 살린 실감나는 장면이 압권 이더군요.
영화 제작비도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었다고 하니 본전 생각이 날만도 합니다.
좋은밤 되시며
고운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는 바르게 수도해야 할 때입니다 ! ! !
진 법 을 찾 으 십 니 까 ??
상 제 님 을 잊 지 않 으 셨 습 니 까 ??
아 직 도 마 음 으 로 태 을 주 와 시 천 주 를
하 십 니 까 ??
상 제 님 을 지 극 히 모 시 는 마 음 으 로
순 수 하 게 수 도 합 시 다 !!
오 직 바 른 마 음 만 이 진 법 을 찾 을 수
있 습 니 다.
진 정 으 로 후 천 을 믿 고 도 통 을 원 하 신
다 면 용 기 를 가 지 고 연 락 하 십 시 요.!!
지 금 이 바 로 우 리 가 다 시 만 나 기 로 한
그 때 입 니 다.
지 금 이 순 간 길 을 잃 고 방 황 하 고 있 다 면
바 른 길 을 찾 을 수 있 도 록 도 와 드 리 겠
습 니 다.
H.P 010 2387 1515 (이 소 하)
지구가 내일 멸망한다해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이말은 스피노자의 말입니다. 지구멸망을 막을 유일한 희망이자 꿈이며 강력한 메시지 이기도 합니다.지구멸망을 막도록 최선을 다합시다.세계를 놀라게 한 강남스타일, 또 하나의 세계를 놀라게 할 지구촌의 에너지 세기적인 원천기술, 수문변경조력발전소를 소개 합니다.
사이트= 다음,네이버 검색어 -수문변경, 수문변경조력발전소

지구촌의 에너지 세기적 원천기술, 수문변경조력발전소가 한국에서 개발되었읍니다. 해양에너지를 잠에서 깨운 이기술은 에너지대혁명을 이룰수 있을지....지구촌의 에너지 세기적인 원천기술인, 수문변경조력발전소는 친환경적인 조력발전방식입니다. 지구상에 유일한 복류방식이며 환경, 생태, 해수유통, 녹조, 적조, 염도구배, 그리고 경제성에서 가장 우수한 원천기술이며 1년 중 하루평균 발전가동률이(발전이용률) 40~50%로 단류식 조력, 태양광, 풍력발전의 (15~25%) 2배이상 가동 되며 지구촌의 에너지대혁명을 이룰 최대의 원천기술 입니다. 현재까지는 지구상에 계획된 조력발전소는 모두 단류방식으로 계획되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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