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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어느해 여름*

by *열무김치 2009. 6. 29.

 

 

 

 

 

여름은 호수를 타고.........

*원주 황둔

*sigma17-70 

 

 

 

 

 

 

 

 

 

 

*동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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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와와~~~
너무 너무 시원합니다..오늘 무지 후덥지근 했는데요..
그리고 첫번 째 사진..
산 그림자 와 호수에 놀러온 구름이랑 너무 아름답습니다..
귀여운 헬리콥터까지...잡으셨군요..
어? 언제 또 로긴되어 있었지요? ㅎㅎ
동그라미랍니다..^^
하하~
정말로 헬리콥터로 보신건 아니지요?

이곳은 산수가 좋아 연인들이 가끔 찾는곳이지만 너무나 조용해서 마치 딴세상에 와 있는듯 합니다.
장마철이라곤 하지만 비는 내리지않고 연일 무더운 날씨가 등을 훅훅 볶네요.
잠시라도 시원 하셨다면 다행 입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음므나~~이제 보니 잠자리양 이었군요..
왜 어제 제눈에는 헬리콥터로 보였지요?
너무 더워서 잠시 더위 먹었나 봅니다..ㅋㅋ

요새 제 눈도 못믿겠고
제 기억도 못믿겠고
당최...시원찮은 날들입니다..ㅎㅎ
헬리콥터인가요? 잠자리 같은데 .. ^^;;
하.. 시원한곳으로 떠나고싶네요 ㅋㅋ
당근 잠자리지요.
헬기라면 상당히 크게 보일겁니다.
고요한 호수에 헬기가 날아가는걸 촬영한다는것도 좀 거시기 하구요.
요즘 더우시지요?
지금은 병역을 마치는게 우선이니 건강하게 임무 잘 끝내시길 바랍니다.
늘 좋은글 고마워요.
물줄기가 정말 시원합니다.
풍덩 빠지고 싶네요.
저기 엄청 깊어요
사진찍고 들어거 보았는데 사람키가 넘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물괘기가 많다는겁니다.
우화~ 예쁘다~ 웅장하다~ 아름답다~

하릴없이 쫓겨 살짝 들렀다가 그냥 갑니다.

~ 건강히 지내십시오 ~
오셔서 고맙습니다.
저주 들러서 놀다 가세요.
오늘처럼 후덥지근한 날과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입니다.
푸르른 물에 마음을 담그고 싶습니다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푹 적시고 싶어집니다.

6월이 가네요.
7월은 더욱 건강하시고 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열무김치님
말씀듣고보니 한해의 절반이 가버렸네요.
하는 한숨도 나오지만 그래도 반녀이나 남았으니 또 열심히 살아 봐야지요.
클로버님을 알게 된것도 제겐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늘 좋은글 고맙습니다.
저런 물이 그리워지는
날씨 인가 봅니다
6월이 넘어가네요
7월에두 건강하시구 즐건일 많으셔라~^*^~
반갑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지님댁에 요즘 놀러도 못갔네요.
7월이 문을 엽니다.
한해의 절반이 가버렸다는 아쉬움도 있지만여름이라는 계절때문에 잠시 잊어볼만 합니다.
건강 하시고 화천 농삿일도 잘 되기를 바랍니다.
첫번재 사진이 이 더위에 시원하게도 생각이 되네요.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도 없는 호수는 평화 그 자체더군요.
어제도 오늘도 후덥지근한게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여름강변이 솔솔이를 유혹하는데 요즘 형편과처지가...

올여름 유난히 덥다는데 열무님 사업엔 희소식

그러구보니 오늘이 6월의 마지막날
7월엔 더좋은일들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희소식
작년여름같지가 않네요.
그래도 계절적으로 조금 바쁩니다.
처지가 어떠시길레...
꼼짝도 못할 일이 생기셨나요
뉴스를 보니 서해안에는 밀려드는 중국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다는군요.
피서철에 근방의 상가들이 울상이라는데..
이래자래 중국이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늘 건강 하세요.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가 싹 가시는듯 합니다
장마라는데
비는 오지 않고 덥기만 하네요
오늘부터
동해안 해수욕장도 개장한다는것 같던데...
이제 여러날 더위와 씨름이 남았나봅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삶은 뜨거운 햇살만큼 정열적이고 열정적인 삶이었음 합니다
7월의 시작이네요
좋은 출발 하세요...
서해안의 이런저런 사정으로 동해안으로 사람들이 몰리리라는 예상을 하던데...
짧은 여름휴가기간에 수천만이 동해안으로 몰리는것도 간단한 문제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름철이 점점 길어지니 휴가도 분산을 하는게 좋은것같은데 그게 생각대로 안되나 봅니다.
장마라지만 정작 비오는 날은 많지 않네요.
이제는 국지성 호우가 더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어제 이곳에는 느닷없이 콩알만한 우박이 쏟아지는 이변도 있었지요.
농사를 하시는 분들은 깜짝 놀라셨을거예요.
뜨거운 여름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를 잊게하는 시원한 사진 입니다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7월의 시작 저 물줄기 처럼 시원하게
뚫렸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오가는이 없는 호수에 앉아 멍하니 하늘을 보는일도 괜찮습디다.
세상이 복잡하게 돌아가도 이런곳도 있구나...싶고.
머리가 명료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자연을 벗삼으며 살아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안되는군요.
있는 곳에서라도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연구를 해 봐야지요.
좋은 7월달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저도 첨에 헬긴 줄..
기막히게 시원합니다..
찌는 듯한 더위와 열대야로 이어 지는 더위가
저 사진속에서 스멀해지기만 합니다..
잠깐의 폭우가 무서워서인지.
갑자기 현관문을 열어놓은 사이로
잠자리 한마리가 들어와 하룻밤을 나고 ,
더 머물면 굶어줄을 듯 싶어서 쫓았네요..
주위를 걷다가 약냄새가 진동하기도 했는 데..
그 주위에 잠자리 몇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목격했네요..
이유는 모르지만 ,, 어찌되었건,,
잠자리가 아마도 저 공간을 피해서 온듯하기도 하네요..
사진 정말 멋집니다.
사실 어떤 농촌에 휴가라고 가보면 온통 농약 냄새로 머리가 아픈곳도 있습니다.
농사도 생업이니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자연을 찾아온 도회지 사람들에겐 실망이지요.
해서 요즘은 무농약 친환경으로 농사를 짓는곳이 늘었다는데 그게 간단치가 않아서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한다는군요.
한번잃은 자연을 어느정도 제자리에 돌려놓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반증이겠지요.
잠시라도 시원하셨다니 다행 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그리고 귀한 동자승꽃..
푸른 하늘...어찌 이리 고은지요..
담아주신 덕분에 즐감하며 좋은 쉼 가지다 갑니다..수고하셨어요
들러 주시고 쉬다 가신다니 제 마음이 더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파란 하늘 속에 잠자리 두마리 비행중이군요.

전 요즘도 저런 물을 보면 가슴이 뜁니다.
반갑습니다.
아주..지극히 정상 이십니다.

정선에서 지겹게도 보셨겠지만 그래도 쌀밥과 김치처럼 질리지 않는 모습이지요.
올여름에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빕니다.
핫핫핫!

인구 80만의 대도시에서 무슨 추억이 얼마나 생길까요?
명자씨 친구 동자씨같네요~ 이쁘다 ^^
반가워요.
표현이 재미 있으시네요.
명자씨도 붉은색 동자씨도 붉은색..맞네요.
하지만 동자꽃에는 슬픔 이야기가 숨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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