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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봄******* 버드나무

by *열무김치 2009. 3. 6.

 

 

 

 

       늘어진 봄이 한가롭다.

    *횡성

 

 

죽은듯한 가지에
연두색 새싹이 돋는것을 보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벅차옵니다
그래서 봄을 희망의 계절이라고 하나 봅니다

햇살고운 주말이에요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아침은 좀 추웠지만 이내 따스해 지더군요.
한해의 봄은 이렇게 오는데 사람들 마음은 많이 닫혀 있는듯 합니다.
살아가는 일이 쉬운건 없는데도 마음으로 감사함을 잊은탓이겠지요.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병화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히시길 바랍니다.
요즘 감기는 그냥 예전의 감기가 아닙디다.
나뭇가지를보니~~~
정말 여유로운 봄이군요~~
매사에 서두름없이 순리대로 ...가자는 여유로움으로 느껴져요~~
따사로운 햇쌀이 행복을 선사할것 같은 날씨네요 ...
기대가 되네요~~하하하
바람부는대로 여유롭게 흔들리는 버드나무 가지들이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야구중계를 보다가 답글 드려요.
종일 빛나는 날씨였는데 바깥 나들이는 하셨는지요.
그냥 방안에 있기가 힘든 하루였습니다.
푸른 하늘만큼 봄비도 시원하게 내렸으면 정말 좋겠네요.
물오른 버드나무 가지에 저의 마음도 푸름이 되어집니다
그 푸름에 맑아지는 청아한마음 이 마음 느낌주신 열무님 너무 감사합니다 님도 오는 시간 모두 이 푸름으로 행복한 날 많이 많이 하세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누구보다 봄을 먼저 알리는 나무와 꽃들이 가끔은 사람보다 더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두 사람을 위해 있는것인데 ....
미풍에 흔들리는 버드나무 가지들이 피곤한 사람들을 편하게 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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