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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봄********* 연인

by *열무김치 2009. 3. 7.

 

 

 

*오메~

반가워~!!

밥 좀 얻어먹자~..

*꿀풀

 

 

 

 

           *엉겅퀴

 

 

 

 

          너와 나의  하모니.... 

        *인동꽃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역시 봄은 만물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네요
꿀풀 ? 이름도 모습도 너무 이쁘네요
얼마나 꿀이 많길래 그런이름이 붙었을까요
벌에게 좀 물어보고 싶은데 ..
안가르쳐 주겠죠? *^^*
저 꽃을 따서 밑 부분을 빨아보면 달콤한 맛이 납니다.
벌들이 많이 오지요.
언덕에 수수하게 피어 납니다.
벌에게 물어보면 이렇게 답할것 같은데요.

그건 나만의 비밀이야.
다 가르쳐주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있걸랑..
주제가 연인이라 ~
인동꽃 ...너하고나는 친구되어서
사이좋게 지내자 세끼손가락 고리걸고 꼭꼭 약속해~~
사랑해 하는 속삭임으로 들립니다
소제가 ...맘에 들어요~
방에 봄이 함껏 들와있네요~
아름다운 포착으로 봄을 알리시니
저 나들이 안가고 방콕하며 주말을 보내렵니다~~
기대하며 .. 즐건시간 보내세요~~하하하
방콕 얘기를 꺼내시니..제가 지금 방콕을 하고 있습니다.
봄볕은 좋은데 들어앉아 있으려니 ....
사실 아직은 밖에 나가봐야 깜깜 절벽입니다.
사람들 마음이 들뜨는게지요.
하지만 영업을 다니면서 불황의 그늘이 짙게 깔렸다는걸 몸으로 체험 합니다.
봄....
우울한 봄이 아니기를 바램 합니다.
이곳에 오니 마음도 환해지고
봄이 온듯 꽃이 만발 했네요

주소 따라 들렸습니다
잘 지내시죠?

늘건강히 즐건날 보내시길~^*^~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이제 봄이 왔으니 화천에도 들리셔야 할것 같습니다.
작년 한해 싱그러운 화천 소식으로 즐거웠는데 올해도 그런 호사를 누릴지 ...
저도 조그만 농사를 시작 하려고 하는데 오랜만에 하는것이라 잘 할지 모르겠네요.
화천의 봄 소식도 기다려 봅니다.
오늘 보니 꽃피고 벌나비가 날아 다닐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볕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매화나무 가지에 제법 살이 올랐는데 오늘 아침엔 꽤 추웠는지 얼음이 얼었더군요.
꽃이 피기가 어려운데요.
산으로 들로 많이 다닙니다만 벌과 나비를 보는날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개체수가 많이 줄었네요.
과수 농가에선 일부러 벌을 길러서 꽃가루받이를 하는데 사람이 하는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곤충의 역할이 간단한게 아니지요.
벌이 없는 봄은 어찌보면 봄이 아니지요.
어머 엉겅퀴에 앉은 나비의 모양이 어쩜 나뭇잎과 똑같아요 ~~~~~!!!!!
열무김치님 꽃과 나비의 향연에 저의 마음도 더불어 서로의 마음으로 담아집니다

ㅎㅎ 조금 있으면 밖으로 나가 볼수있는 풍경이겠죠 열무님 이 저녁 행복담아진 즐거운 토요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놈들 우리가 보기엔 간단하게 보지만 위장술이며 하는 행동이 여간이 아닙니다.
벌 한마리 나비 한마리가 사실 보물이지요.

님 답글이 더 신선 한데요.
여기에 열무님 블럭이 있는건 알지만..
다음에서 열무김치를쳐서...암튼 들어오는게
번거롭다보니 자주 들리질 못하네요...
오늘 아지님 블럭에서 뒤따라 왔어요~~ㅎ

역시나 열무님블럭은 계절도 앞서갑니다~~
곧 이런풍경 볼수있겠지요??
곧 이글루로 갈께요.
제가 갈테니 안오셔도 됩니다.
순...거짓말 ㅎㅎ~
엉겅귀 인동꽃을 보니 고향 생각 나는군요.
저희 고향에는많이 낫는데...
즐거운 주말되세요.
반갑습니다.
고향을 시골에 두신분들은 아마 비슷 할겁니다.
아직도 봄이면 복사꽃 살구꽃이 피고 진달래 따라서 뒷동산으로 내달리는 아이들이 있는 농촌이 있습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이런 모습들이 피곤한 오늘의 삶들에게 필요해 보입니다.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잘보고 갑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멀리까지 오셨군요.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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