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 봄 이야기 10..흘러가는 봄 by *열무김치 2025. 4. 17. 매정하게 달아나던 봄 날이창포 치마 자락에 걸렸다그래쉬어 가자 꾸나새 털 같은 날에 봄이 좀 쇠면 어떠리강물이 따라주는 꽃 술에 취해동강에 봄을 떠 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열무김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습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이야기 1 (1) 2025.05.01 봄 이야기 7 (6) 2025.03.07 봄 이야기 5 (1) 2025.02.27 봄이야기 4 (3) 2025.02.19 봄 이야기 3 (1) 2025.02.16 관련글 여름 이야기 1 봄 이야기 7 봄 이야기 5 봄이야기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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