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한탄강 by *열무김치 2023. 2. 17. 태고의 강줄기에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설치한 인공길 시간이 더 흘러야 평가될 몫이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당장을 살아야 하는 지자체의 고민이 낳은 결과겠지만 미래 세대가 누려야 할 자원이나 먹거리를 미리 당겨 소진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열무김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좋은 날 (17) 2024.06.12 감자 익을 무렵 (15) 2023.06.13 가는 해 오는 해 (6) 2022.12.24 다시 (5) 2022.11.10 단양 옥순봉을 오르다. (16) 2022.10.10 관련글 하늘 좋은 날 감자 익을 무렵 가는 해 오는 해 다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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