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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한탄강

by *열무김치 2023. 2. 17.

 

태고의 강줄기에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설치한 인공길

시간이 더 흘러야 평가될 몫이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당장을 살아야 하는 지자체의 고민이 낳은 결과겠지만 미래 세대가 누려야 할  자원이나 먹거리를 미리 당겨 소진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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