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에 칙칙한 마음을 널다.
도란도란
아 정년 가을이 왔네요,
소년 시절 좋아 했던 코스모스. 나이가 들면서 멀어져간 꽃입니다.
긴장마와 팬데믹 속에서 맞는 이번 가을은 유난히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비록 여행을 자주못하고 나들이에 제한을 받고 있으나 마음만은 훨훨날고 싶습니다.
늦가을 거돈사지에 남은 느티나무 를 보러 가고 싶네요.
손녀도 많이 자랐겠네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소년 시절 좋아 했던 코스모스. 나이가 들면서 멀어져간 꽃입니다.
긴장마와 팬데믹 속에서 맞는 이번 가을은 유난히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비록 여행을 자주못하고 나들이에 제한을 받고 있으나 마음만은 훨훨날고 싶습니다.
늦가을 거돈사지에 남은 느티나무 를 보러 가고 싶네요.
손녀도 많이 자랐겠네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그 때야 요즘처럼 가지가지 꽃이 흔하던 시절은 아니였지요.
가을이면 학교에도 또 신작로 변에도 코스모스는 피었지요.
붉은 진한 색 꽃이 이쁘다고 특별하게 찾기도 했는데,
요즘은 코스모스도 한 송이 꽃에서 색이 섞이고, 분홍과 짙은 붉은 색도 많고
오히려 흰색꽃디 드물게 피었습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라 하지만 자연의 이치를 보면
식물 스스로 수분기를 거두는 그런 계절입니다.
자연이 습기를 거두는 시절이라 이불도 빨래도 잘 마르지요.
가을이면 학교에도 또 신작로 변에도 코스모스는 피었지요.
붉은 진한 색 꽃이 이쁘다고 특별하게 찾기도 했는데,
요즘은 코스모스도 한 송이 꽃에서 색이 섞이고, 분홍과 짙은 붉은 색도 많고
오히려 흰색꽃디 드물게 피었습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라 하지만 자연의 이치를 보면
식물 스스로 수분기를 거두는 그런 계절입니다.
자연이 습기를 거두는 시절이라 이불도 빨래도 잘 마르지요.
햇살 좋은가을날
무엇이든지 내다 널어야 될것 같은 날...
긴 장마통에 가을을 느닺없이 만난 느낌이 듭니다.
보여주시는 풍경은 늘 평화롭습니다.
무엇이든지 내다 널어야 될것 같은 날...
긴 장마통에 가을을 느닺없이 만난 느낌이 듭니다.
보여주시는 풍경은 늘 평화롭습니다.
코스모스를 보면 여학교때 체육선생님이 생각 납니다.
코스모스밭에서 선생님과 친구 몇이 어울려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서일까요?
시월이 멀지 않았군요.
아- 가을 코로나가 아무리 설처도 계절은 어금 없이 오는군요.
사람들만 방콕에 시들어 가고...
멋진 풍경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밭에서 선생님과 친구 몇이 어울려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서일까요?
시월이 멀지 않았군요.
아- 가을 코로나가 아무리 설처도 계절은 어금 없이 오는군요.
사람들만 방콕에 시들어 가고...
멋진 풍경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뭉게구름 사이 하늘빛이 매우 파랬습니다.
황사 없는 하늘 코로나가 우리에게 찾아준거 맞지요.
올해는 청명한 가을이 와도
단풍구경은 폰에서나 해야하는 ..슬픈 계절이
될 듯 합니다.
황사 없는 하늘 코로나가 우리에게 찾아준거 맞지요.
올해는 청명한 가을이 와도
단풍구경은 폰에서나 해야하는 ..슬픈 계절이
될 듯 합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풍경입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오곡이 결실을 맺는 풍요로움이
마음을 살찌우는 그런 계절 뿌연 하늘만 보다가 요즘 파란 하늘을
보니 그렇게 우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 19 덕도 보는 것 같아서
씁쓰레 합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오곡이 결실을 맺는 풍요로움이
마음을 살찌우는 그런 계절 뿌연 하늘만 보다가 요즘 파란 하늘을
보니 그렇게 우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 19 덕도 보는 것 같아서
씁쓰레 합니다
아유~
옥수수 농사를 잘 지으셨네요.
처마 밑에 올망졸망 매달린 모습을 보니
이불 하나에 식구들 발 다 밀어넣고 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안산 생활에 잘 적응하고 계시나 봅니다.
코스모스도 도회지 꽃보다 훨 색깔이 진하고 이뻐요 ^^*
옥수수 농사를 잘 지으셨네요.
처마 밑에 올망졸망 매달린 모습을 보니
이불 하나에 식구들 발 다 밀어넣고 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안산 생활에 잘 적응하고 계시나 봅니다.
코스모스도 도회지 꽃보다 훨 색깔이 진하고 이뻐요 ^^*
"가을 하늘에 칙칙한 마음을 널다....."
그러고 보니 올 여름내내 칙칙했고, 아직도 코로나로 전전긍긍하면서.....
이 화사한 가울볕에 뽀송하게 널어 말리셨군요^^
옥수수가 반듯하게 정돈 잘되어져서 말끔하신 성품을 엿봅니다^^
저 푸른 줄거리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밭에 가서 고구마 줄기를 한양푼 따와서 껍질 벗겨 베란다에서 말리는 중입니다.
지난번 따온것 말렸더니 한줌밖에...ㅎㅎㅎ
오다가다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갈마음을 어루어주는 들녁....
이제 가을 心이네요^^
그러고 보니 올 여름내내 칙칙했고, 아직도 코로나로 전전긍긍하면서.....
이 화사한 가울볕에 뽀송하게 널어 말리셨군요^^
옥수수가 반듯하게 정돈 잘되어져서 말끔하신 성품을 엿봅니다^^
저 푸른 줄거리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밭에 가서 고구마 줄기를 한양푼 따와서 껍질 벗겨 베란다에서 말리는 중입니다.
지난번 따온것 말렸더니 한줌밖에...ㅎㅎㅎ
오다가다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갈마음을 어루어주는 들녁....
이제 가을 心이네요^^
가을이~가을이~ 점점
예뻐지고 있습니다.
가을느낌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풍경
한들하늘 코스모스길 우거진 길을
거니는 기분 최고일듯 싶어요.
가족들과즐거운한가위보내셨군요
예뻐지고 있습니다.
가을느낌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풍경
한들하늘 코스모스길 우거진 길을
거니는 기분 최고일듯 싶어요.
가족들과즐거운한가위보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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