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는 심장이 남아 있으라고
그 해 봄이면 하늘에 구구셈을 하고
눈동냥을 시작하는 연두색에 말을 걸었다.
풀잎이 피었다 지는 것은
그대를 위한 彼岸의 미소
얼굴
살다가
주먹구구로 셈 하여도
당신 가슴에 시내처럼 흘러 본적이 있을까
남은 봄날이 따지고 들었다.
모두 그대로인데
모두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지배자들은 갈 짓 자를 긋고 있다.
구구셈을 하지 않아도
여자분들은 나이와 상관없는
두근두근~~
설레이는 ~~
감성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나이를 좀 덜 먹었을땐
이놈의 시들지도 않는 감성 이라 했는데
이젠 그 감성이 일지 않는다면
무척 서글플 거라는 ᆢ
그런데 그러고 보니
열무님의 감성도 만만찬이 생생합니다 ㅎ
여자분들은 나이와 상관없는
두근두근~~
설레이는 ~~
감성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나이를 좀 덜 먹었을땐
이놈의 시들지도 않는 감성 이라 했는데
이젠 그 감성이 일지 않는다면
무척 서글플 거라는 ᆢ
그런데 그러고 보니
열무님의 감성도 만만찬이 생생합니다 ㅎ
그렇지요.
그나마 그거라도 남아있어야 작은 습기라도 있을텐데.
남자들은 나이들면서 여성화 된다던데 어느정도 사실인듯 합니다.
대신 여성분들은 순악질 여사로 변해간다는.
세상이 하수상하니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그거라도 남아있어야 작은 습기라도 있을텐데.
남자들은 나이들면서 여성화 된다던데 어느정도 사실인듯 합니다.
대신 여성분들은 순악질 여사로 변해간다는.
세상이 하수상하니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걷다가 봐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물안개 자욱한 아침바다가 말합니다
내 맘 네가 어찌 알겠노 ㅎㅎㅎㅎ프프프 ㅋ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물안개 자욱한 아침바다가 말합니다
내 맘 네가 어찌 알겠노 ㅎㅎㅎㅎ프프프 ㅋ
네
제가 대신 알아주겠습니다.
대충 알거등요. ㅎㅎ
그나저나 답글 쓰는 기능 정말 왜 이렇게 해 놨는지 참 불편하네요.
옛날처럼 바로 밑에 달면 댓글을 읽으면서 쓸 수있는데 창이 따로 뜨는데다 댓글이 사라져서 ...
피곤하게 만들어서 그만두게 하려나 봅니다.
제가 대신 알아주겠습니다.
대충 알거등요. ㅎㅎ
그나저나 답글 쓰는 기능 정말 왜 이렇게 해 놨는지 참 불편하네요.
옛날처럼 바로 밑에 달면 댓글을 읽으면서 쓸 수있는데 창이 따로 뜨는데다 댓글이 사라져서 ...
피곤하게 만들어서 그만두게 하려나 봅니다.
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저는 문외한이지만 장노출 뭐 그런기법의 사진인가요?
어느 한때 그대의 눈빛이 내게 피안이었던 시절.
그런시절 한꼭지쯤은 있어야 남은 세월도 힘내 보지 않겠어요
저는 문외한이지만 장노출 뭐 그런기법의 사진인가요?
어느 한때 그대의 눈빛이 내게 피안이었던 시절.
그런시절 한꼭지쯤은 있어야 남은 세월도 힘내 보지 않겠어요
우리는 그러다가 말겠지요.
뭔가 더 나아질 것이 분명하다는 기대와 희망으로 여기까지 왔으니까
이젠 무력감밖에 남지 않으려는 즈음입니다.
멋진 사람들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면 우리가 떠난 후라 하더라도 좋을 것입니다.
뭔가 더 나아질 것이 분명하다는 기대와 희망으로 여기까지 왔으니까
이젠 무력감밖에 남지 않으려는 즈음입니다.
멋진 사람들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면 우리가 떠난 후라 하더라도 좋을 것입니다.
푸르름이 짙어져 가는.....
모든 것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인간들만 아둥바둥 대는 것 같은
평온한 자연을 보면 마음이
시려옵니다.
귀하게 대접해주지 못한 벌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날 한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문자가 많이옵니다.
..................선생님!
사진마다 한아름 이야기를 품은
이끼계곡(?)
늘 마음속에 그려보던 곳
감사해요. 아름다운 풍경 [비밀댓글]
모든 것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인간들만 아둥바둥 대는 것 같은
평온한 자연을 보면 마음이
시려옵니다.
귀하게 대접해주지 못한 벌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날 한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문자가 많이옵니다.
..................선생님!
사진마다 한아름 이야기를 품은
이끼계곡(?)
늘 마음속에 그려보던 곳
감사해요. 아름다운 풍경 [비밀댓글]
바쁘고 지친 일상이지만
밤 하늘 한번쯤을 바라보며
눈썹달 모냥이 도타워져 가는 냥을
올려다보곤 합니다
맘결이 일렁이고
촉수가 살아나는건
천성인듯 합니다
열무김치님의 감성은
엥간한 여자분들보다 더 풍성하고
파릇합니다
밤 하늘 한번쯤을 바라보며
눈썹달 모냥이 도타워져 가는 냥을
올려다보곤 합니다
맘결이 일렁이고
촉수가 살아나는건
천성인듯 합니다
열무김치님의 감성은
엥간한 여자분들보다 더 풍성하고
파릇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오늘도 하늘을 바라기하고 서 있는 우리들입니다.
오늘도 하늘을 바라기하고 서 있는 우리들입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푸르름이 짙어가고 있네요
싱그러움으로 남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닐런지요
그 싱그러움에 맘 설레이는...
자연에 맘 내 맡기듯 그렇게 지내고도 싶어집니다...^^
푸르름이 짙어가고 있네요
싱그러움으로 남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닐런지요
그 싱그러움에 맘 설레이는...
자연에 맘 내 맡기듯 그렇게 지내고도 싶어집니다...^^
숲은 푸르고 시원한 계곡물 여름인듯 시원해 보입니다.
저런 숲에 앉아 있으면 시간 가는줄 잊겠지요.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저런 숲에 앉아 있으면 시간 가는줄 잊겠지요.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오래된 잘못된 습관을 고치려면
죽음과 버금가는 심적인 고통이 수반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습관을 고치므로 나 뿐만 아니라
나의 주변도 변화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상의 기적을 누리세요.
공감 꾸욱~
죽음과 버금가는 심적인 고통이 수반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습관을 고치므로 나 뿐만 아니라
나의 주변도 변화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상의 기적을 누리세요.
공감 꾸욱~
푸르른 숲을 보는 동안
눈 시원. 가슴 까지 뻥 뚫리는 기분
요즘 같은 시기에 산중에 들어 앉아 계시면
활동 자유롭지 않은 거리보다
더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눈 시원. 가슴 까지 뻥 뚫리는 기분
요즘 같은 시기에 산중에 들어 앉아 계시면
활동 자유롭지 않은 거리보다
더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 연둣빛 자작나무 길
해마다 벼르다가
올해도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마지막 장노출 사진이 신비롭네요
저 바닷가에서 야영하고싶은 ㅡ
우리 동네(울산)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저 바닷가에서 야영하고싶은 ㅡ
우리 동네(울산)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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