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 끝 마을의 일출
가방 하나 메고 무작정 나선 남해
봄은 이미 거나하게 취해 있었다.
수많은 객들의 가슴을 훑어 포만해진 봄
新綠을 위해
꽃도 지고 사람도 지고
해남 미황사의 봄
그동안 블로그를 너무 비웠고 방문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찾아와 주신 블로그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해남은 멋진 곳이군요!
열무김치님 마음을 밝게 해주는 곳, 아름다운 곳이군요!
이런 곳도 있으니 세상은 얼마나 좋은 곳인지요.
열무김치님 마음을 밝게 해주는 곳, 아름다운 곳이군요!
이런 곳도 있으니 세상은 얼마나 좋은 곳인지요.
열무김치님의 사진은 해남에서도 빛이 납니다.
일출사진이 어쩌면 이런 순간을 포착하셨나? 하고 보고 또 봅니다.
이제 강원도에도 봄이 한창 익었지 싶습니다.
일출사진이 어쩌면 이런 순간을 포착하셨나? 하고 보고 또 봅니다.
이제 강원도에도 봄이 한창 익었지 싶습니다.
해남 여행 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땅끝마을 전망대, 미황사, 달마산, 대흥사, 윤선도 유적지 등
4년전 여름에 갔다왔는데 바닷가 옆 숙소가 기억에 남습니다. 고즈넉한 바다을 보면서 가족과
함께 파라솔에서 준비해간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군요
4년전 여름에 갔다왔는데 바닷가 옆 숙소가 기억에 남습니다. 고즈넉한 바다을 보면서 가족과
함께 파라솔에서 준비해간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군요
우리나라 가장 위쪽에 사시는 분이 제일 끝으로 멀리 여행을 가셨네요.
열무님의 사진만 봐도 시야가 트이며 보고 있을수록 힐링입니다.
해남 땅끝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것을 내려놓고 비우고 또 그곳에 채우고 추억을 만들었을까요.
좋은 시간 되셨으리라 봅니다.
내 터전에서 잠시 벗어나서 타지로 여행을 가면 내 일상이 다른 각도로 보여서 새롭지요.
열무님의 사진만 봐도 시야가 트이며 보고 있을수록 힐링입니다.
해남 땅끝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것을 내려놓고 비우고 또 그곳에 채우고 추억을 만들었을까요.
좋은 시간 되셨으리라 봅니다.
내 터전에서 잠시 벗어나서 타지로 여행을 가면 내 일상이 다른 각도로 보여서 새롭지요.
제가 가보고 싶은 미황사를
사진으로라도 보니 좋습니다.
열무선생님의 봄은 거나하게 취해있고
막걸리 한 대접 먹은 저도 취했습니다.~~~
사진으로라도 보니 좋습니다.
열무선생님의 봄은 거나하게 취해있고
막걸리 한 대접 먹은 저도 취했습니다.~~~
갠적으로
일몰을 참 조아하는데
일출이 일몰처럼 조용하고
아늑하고
쓸쓸한듯 보입니다
그래서 더 맘에 드네요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다
일몰을 참 조아하는데
일출이 일몰처럼 조용하고
아늑하고
쓸쓸한듯 보입니다
그래서 더 맘에 드네요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다
참 아름다울때 훌쩍 여행은 떠나셨군요
저도 그런 여행 참 좋아하는데
기회가 오겠지요
지금은 손녀보러 수시로 가고 있어서
몸살이 나기도 하곤 합니다
저도 그런 여행 참 좋아하는데
기회가 오겠지요
지금은 손녀보러 수시로 가고 있어서
몸살이 나기도 하곤 합니다
거반 삼십년전에 한번 가고 이십년전에 가보고 해남은 땅끝이라 그런지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었지요
그곳에서 배를 타고 보길도까지 들어갔던 일이 마치 어제일만 같습니다
그곳에서 배를 타고 보길도까지 들어갔던 일이 마치 어제일만 같습니다
멀리 해남까지 다녀오신 여행 길,
몸과 마음에 남도의 향기 가득 채워 오셨는지요?
사진을 보니 해남 대흥사에 올랐던 일이 기억나
다시금 가보고 싶어집니다.
조용한 사진을 보며 동행하는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몸과 마음에 남도의 향기 가득 채워 오셨는지요?
사진을 보니 해남 대흥사에 올랐던 일이 기억나
다시금 가보고 싶어집니다.
조용한 사진을 보며 동행하는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땅끝마을 일출이 장엄합니다.
미황사의 화사한 봄도 다시 봅니다.
해남 땅끝마을에 가방하나 메고 무작정 나선 걸음.....
때로는 그렇게 홀연히 떠나서 훌훌 털고오는 마음이 되어봄이
힐링이 되어지고 추억의 한 장면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미황사의 화사한 봄도 다시 봅니다.
해남 땅끝마을에 가방하나 메고 무작정 나선 걸음.....
때로는 그렇게 홀연히 떠나서 훌훌 털고오는 마음이 되어봄이
힐링이 되어지고 추억의 한 장면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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