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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비를 기다리며

by *열무김치 2017. 6. 19.

 

 

 

 

타들어 가는 농심.

곧 장마철이지만 큰 비를 기대할 수 없다는 기상청 예보다.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4대강 토목공사를 했지만 정작 가뭄엔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벌써 여러 해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서 실용적인 치수대책이 절실해졌다.

 

 

 

 

원...

이렇게 비가 오지 않아서야 어디 살겠나.

 

 

 

다알리아의 여름

나도 비가 필요해...

 

 

 

 

 

 

그래도 살았다.

하지감자.

 

 

 

 

 

 

 

 

하늘에게 고백할 사랑을 감추고...

태양을 향하여.

 

 

하늘바라기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흔적 없는 바람

눈길 한 번 닿지 않는 외로운 들꽃도 

누구에게 줄 것이 있고

남길 게 있다.

 

그리움은 우리의 전유물이 아니다.

 

 

 

 

 

 

고추장 된장 맛 좋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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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풍만한 강이 흐르고  곧 다가 올 휴가철엔 도시민들도 물을 찾아 시원한 계곡으로 떠나길 빌어본다.

 

 

 

 

평창강변

 

 

 

 

 

주천강

 

 

 

 

 

 

평창강변

 

 

 

 

 

평창강변

 

 

 

 

 

 

이상하게 제블에는 열무님의글 알림이 뜨질 않아요 언젠가부터..
가끔 그런일들이 있더라고요..그건 그리 중요한게 아니지만 어쩔땐 모르고 한~참 뒤에 보게 되어서요.
날이 무척 더워요 잘 지내셧는지요
비가 올듯 올듯 흐리멍텅하다간 개이고 ...참..애따는 농부님들의 마음이지요
주말엔 비소식이 있다는데..들리는 빗소리처럼 시원하게 쏟아지길 바래요,.
처음 글쓰기를 했을때 바쁜일이 있어
비공개 저장을 먼저하고
그 다음 글 수정 하여 공개 하게 되면
블 친구님 알람에 알람이 뜨지 않는다고 저는 알고 있네요.
국화향 님! 처음 뵈옵는데... 인사 올립니당^^;;
저는 작년부터 알림이 잘 뜨질 않아서
글이 막 떴을 때 못 보고 나중에야 뒷북치러 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보일 때보다 안 보일 때가 더 많더라고요... 최근까지도요.
제 컴터가 이상한 줄 알았더니 비슷한 증상이 있는 분이 계셔서 반가운(?) 마음에^^
끼어들었어요. 하하^^;;;
저 러브미..라는 분
제작년엔가 첨 글을 읽고 너무 가엾은 마음에 겨울에 작은돈이지만 입금해준적이 있지요
부평에서 가까운데 있어서 옷이라도 주려고 했는데
영 거기엔 대꾸도 없고..
에효~~`블로그에서 글쓸 기운이 있으면 뭣이라도 해서 먹고살지
여기저기 아쉬운 소리 하고 다니는것 보면,,참..딱하단 생각이 들어요
초암님은 만나봤다고 하더라고요..
왜 이런말 하긴 뭣하지만.인터넷거지라고..상대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참..이해하기 힘든 사람이예요./ [비밀댓글]
이리 비가 오지 않으면 들판의 나무, 풀보다 담벼락의 꽃들이 더
다행이다 생각하겠습니다 말라버리면 주인이 한바가지 물이라도
뿌려주겠으니 말입니다 어제 인터넷 보니 좁은 수로가 말라 붕어들이
다 죽어가는데 물 있는곳에 옮겨주려고 양동이에 담는 농심을 보았습니다
옥수수가 발 딪고 있는 붉은 흙이 너무나 메말라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물어 소나기를 빌어봅니다
너무도 분주하게 살아온 날
다리에 힘이 빠지자 이제야
아름다운 것 을 볼수있는 마음에 창이 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요즘 일기예보 엇나가는 횟수 잦던데
이번 장마도 제발 엇나간 예보 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긴 가뭄에 ..마른 장마라는 뉴스가 가슴을 더 타들어가게 합니다
어렵게 싹 올린 참깨밭도 들께밭도 ...생강 밭도 모두 새들새들...저 옥수수 대궁처럼
같은 모습으로 말라가고 있습니다
이 순간도 마늘 하늘에서 천둥 번개라도 번쪅여주기를 ....
이 피아노연주곡에 한자락 기도를 실어 보내요..
주천강, 평창강변 풍경에 푹~ 빠졌다가ㅎ 갑니다
참 좋습니다

제발, 다시 풍만한 강이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비밀댓글]
정말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비가 안오죠
구름이 잔뜩 끼고 금새 비가 올것 같아서 우산을 준비하고 가면
비 몇방울 떨어지고 햇볕이 쨍
정말 너무 하네요
같은 마음으로 비를 기다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새 유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늘 함께 할 수 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 그제
그곳에 소나기라도 잠시 오지않았는지요

턱없이 부족하다합니다만
서울은 그나마
그 정도라도 오늘 아침 기온이 상쾌합니다
여기는 사흘들이로 비가 쏟아져서 춥기까지 합니다
참 이럴 때보면 공평하기란 어렵다는 것을 또 느낍니다
아직도 산판의 일을 하십니까?
그간에 종종 글을 올리기는 하셨지만, 일상에서 벗어난 일을 너무 오래 하신다 싶어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비밀댓글]
안녕하세요?
어느새 옹 한해도 절반이 지나가고
또다른시작 7월의 첫날입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더욱 건안 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열무김치 님도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저도 이래저래 일이 많이 터져서
한 달 동안 정신 없다가 이제사 여기저기 눈팅하네요ㅋ
더운 날에도 건강 잘 챙기소서!^^
오늘은 비가 제법 쏟어졌어요..
주일날..외출길이 좀 불편했지만 많은 비가 내려
가뭄해갈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금새 그치고 후덥지근하기만 하네요..

한해도 반이 지나고 7월..
덥지만 마음만이라도 션~~한날들 되시기를~~
여기서 들려오는 비내리는 소리와 창문 너머로 들리는 폭우 소리가 겹치는 저녁입니다.
여전하신가요?
건강도 유념하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 잘지내셨는지요?
비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느새 밤이 깊어 가는군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시지요.
지금 창밖에는 장맛비가 내리네요.
저 맨위 사진을 보니 농부들이 얼마나 속을 태웠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며칠전에 텔레비전을 보니까 강원도 쪽에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날아온 무슨 나비인가
나방의 에벌레들이 농작물을 다 망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비피해 없으시길바랍니다.
좋은날 되세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가믐에다 장맛비 오락 가락 하는등.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는군요.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이젠 폭우로 변했으니
타 들어가는 농심도 환한 웃음으로...
자연 재해가 없는 세상 살고 가야하는데요
김치님
강원도 비 많이 내렸지요
옥수수도 비 듬뿍 듬뿍 먹었지요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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