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보름전의 모습입니다.
오지 않을 것 같더니 계절은 약속을 어기지 않고 봄을 불러다 앉쳐 놓습니다.
얼음으로 덮여있던 산골의 개울이 봄의 부추김에 못이기는 척 봄의 왈츠를 시작합니다.
눈망울이 선명해진 버들이 관객으로 마중을 나왔습니다.
개울건너 산골 농가에도 봄의 교향곡은 종일 울려퍼집니다.
이 아름다운 봄의 하모니는 모두 무료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이웃 블로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월 식목일 전에 일을 마쳐야 하는 관계로 장시간 집을 비우는 바람에 블로그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다 방문도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른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444
바쁘실줄 알고 있었지요.
늘 부지런하신 열무김치님이 뜸하신걸 보니 봄맞이 준비가 바쁘셨겠지요.
봄소나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부지런하신 열무김치님이 뜸하신걸 보니 봄맞이 준비가 바쁘셨겠지요.
봄소나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제일 좋습니다!
아닙니다. 두 번째가 최고입니다!
어? 한 번만 더 고치겠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매일 들여다봤습니다. 조용하던 집에 주인이 계시니까 훈기가 돕니다.
일 잘 하시고 조심조심 하십시오.
아닙니다. 두 번째가 최고입니다!
어? 한 번만 더 고치겠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매일 들여다봤습니다. 조용하던 집에 주인이 계시니까 훈기가 돕니다.
일 잘 하시고 조심조심 하십시오.
나무를 심어 시는가? 했습니다.
그래도 매일 들어 와 지던데요. 하하
물 내려가는 소리가 봄에는 더 좋게 들리던데요.세번째 사진의 돌중 중간 돌이 새처럼 보입니다.
하시는 일 중에도 늘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매일 들어 와 지던데요. 하하
물 내려가는 소리가 봄에는 더 좋게 들리던데요.세번째 사진의 돌중 중간 돌이 새처럼 보입니다.
하시는 일 중에도 늘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저는 사진예술반 수업을 듣고 있는데
수강자들은 대부분 아마추어 작가들이거나 사진동호회 회원들입니다.
어제는 중간 발표회를 했는데 강사 선생께서는 제 사진에 대해서 유독 극찬을 했습니다.
(스토리가 있다나 뭐라나~~)
첫번째 사진을 보니 문득 그 생각이 났습니다.
화면이 꽉 찼을 때마다 한 구석이 비어있을 때 감동이 배가 된다는 지적이 그것입니다.
그나저나 사진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그 강사는 위의 사진 3장을 보면
입을 떡 벌릴 듯합니다.
수강자들은 대부분 아마추어 작가들이거나 사진동호회 회원들입니다.
어제는 중간 발표회를 했는데 강사 선생께서는 제 사진에 대해서 유독 극찬을 했습니다.
(스토리가 있다나 뭐라나~~)
첫번째 사진을 보니 문득 그 생각이 났습니다.
화면이 꽉 찼을 때마다 한 구석이 비어있을 때 감동이 배가 된다는 지적이 그것입니다.
그나저나 사진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그 강사는 위의 사진 3장을 보면
입을 떡 벌릴 듯합니다.
뜸하도록 새글 등록이 안되어도
몇년전 페이지 열어 놓고
잼난 글에
감동의 글에
진솔한 사연에
읽고 또 읽고
짬짬이 쉬어 간답니다.
무슨일을 하시는지 아직 이해 못하고 있지만
열심으로 생활 하시는 모습 그 느낌이 좋으네요 ~
좋은 글과 좋은 사진들 오래 변함 없이 같이 할 수 있도록
늘 몸과 마음 강건하셔요 ~
몇년전 페이지 열어 놓고
잼난 글에
감동의 글에
진솔한 사연에
읽고 또 읽고
짬짬이 쉬어 간답니다.
무슨일을 하시는지 아직 이해 못하고 있지만
열심으로 생활 하시는 모습 그 느낌이 좋으네요 ~
좋은 글과 좋은 사진들 오래 변함 없이 같이 할 수 있도록
늘 몸과 마음 강건하셔요 ~
찬란한 봄입니다^^
여기저기 봄꽃이 아우성이구요...
계절이 그러하니 사람들도 많이 분주해집니다.
건강히 마무리 하시고 다시 뵈어요^^
여기저기 봄꽃이 아우성이구요...
계절이 그러하니 사람들도 많이 분주해집니다.
건강히 마무리 하시고 다시 뵈어요^^
저는 두번째 버들강아지 젤로 사랑합니다
지천에 있던 버들강아지
지금은 땅속으로 왔다 갔다 하니
볼수가 없으니 귀하게 여겨지네요
지천에 있던 버들강아지
지금은 땅속으로 왔다 갔다 하니
볼수가 없으니 귀하게 여겨지네요
남쪽 항구도시에서의 삶은 금년에 눈을 제대로 겪지 않고 겨울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부실해진 몸은 추위를 몹시 타서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매일 투덜거리다보니 결국 꽃이 피고 어느결에 벚꽃이이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실해진 몸은 추위를 몹시 타서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매일 투덜거리다보니 결국 꽃이 피고 어느결에 벚꽃이이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