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사립문 나서는 겨울 시들벙거지
가재미 눈으로 흘기던 꽃샘
겨울 장리쌀을 얻어먹은 삼월을 부추겨 기어이 복수를 한다.
체면 차리려다
네 속살을 보니 환장 하겠다.
꽃샘년이 늙었더라
난 그 년이 너보다 이쁜 줄 알았지.
표현 참 좋다아~"
시인이라는 이름표를 단 그 어느 유명시인의 글보다 더
저를 설레게 하네요.
감정을 끄집어 글로 승화시킨 솜씨,
정말 정말 최고! 최고!
완전히 푹 빠졌습니다.
글의 매력에,
열무김치님 글 맛에.....
커피가 참 달콤합니다.
글 덕분입니다.
꽃위에 살짝 내려앉은 춘설도 열무님한테
잡히면 이렇게 멋~진 작품이 됩니다..
무료한 오후시간..한참을 머물며 즐감하다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길~~
설중매
참 아름답고 그 매혹에 저도 빠져들지요
눈속에 피어나서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오늘은 따스한 햇살이
봄을 알려 주는듯해서 기분 좋더군요
설중매의 글에 젖다가 갑니다^^
장리쌀 얻어먹은 삼월을 부추겨 복수를 한다 .
시 전체의 표현이 멋지네요 .홍매화 향이 예까지 날것 같네요 .
늘 건강 하세요
해물탕 찌게 보글 보글
시원하게 끓어 왔습니다
맛나게 행복과 기쁨의 양념 더 넣어서
입맛에 맞게 드십시요(~)(~)
누구는 삶이 힘들다고 죽고 싶다는군요
힘들어도 이세상 살아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힘 내시고 오늘도 수고 하십시요(~)(~)
모든 행운은 당신에게 드립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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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재주가 좋습니다
몇개의 글은 안봤지만 멋드러지게 쓰십니다 ㅎ
눈속의 매화꽃을 보고
유명시인이 울고 갈만큼 표현력이 좋은데요
대단한 블로그시네요
멋집니다.
여기저기 잘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올 고운님! 안녕하세요
삶 속에 자의든 타의든 염려와 동행할 때가 있습니다.
염려는?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일을 염려하는 것이구요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22%는 중요하지 않는 사소한 일이고
4%는 우리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일
4%만이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이라합니다.
염려에 얽메이지 마세요
좋은 작품에 감사드립니다.
♥〃´`)
,·´ ¸,·´`)
(¸,·´ (¸'사랑합니다.
늘샘 성초희~~*^~^*´`)
·´ ¸,·´`)
(¸,·´ (¸*♥
과는 또 다른 색과느낌으로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잠시 하얀 눈 펄펄 날렸답니다.
춘설이라고 해야할.....
좋은 주말 되시어요
완전 설중매군요
전 이렇게 눈에 썬득그리는 설중매를
처음 보기에 정말 속마음 다 태우는듯 합니다
귀한 영상과 글 감사히 읽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넘 아름 다웁습니다..
춘설..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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