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이 나만 했으랴.
내 꽃가마도 탔거늘
못된 세월이 흘기지만 않았어도
난 널 조롱 하였겠다.
나른한 하늘
머나 먼 꽃새댁이
섬섬옥수 봄을 만지고 있다.
2010년 4월 치악산 복숭아 마을
그렇지요..복사꽃이 이쁘다 한들 어머니의 젊은시절 복사꽃만 하겠습니까
지금 사진의 모습은 아마도 복사꽃 꿈속의 그시절이 아른 거렸겠지요..
머리 곱게 빗어따고 댕기머리 따던 시절을 연상한듯합니다
어머니 미인이시네요..열무김치님은 효자 시구요..머니니께서 좋아 하시겠지요..참 보기 좋습니다
저는 울엄마 하도 일직 돌아가셔서 사진한장도 없답니다 그래서 어느날 그리우면 어린시절 어머니의 기억으로 보며 눈물이 펑펑 쏟아지게 울지요..흑흑하고
지금 사진의 모습은 아마도 복사꽃 꿈속의 그시절이 아른 거렸겠지요..
머리 곱게 빗어따고 댕기머리 따던 시절을 연상한듯합니다
어머니 미인이시네요..열무김치님은 효자 시구요..머니니께서 좋아 하시겠지요..참 보기 좋습니다
저는 울엄마 하도 일직 돌아가셔서 사진한장도 없답니다 그래서 어느날 그리우면 어린시절 어머니의 기억으로 보며 눈물이 펑펑 쏟아지게 울지요..흑흑하고
열무김치님!
맞습니다
복사꽃이라 한들 어머님의 젊음만이야 하겠습니까
그 시절의 애틋함이 가득한 영상과 시향을 감상하다 보니
우리 어머님들이 살아 오신 세월이 원망이기도 합니다
그토록 아름다우셨던 어머님이 이제는 주름 가득한
세월이 되었으니, 어먼미의 인자 하신 영상을 뵈니
살아 오신 어머님의 세월을 짐작하게 하는군요
또한 님께서 어머님을 향한 효성 지극 하심을
읽어 봅니다, 어머님께서 오래오래 건안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맞습니다
복사꽃이라 한들 어머님의 젊음만이야 하겠습니까
그 시절의 애틋함이 가득한 영상과 시향을 감상하다 보니
우리 어머님들이 살아 오신 세월이 원망이기도 합니다
그토록 아름다우셨던 어머님이 이제는 주름 가득한
세월이 되었으니, 어먼미의 인자 하신 영상을 뵈니
살아 오신 어머님의 세월을 짐작하게 하는군요
또한 님께서 어머님을 향한 효성 지극 하심을
읽어 봅니다, 어머님께서 오래오래 건안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어머님...
수줍은듯한 모습은 여전히 고우세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베인 얼굴이며
주름마저도 아름다웁네요
열무김치님
늘...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수줍은듯한 모습은 여전히 고우세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베인 얼굴이며
주름마저도 아름다웁네요
열무김치님
늘...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복사꽃처럼 환한 어머님의 미소와 V자가 소녀 같으세요.
글,사진,음악이 완전일체....
우리 열무김치님 감수성과 표현에 한 두번 놀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정말 멋집니다.
어머님이 만수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에서 인생을 보았습니다.
글,사진,음악이 완전일체....
우리 열무김치님 감수성과 표현에 한 두번 놀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정말 멋집니다.
어머님이 만수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에서 인생을 보았습니다.
세상을 어질고 곱게 살아오신 모습이
어머님의 잔잔한 미소 속에 오롯이 묻어납니다.
짧은 시향 속에
어머님의 생을 잘 표현하셨습니다.
어머니~~
늘 강건하시고 무탈한 날들을 보내시길
기원 또 기원합니다^^*
어머님의 잔잔한 미소 속에 오롯이 묻어납니다.
짧은 시향 속에
어머님의 생을 잘 표현하셨습니다.
어머니~~
늘 강건하시고 무탈한 날들을 보내시길
기원 또 기원합니다^^*
열무김치님!
어머님의 봄
영상과 글 다시금 읽어 보고
감상하여 봅니다
애틋함이 가득한 시향에 저도 눈물이 핑 도는군요
올 설날에도 어머님 모시고 온가족이 다 함께 하시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라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머님의 봄
영상과 글 다시금 읽어 보고
감상하여 봅니다
애틋함이 가득한 시향에 저도 눈물이 핑 도는군요
올 설날에도 어머님 모시고 온가족이 다 함께 하시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라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열무김치님 어머님께서 정정 하시네요 .
연세가 많으실것 같은데요 건강하시고 복사꽃 보다도 더
환한 미소를 짓고 계시네요 .
어머님께서 키가 무척 크신가 봅니다 .
어머님 늘 건강 하시길 바래봅니다 .
따뜻하시고 편안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연세가 많으실것 같은데요 건강하시고 복사꽃 보다도 더
환한 미소를 짓고 계시네요 .
어머님께서 키가 무척 크신가 봅니다 .
어머님 늘 건강 하시길 바래봅니다 .
따뜻하시고 편안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꽃가마 타던
분결같던 그 아름다운 시절은
죽을 때까지 가슴에 남겨져 있으리....
복사꽃 무리지어 피어있는 풍경앞에 서면...
왜인지 서럽더라는....^^
어머니...
부르면 대답하시는 어머니 살아계시다는 것은
가장 부러운 일이여요...
분결같던 그 아름다운 시절은
죽을 때까지 가슴에 남겨져 있으리....
복사꽃 무리지어 피어있는 풍경앞에 서면...
왜인지 서럽더라는....^^
어머니...
부르면 대답하시는 어머니 살아계시다는 것은
가장 부러운 일이여요...
그러네요
복사꽃이 어머님의 봄만 했겠습니까..?
고우셨던 어머니의 세월을 바라보네요
브이를 그리시면 포즈를 취하신
어머니 마음은 아직도 그 시절의 그 봄 인듯 합니다^^
미소 지으신 표정이 인자하시고 부드러우시네요
설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복사꽃이 어머님의 봄만 했겠습니까..?
고우셨던 어머니의 세월을 바라보네요
브이를 그리시면 포즈를 취하신
어머니 마음은 아직도 그 시절의 그 봄 인듯 합니다^^
미소 지으신 표정이 인자하시고 부드러우시네요
설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 송학(松鶴) 이규정
- 2013.02.07 20:31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열무김치님
어머님의 봄
저 지난해 떠나신
엄마를 그리며
효성스러운 마음을
담아주시는 글에 쉬어감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의 봄
저 지난해 떠나신
엄마를 그리며
효성스러운 마음을
담아주시는 글에 쉬어감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예쁘셨겠어요.
열무김치님이 어머님을 닮으신것 같습니다.
지금 시대에 열무김치님만한 효자가 또 있을까요.
두분의 어머님 사랑이 극진하시기에 어머님은 행복하십니다.
어머님이 좀 어떠신지요?
많이 힘드실줄 압니다.
열무김치님이 어머님을 닮으신것 같습니다.
지금 시대에 열무김치님만한 효자가 또 있을까요.
두분의 어머님 사랑이 극진하시기에 어머님은 행복하십니다.
어머님이 좀 어떠신지요?
많이 힘드실줄 압니다.
브이자를 내어보이시는 모습이 마치 열아홉 소녀의
맘 같으십니다.
자꾸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내 엄니 생각에 .......
난 울엄마 한테 참 못된 불효녀인데 이밤 엄마 생각에 ...
맘 같으십니다.
자꾸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내 엄니 생각에 .......
난 울엄마 한테 참 못된 불효녀인데 이밤 엄마 생각에 ...
V자를 그리고 계시는 지금도 배경속의 복사꽃보다 훨씬 고우십니다.^^
요즘은 어머니 라는 단어만 나와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많이 약해지신 모습을 보며
내가 참 못난자식이구나 자책하며 지내고 있읍니다
설 명절 잘 쇠십시오
가족과 함께 마냥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어머니 라는 단어만 나와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많이 약해지신 모습을 보며
내가 참 못난자식이구나 자책하며 지내고 있읍니다
설 명절 잘 쇠십시오
가족과 함께 마냥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의 해맑은 미소 머금은 표정이 소녀 같으세요~
예전의 저의 친정 어머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 머하고 이리
늙었는가 모르겠다는 그 말씀이 요즘 저가 실감 합니다..
왜케 가슴이 아려 오는지요?
갑자기 친정 엄니 생각에 한참 먹먹 할꺼 같아요..
부모의 대한 마음은 그 누구나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ㅠ.ㅠ
어머님 브이 하시는 모습이 참 귀여우세요~ㅎ
예전의 저의 친정 어머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 머하고 이리
늙었는가 모르겠다는 그 말씀이 요즘 저가 실감 합니다..
왜케 가슴이 아려 오는지요?
갑자기 친정 엄니 생각에 한참 먹먹 할꺼 같아요..
부모의 대한 마음은 그 누구나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ㅠ.ㅠ
어머님 브이 하시는 모습이 참 귀여우세요~ㅎ
새봄 복숭아 꽃가지 앞에 서신 어머님의 얼굴에서 인자하셔던 제 어머님를 생각해 봅니다
저렇게 정정하신 모습으로 생존해 계시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저렇게 정정하신 모습으로 생존해 계시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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