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12년 3월

*우도

*성산

203

하룻고양이

제주도 다녀오셨어요?
멋진 풍경들 더 올리실 거지요?

우도의 맑고 깨끗한 옥빛 바다..
다시 한 번 떠올려 봅니다.

이 겨울에 유채꽃을 보니 따뜻하니 좋네요..

하룻고양이 보고 웃고 갑니다..^^

봄에 다녀왔으니 한참 지난거지요.
너무 추워서 나도 모르게 ...
1월쯤 한번 더 갔다 오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주말에 눈이 온다는 예보군요.
선거가 있는 다음주는 정신없이 갈거 같습니다.
편히 쉬세요.

우선 한 번 크게 웃고요...ㅎㅎㅎ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남쪽사진을 보니 너무, 좋아도 너무 ~~~~~좋습니다.
전 제주도 아직 못 가 봤어요.
애기아빠 전역후 많은 곳 여행 다니기로 했는데 그때 갈 겁니다.

아..
그러시구나
전국구 되시는 분도 안가신데가 있네요.
봄에 가는게 젤로 좋을듯 합니다.
유채꽃이 장관이더군요.

수필집 다 읽었는데 또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가보지 않은 곳은 섬 지방이에요.
제주도,백령도등..그런데 진도, 완도는 가까이 살아 자주 오갔습니다.
남겨 둔 곳도 있어야 늙어서 손잡고 놀러 갈 때가 있죠.ㅎㅎㅎ
봄이 좋다는 말씀 기억 하겠습니다.

뭘, 또 읽으십니까?
좋아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이번 수필집 내느라 좋은 경험 했습니다.
출판에 대해 조금 알 것 같고 책표지나 컷도 출판사에 맡기지 않고 제 손으로 직접 다 할 수 있겠어요.
그러면 제 맘에 쏙 드는 책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채꽃밭이 참 멋지군요.^^ 성산일출봉을 보니 섭지코지 인듯..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읍니다...
겨울이 시작된지도 얼마 되지않았지만..처음부터 너무 쎄게 나와서 맘에 안들어....

봄을 기다리는 양반 또 있네요.
며칠간 떨고 났더니..영..
아직 시작인데 1월달은 더하겠지요.
다니는 곳마다 모두 얼어붙어서 마치 시베리아 같습니다.
이럴때 태국이나 호주로 날라가야 하는데..ㅎㅎ

떡은 남의 것이 커보이고 . . .

경치도 남이 본 것이 더 아름다운 모양입니다.

헛 참!

하하~
그런가요?
떡은 잘 먹지 않으니 별 관심이 없고 경치는 급 관심입니다.
어쨋든 색이 있어야 좋습니다.
겨울 제주도는 별 수 없더군요.

추운 맘이 조금 따땃해지는군요

계신곳이 제주도처럼 포근하지 않나요?
얼마전에 제주 기온이 19도까지 올랐다는데..
겨울만 되면 제주도로 가서 겨울 나고 오고 싶습니다.
처가가 제주도에 있으면 왔다인데..

열무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