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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10월 * 코스모스 속으로

by *열무김치 2012. 10. 3.

 

 

 

*원주 우천

맑은 가을하늘 아래 넓은 들판이 알록달록 코스모스로 뒤덮혔다.

손에 손 마주잡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오붓한 가족들의 가을 동행이 평화롭다.

 

*원주- 횡성 -새말- 안흥 가는 방향 국도 우천 코스모스밭

*영동고속도로-새말 나들목 -안흥가는 방향 국도- 우천 코스모스밭

 

 

 

 

 

 

 

 

 

 

 

 

 

 

꽃속으로...

 

 

 

 

 

 

 

 

 

 

 

 

186

 

 

와~~~~~~~~~~~~~~
코스모스 대박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코스모스 너무 좋네요.^^
지금이 한창 코스모스 철이지요.
사실 코스모스는 늦봄에도 피아 납니다만 아무래도 계절과 어긋난듯 보여 여름 코스모스는 불쌍해 보입니다.
우리들의 고정관념이긴 하지만 꽃도 계절을 제대로 만나야 사랑을 받지않나 싶네요.
잠시 일상을 접고 가까운 사람과 꽃길을 걸어보는일도 어느 일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가을이 잘 익은 과일냄새를 품고 익어갑니다.
열무님 창의 코스모스 무리지어 피어있는 풍경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단번에 또 어디론가 훌쩍 떠나게 만드는 병을 재발시키고 말았습니다요~ ㅎㅎ
책임지시라우요~~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좋은 분들 소식이 너무 궁금하지만 열무님 방 밖에 찾아 나설 곳이 없다는 사실 ㅠㅠ
저도 다음으로 옮겨 놓고는 활동을 접고 있습니다만...
정말 옛날이 너무나 그립습네다 ^&^

참!
노모님께서도 건강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더불어 열무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또 찾아뵙지요
반갑습니다.
난 이제 영영 못만나면 어쩌나 했지요.
엠블을 떠난 사람들이 파란을 많이 찾아 갔는데 또 수난을 당하더군요.
다음으로 오셨다니 잘 하셧습니다.
가끔 뵈어요.
하농님은 어찌 되셨을까.

여행을 좋아 하시니 제철을 만나셨네요.
건강하신 모습 뵙도록 하겠습니다.
열무김치님.안녕하세요.오랜만에 안부인사 드리고 갑니다.
징검다리 연휴까지 끝이 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본연의
자세로.맡겨진 일을 해야겠지요.긴 연휴끝에 오는 반가운
만남들을 기쁨으로 생각하는 좋은 날 되세요! 고통은 참아내면
되지만, 포기는 영원한 상처로 남는다고합니다.10월 4일
목요일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10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비교적 긴 휴일이 모두 끝났네요.휴일이 달콤한건 일이 있다는 증거겠지요.
불평을 하면서도 일을 할 수 있다는게 복인데 그 즐거운 고민이 자꾸만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어두운 소식보다는 밝은 소깃이 자주 들리는 환경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정권이 바뀌면 좀 나아 질까요.
늘 쓰시는 글처럼 많은 분들께 사랑의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님이 되기를 빌겠습니다.
열무김치님!
이곳이 우천 코스모스 밭인가요
국도변을 코스모스 꽃밭으로 만들어 놓았군요
제가 예전에 새말 휴게소에서 근부를 했기에
정말 반가운 영상입니다
네델란드 유엔참전 기념비가 있는 곳에 자주 올라가서
먼 곳을 바라보곤 했는데~~~
고향 소식이라도 들은 것 처럼 정말 반가운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전에 원주쪽에 사셨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새말 부근에서도 근무를 하셨군요.
그 근방의 지리는 잘 아시겠네요.

우천은 새말에서 2km도 되지 않습니다.
마을 분들이 코스모스 축제를 하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지요.
하지만 올해는 몇배로 커졌습니다.

많은 축제들이 있지만 가을꽃을 주제로 시골 작은 마을이 이런 축제를 한다는게 우선 정감이 갑니다.
비록 상업성이 가미되었지만 고향을 생각하고 시골의 정서를 그리워 하는 많은 분들께 작은 쉼을 제공하리란데는 이견이 없네요.
조그만 친절이 세상을 바꾸고
조그만 배려가 이웃을 바꾸고
조그만 웃음은 인생을 바꾼답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기쁨 가득, 행복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산자락님의 배려가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바꿉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블을 찾아주신 열무김치님께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가을빛이 날로 조금은 쓸쓸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가을이 병은 아니지만
가을앓이에 감염된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듯 하네요 코스모스꽃길을
걷는것도 치료방법이 될것이라 생각되는군요 건강하시고 즐건 시월 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 드려요.^&^
가을병은 잠시 스치고 지나가는 감기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에게 쉬어 가라는...

많은 사람들이 가을꽃길을 찾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나 젊은이들도 꽃밭에서는 웃네요.
작은 가을꽃이 이럴땐 위대 합니다.
그렇습니다 꽃은 어린아이 웃음처럼 신선하고 아름답지요
가을을 알리는 진정한 전령사는 코스모스인 것 같습니다.
저도 코스모스를 찾아 길 떠나고 싶어지네요.
전에는 참 흔하게 봤는데 지금은 일부러 심어 놓은곳 말고는 만나기 쉽지 않네요.
시월 하늘아래 잠시 살아가는일의 고단함을 잊을만한 풍경이었습니다.
가을은 잠시 고통을 더는 진통제 역할도 하는군요.
맞습니다.
전에는 도로가에 가녀린 쿠스모스가 흔들려야 가을이 깊어졌음을 느꼈는데
지금은 이렇게 하천변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그렇게 기다리던 가을이 성큼 눈앞에 다가오더니
이젠 신록의 푸름도 서서히 붉은 물이 들어가는
이 가을에 우리는 아쉬움의 흔적을 남겨 둔 지나온
길보다 가야 할 곳이 더 가까이 보이기에 마음의
화장을 하고 있음이 참 행복이 아닐 런지요.

울님의 고운 작품 앞에서 감동하고 잠시 쉬었다
자그마한 흔적 남기고 갑니다.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황금 같은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기 기원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기 바라며 언제나 사랑 합니다♥♥

▣▣ 藝香 드림▣▣
자의나 타의로 잠시 마음을 비울 수 있는 계절이 가을이 아닌가 합니다.
계절도 감기를 한번 앓는데 가을에 앓는 생의 감기는 한번쯤 걸려볼만 합니다.

여행하기 좋응 계절입니다.
주말에 길 떠나 보시지요.
원주에 사시는군요
찾아주신 고운 댓글에 인사차 들렀다가
코스모스 향기속에 쉬어갑니다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이곳 원주는 자연재해가 없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아무리 큰 태풍이 와도 이곳은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치악산도 있으니 이 가을에 한번 다녀 가세요.
전 원주 홍보요원은 절대 아닙니다.하하~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와.....아름답네요.....
이런 아름다운 코스모스밭이라니....
신나게 셔터를 누를수있는 곳이네요....

가을은 어느새 깊어져가는데....어디로 제대로 떠나지를 못하고 있어요....
작년엔 그저 그랬는데 올해는 몇배로 늘렸지요.
규모가 커지니 감동도 커지는군요.
훌쩍 날라 오시면 되지 않는가요?
해마다 같은자리에 꽃을 피워도
볼때마다 새로운건 마음 일까요?
송이송이마다 기교와 자존심을 세워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보이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는 그런날되세요.
아마도 사람 마음이 변해간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꽃은 제자리에 그꽃이어도 이를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작년이 아니니까요.
꽃은 그대로이되 사람은 해가 갈수록 변해 갑니다.
우리가 슬픈건 이런 까닭입니다.

우리가 꽃이 아니지만 꽃이 우리를 위해 있는건 틀림 없습니다.
주말 잘보내셨나요,늦은시간에 인사 드리고 갑니다.
가을이란 단어가 어느새 우리들 주변에 와 있네요.
벌서 울긋불긋한 색채를 만들어가고있는 가을의 풍경이 좋습니다.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가을향기에 취해보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보는 10월의 첫휴일 되세요,,,^^*
이곳 강원도 특히 평창 지역은 가을이 빨리 옵니다.
남녁에 단풍으로 불타면 이곳은 겨울로 들어서지요.
벌써 대관령에는 얼음이 얼었다는 소식이 들려 옵니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덥다고 난리를 쳤는데 말이지요.
10월은 길 나서기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한주간 맞으세요.
열무김치님!
맞습니다
요즘은 축제가 상업적으로 변질되어 가기에
안타가움은 많이 있습니다만
작은 우천 마을에서 코스모스 축제를 한다는 그 자체만은
참으로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다시금 코스모스이 아름다운 영상에 머물러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기회가 되면 우천에 다시금 가 보고 싶습니다
사실 지방의 축제가 먹고 사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건 맞지요.
하도 축제가 많다보니 일부 축제 말고는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먹는 축제는 좀 다르더군요.
강원도 축제 중에 횡성 한우 축제는 수도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옵니다.
맛나는 쇠고기를 먹기 위해서지요.
덕분에 이 축제는 인산인해를 이룬답니다.
이곳에 사시다 가셨으니 가을 가기전에 한번 다녀 가세요.
야, 정말 예쁘고 환상적이에요.
기막힌 아름다움 입니다.
코스모스처럼 하늘거리는 여자이고 싶어지네요. ㅎㅎ
만약에 이곳에 클로버님이 오신다면 그 하늘거리는 여자로 만들어 드리고 싶은 자신이 있는뎅...ㅎㅎ
수상혀..

산간에 얼음이 얼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아직단풍도 제댈 들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주말 잘 쉬세요.
코스모스 너무 예뻐요
좋아하는 꽃이라
구경 많이 하고 갑니다

기온차가 심하니
주무실때에는 이불 잘 덮으시고
늘 건강 유의하세요 ^^
반가워요~
넵..
이불 잘 덮고자는 착한 남자가 되겠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코스모스꽃 구경 잘했습니다.
저도 금요일에 한강변의 코스모스축제가있어
코스모스 구경 많이 하고 왔어요.
휴일 잘 보내세요.^^*
저도 꽃구경 잘 하고 왔네요.
구리시의 축제가 규모면에서 대단해 보이더군요.
축제를 핑계로 나들이를 할 수 있어 가을은 선택받은 계절입니다;

새로운 한주 힘차게 열어 가십시요.
와 ~~~~
고스모스밭이 엄청 넓으며 그 너머 산과 하늘 어우러져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고스모스와 초록의 산과, 푸른 하늘 !
정말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가 보고 싶네요.

여기 구리에도 고스모스 밭은 넓지만 조형물과 길 안내, 간판 이런것 때문에
위에 사진처럼 아름답지가 않습니다.
고스모스 속을 걷고 있는 연인들이 보이지 않네요.
행복했습니다.
이번에 이곳은 면적을 많이 늘렸습니다.
코스모스 키도 커서 사람을 가릴만큼 자랐지요.
요즘 맑은날이 많아 삼박자가 어우러 지네요.
꽃밭에서 모두들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각박한 현실이 이곳에서는 모두 미소로 바뀌는걸보니 꽃은 역시 위대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오! 코스모스밭이 참 넓고 환하네요.
코스모스가 한창 피어날 때인데
아직은 이처럼 넓은 코스모스밭에 가지를 못헤
가을을 제대로 향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산에는 아직 가을이라고 하기에는 이르고....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가을임을 알 수 있는데
제 마음속에는 풍요로운 가을이 아직 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구리 한강공원이나 반포 한강공원에 가면 풍요로운 가을을 볼 수 있을터인데...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그냥 있기엔 뭔가 이쉬운 계절이지요.
여기저기 가을꽃 축제 소식이 들리고 사람들은 가을을 찾아 떠납니다.
어쩌면 차거운 겨울이 오기전의 계절이 주는 마지막 선물일지도 모르지요.

의도적으로 가꾸어 놓은곳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기며 피로를 풉니다.
다행인것은 모두들 즐거워 한다는거지요.
나이드신 어른들이 웃는걸 보면서 미소가 자절로 지어 졌습니다.
아름다움은 나이가 들면서 더 짙게 배이나 봅니다.

시간 내시어 좋은 가을나들이 하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 세상
저 속에 묻히면 근심걱정 사라지겠어요
파란 하늘과의 조화도 아름다워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 말고도 전국에 이만한 장소가 많으리라 봅니다.
연일 맑은날이 이어집니다.
좋은 한주간 되세요.
열무김치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다시금 시작 되는 월요일도 밤으로 가는군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낮동안에는 좀 더운 느낌도 납니다만 이제 완연한 가을 중반입니다.
제가 살던곳은 이미 무서리가 내렸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농삿일 때문에 바쁘실것 같습니다.
틈틈이 올리는 글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시더군요.
세월의 흔적들이 다분히 자리했지만
저 살랑이는 코스모스 꽃 속에서 포즈 한 번 잡아보고 싶네요.
젊은 시절 추억하나 꺼내서 간판으로 내걸고...(ㅎ)
정말 아름답습니다.
반갑습니다.
젊은시절의 추억을 간판으로 꺼내시면 색칠은 제가 해 드리겠습니다.

와 주셔서 감사 드려요.
멋지게 담으셨너요
직접 보시면 더 아름답습니다.
코스모스의 계절이 아름답게 익어 갑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가을의 곷, 코스모스가 주는 아름다움은 인생의 황혼기도 이른 모습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문득하게 합니다.
같은 생각을 햇습니다.
우리들의 모습도 마음이 반이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파아란 하늘 아래 코스모스의 하늘거림 환성이 나올만치
아름다운 풍경에 두눈 호강 합니다^^
가을의 대명사인 코스모스가 언제부턴가 봄이나 여름에도 마구 피어서 그 감흥이 좀 줄긴 했지만 가을하늘아래 피어난 코스모스는 아직도
우리들의 연인 맞습니다.
와우~~~ 코스모스밭 대단합니다.
언제 한번 꼭 가고 싶네요.
무리져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보면 언제나 가슴이 설렌답니다.^^
반갑습니다.
그동안 평안 하셨지요?
이곳은 해마다 축제를 연답니다.
원주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오시면 제가 안내해 드릴께요.
물론 커피도 사 드리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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