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약수리
*물봉선
길 가다가 만난 개
동네 사람들은 칡개라고 불렀다.
눈에 딱 드는 사진도 있고..ㅎㅎ
예쁜 가을 그림들 입니다.
가을이 예뻐 마음이 자꾸 따라가려 합니다.
9월엔 더 행복하고 싶습니다.
열무김치님도 행복 더 느끼는 9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칡개..사나워 보여요. 털빛깔 때문에 그리 보이나 봅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예쁜 가을 그림들 입니다.
가을이 예뻐 마음이 자꾸 따라가려 합니다.
9월엔 더 행복하고 싶습니다.
열무김치님도 행복 더 느끼는 9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칡개..사나워 보여요. 털빛깔 때문에 그리 보이나 봅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사실 저런개를 몇번 보았지요.
털색도 별나고 해서 물어 보았더니 자기들도 자세한건 잘 모른답니다.
비 내리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를 돌다보니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걱정이 됩니다.
가을의 문턱을 어렵게 넘는군요.
털색도 별나고 해서 물어 보았더니 자기들도 자세한건 잘 모른답니다.
비 내리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를 돌다보니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걱정이 됩니다.
가을의 문턱을 어렵게 넘는군요.
태풍 피해는 없으셨습니까?
제가 사는 곳은 비만 내리고 조용히 지나갔어요.
맑게 갠 하늘을 올려보며 휴식 합니다.
남은 하루 일정 잘 마치십시오.
제가 사는 곳은 비만 내리고 조용히 지나갔어요.
맑게 갠 하늘을 올려보며 휴식 합니다.
남은 하루 일정 잘 마치십시오.
오늘도 밤이 깊어가는 시간에
여기 대구 근교엔 비가 내리지 안는답니다.
제발 태풍은 비켜갔으면 좋으련만!
피해를 입은 분들의 아픔이 체가지도 않았는데 걱정입니다.
이밤도
즐거고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여기 대구 근교엔 비가 내리지 안는답니다.
제발 태풍은 비켜갔으면 좋으련만!
피해를 입은 분들의 아픔이 체가지도 않았는데 걱정입니다.
이밤도
즐거고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9월 문턱이 어제인듯 싶었는데 벌써 중순이 지나 가는군요,
가을 정취가 베어나는 날들이 가람으로 이어지는 끝 자락에
묻어나는 알싸한 그리움! 길가의 풀섶에 핀 작은 꽃이 한층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채우지 못하는 갈증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9
월의 가을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주말을 하루앞둔 금요일
한주 마무리잘하시고 행복하고 기쁜날들 만들어 가시길 바래봅니다.
가을 정취가 베어나는 날들이 가람으로 이어지는 끝 자락에
묻어나는 알싸한 그리움! 길가의 풀섶에 핀 작은 꽃이 한층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채우지 못하는 갈증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9
월의 가을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주말을 하루앞둔 금요일
한주 마무리잘하시고 행복하고 기쁜날들 만들어 가시길 바래봅니다.
코스모스와 백일홍, 쑥부쟁이가 흐드러진 모습도 좋고요.
고개 숙인 조이삭이 가을의 무게를 이고 있는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고개 숙인 조이삭이 가을의 무게를 이고 있는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태풍이 예고되어 있는 비오는 휴일..
코스모스가 있는 노래와 함께 한들한들 가을을 만납니다..
위쪽지방은 벌써 코스모스가 제법 많이 피었군요..
오늘 반팔 옷을 정리하면서 이제 여름은 가는구나 싶네요..
태풍이 정통으로 올라온다는데...제발 별 피해없이 지나가기를 바램해 봅니다.
저 멍멍이는 상당히 특이해 보이네요..
생김새와 털색깔이 어쩐지 늑대스러워요..ㅎ
계림에는 언제 계획이 되어 있으신지요?
코스모스가 있는 노래와 함께 한들한들 가을을 만납니다..
위쪽지방은 벌써 코스모스가 제법 많이 피었군요..
오늘 반팔 옷을 정리하면서 이제 여름은 가는구나 싶네요..
태풍이 정통으로 올라온다는데...제발 별 피해없이 지나가기를 바램해 봅니다.
저 멍멍이는 상당히 특이해 보이네요..
생김새와 털색깔이 어쩐지 늑대스러워요..ㅎ
계림에는 언제 계획이 되어 있으신지요?
코스모스가 정말 기가 막히는군요.
코스모스를 보면 왠지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거기에 더해
예전의 하이틴 영화가 생각납니다. 참 좋은 시절이었는데 . . .
그런데 저 칡개 저녀석은 좀 이상하군요.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 . .
코스모스를 보면 왠지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거기에 더해
예전의 하이틴 영화가 생각납니다. 참 좋은 시절이었는데 . . .
그런데 저 칡개 저녀석은 좀 이상하군요.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 . .
정선은 지금 어떤지요.
원주는 대체로 조용하게 지나가는 편입니다.
안그래도 과일값이 상당한데 이번 태풍이 지니고 나면 금값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과일값과 저는 아주 민감한 관계에 있답니다.
요즘 아이들..자연풍경에 올드세대만큼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일전에 아들 친구들이 대거 내려와 잠시 밖으로 나갔는데 점심을 먹고 숲길을 걷게 되었지요.
한데 아이들은 숲 따위엔 별 관심이 없고 거의 대부분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없습니다.
그들이 30대 초반이라 제눈엔 조금 달리 보였습니다.
단순한 생각이겠지만 아무래도 살아온세월이 다른데다 세상이 너무 변했습니다.
그걸 우리만 미처 모르는거지요.
원주는 대체로 조용하게 지나가는 편입니다.
안그래도 과일값이 상당한데 이번 태풍이 지니고 나면 금값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과일값과 저는 아주 민감한 관계에 있답니다.
요즘 아이들..자연풍경에 올드세대만큼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일전에 아들 친구들이 대거 내려와 잠시 밖으로 나갔는데 점심을 먹고 숲길을 걷게 되었지요.
한데 아이들은 숲 따위엔 별 관심이 없고 거의 대부분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없습니다.
그들이 30대 초반이라 제눈엔 조금 달리 보였습니다.
단순한 생각이겠지만 아무래도 살아온세월이 다른데다 세상이 너무 변했습니다.
그걸 우리만 미처 모르는거지요.
정말입니다. 스맛폰은 대화의 단절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느날 장터에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옆자리에 30대 사내 둘이 들어와서 식사를 시키더군요.
그들은 밥을 시킨 후 다먹고 나갈 때까지
서로 대화는 단 한마디도 없이 폰만 들여다보더군요.
왜 식사를 둘이 다니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청청수 -
어느날 장터에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옆자리에 30대 사내 둘이 들어와서 식사를 시키더군요.
그들은 밥을 시킨 후 다먹고 나갈 때까지
서로 대화는 단 한마디도 없이 폰만 들여다보더군요.
왜 식사를 둘이 다니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청청수 -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빙그레 웃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자연은 사람마음을 편하고 아름답게 해주는거 같아요..
푸른하늘~잠자리~ 엄마가 좋아하시는 코스모스~
더운 여름이 어느새 지나고 벌써 가을이 이리 깊었네요...
자연은 사람마음을 편하고 아름답게 해주는거 같아요..
푸른하늘~잠자리~ 엄마가 좋아하시는 코스모스~
더운 여름이 어느새 지나고 벌써 가을이 이리 깊었네요...
- pathfinder
- 2012.09.16 23:47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아 너무 그리운 풍경들입니다
조와 물봉선화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군요
코스모스 흙길을 따라 걷는 가을의 들녘이 너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조와 물봉선화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군요
코스모스 흙길을 따라 걷는 가을의 들녘이 너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멋진 열무김치님.안녕하세요.오늘도 변함없이 안부인사 드리고 갑니다.
9월 17일 월요일.태풍"산바가" 올라오고 있습니다.현재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 들었고 일부 지역에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답니다.
물론 대자연 앞에 연약한 인간이 대비를 한다하여 얼마나 효용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자연도 감동하지 않을까합니다.
대풍 피해 없길 바라며.행운과 웃음이 가득한 한주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
9월 17일 월요일.태풍"산바가" 올라오고 있습니다.현재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 들었고 일부 지역에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답니다.
물론 대자연 앞에 연약한 인간이 대비를 한다하여 얼마나 효용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자연도 감동하지 않을까합니다.
대풍 피해 없길 바라며.행운과 웃음이 가득한 한주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
열무김치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초가을 길목에서 만난 풍경들이 참으로 정겨웁습니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들이
우리 주위에 펼쳐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런 영상들을 놓치고 사는 오늘이 원망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가슴 적시는 초가을의 풍경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수모가지가 벌써 붉은 빛으로 가을을 감내하고 있군요
태풍 피해 없는 고운 날 되시기 바라오며
다시금 정겨운 풍경들 가슴에 그려 넣어 봅니다
주말 잘 보내셨지요
초가을 길목에서 만난 풍경들이 참으로 정겨웁습니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들이
우리 주위에 펼쳐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런 영상들을 놓치고 사는 오늘이 원망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가슴 적시는 초가을의 풍경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수모가지가 벌써 붉은 빛으로 가을을 감내하고 있군요
태풍 피해 없는 고운 날 되시기 바라오며
다시금 정겨운 풍경들 가슴에 그려 넣어 봅니다
ㅎㅎ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다시 느낍니다...
제눈에는 못봤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알수가 있겠네요....
가을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눈물나게 그리우면서도 불안해져요...
저 개는 저는 자주 봤었는데, 그래도 간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제눈에는 못봤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알수가 있겠네요....
가을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눈물나게 그리우면서도 불안해져요...
저 개는 저는 자주 봤었는데, 그래도 간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자연은 위대하지요 아름답고요 ..
사시는 곳이 참 좋은곳 같아요 .
가을 참 좋아요 . 비록 가을 타느라고 힘이 들긴하지만
사시는 곳이 참 좋은곳 같아요 .
가을 참 좋아요 . 비록 가을 타느라고 힘이 들긴하지만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태풍도 오고 했는데 별고 없으신지...
저 지난주에 둔내 다녀왔습니다.산소 벌초하러...ㅎ
아름다운 고향에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태풍도 오고 했는데 별고 없으신지...
저 지난주에 둔내 다녀왔습니다.산소 벌초하러...ㅎ
아름다운 고향에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코스모스 피어 있는 집이 정겨워 보이는 가을 풍경입니다
수수 모가지 붉게 익어 가고 기장 모가지가 토실토실한 가을 풍경이
고향의 정취를 가득 담고 있어서
추석이 머지 않음을 실감 나게 하는군요
다시금 고운 영상에 머물러 갑니다
코스모스 피어 있는 집이 정겨워 보이는 가을 풍경입니다
수수 모가지 붉게 익어 가고 기장 모가지가 토실토실한 가을 풍경이
고향의 정취를 가득 담고 있어서
추석이 머지 않음을 실감 나게 하는군요
다시금 고운 영상에 머물러 갑니다
- ★ 미다스 kan7ry
- 2012.09.18 20:58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어려서 많이 보던 풍경들이네요..
전에는 조나 수수가 참 풍부했는 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더군요.
학교길이 항상 코스모스와 무궁화가 있었는 데,, 요즘은 그도 보기 힘들고,,(ㅎㅎ)(ㅎ)
개발이 들어오니까,, 정겨움보다는 정교화가 이루어져.. 그리 흥미롭지는 않더군요..
오가는 사람들이 멀리서만 봐도 누구인지 알아보던 시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가까이 와야 알고요...
머리가 조금 무겁네요.. 그래서 ...(ㅎㅎ)(ㅎ)
전에는 조나 수수가 참 풍부했는 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더군요.
학교길이 항상 코스모스와 무궁화가 있었는 데,, 요즘은 그도 보기 힘들고,,(ㅎㅎ)(ㅎ)
개발이 들어오니까,, 정겨움보다는 정교화가 이루어져.. 그리 흥미롭지는 않더군요..
오가는 사람들이 멀리서만 봐도 누구인지 알아보던 시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가까이 와야 알고요...
머리가 조금 무겁네요.. 그래서 ...(ㅎㅎ)(ㅎ)
와~ 가슴을 설레게 하는 가을풍경이네요.
무리지어 핀 코스모스와 김상희의 노래를 들으니
제대로 가을 기분 납니다.ㅎㅎ
사진들이 정말 아름다워요.
가을... 생각만 해도 그냥 좋습니다.^^
무리지어 핀 코스모스와 김상희의 노래를 들으니
제대로 가을 기분 납니다.ㅎㅎ
사진들이 정말 아름다워요.
가을... 생각만 해도 그냥 좋습니다.^^
그림이 가을을 알게 하네요
코스모스와 잠자리 들에서 익어가는 곡식들 ~~
이제 가을을 보기만 해도 그 풍성함을 볼터인데
그 동안 태풍 때문에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 가겠습니다
코스모스와 잠자리 들에서 익어가는 곡식들 ~~
이제 가을을 보기만 해도 그 풍성함을 볼터인데
그 동안 태풍 때문에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 가겠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사진
그집에 살고 싶네요.
이 사진을 9일에 올리셨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 들녁이
태풍에 다치지 않았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사람들은 덥다덥다 했는데 곡식들은 자기 할 일을 잘 해서 가을 들판이 아름답네요.
조이삭과 수수가 탐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가을을 만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집에 살고 싶네요.
이 사진을 9일에 올리셨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 들녁이
태풍에 다치지 않았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사람들은 덥다덥다 했는데 곡식들은 자기 할 일을 잘 해서 가을 들판이 아름답네요.
조이삭과 수수가 탐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가을을 만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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