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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10월**가을 계곡으로

by *열무김치 2012. 10. 8.

 

 

 

10월 산자락으로 들어서다.

염치없는 겨울이 불쑥 찾아 온다는걸  산 아이들은 이미 알아 버렸다.

버리고 가야 할 붉은  미련들이 인적없는 골짜기에 가득하다.

 

*오대산 오대천

 

 

 

 

 

 

 

 

 

 

 

 

 

 

 

 

 

 

*치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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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단풍이 단풍이 정말 예쁘게 물들어 군요
자연을 아름답게 담는 모습이 산울림과 일심 동체 ..
산울림방에 예쁜글 남겨주심에 감사들려요
올 가을은 유난히 빨리 저물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내일 비가 온다는데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 진다는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열무김치님 오대산 준령엔 서울보다 한발앞서 단풍이 곱게물들었군요
아름다운 계절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고저하는 좋은꿈모두 이루셔요
저곳은 평지와는 완전히 다른곳으로 봐야지요.
짧은 여름이 지면 얼마 안있어 겨울이 온다고 보면 되지요.
자연도 재빨리 순응하는것 같습니다.
열무김치님!
오대산을 다녀 오셨군요
오대산 단풍이 참으로 곱게
물들기 시작하는군요
오색찬란한 오대산 단풍을 감상하다 보니
훌쩍 산으로 더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직장에 매인 몸이라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 올려 주심에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여 봅니다
고맙습니다
일이 있으니 자주 가는편입니다.
해서 다른곳보다 단풍도 빨리 만납니다.
다녀 가시지요.
담쟁이도 빨갛고, 단풍나무도 화려하게
물들었군요.가을색이 아름다워요.
내일은 비가 온대요.비가 온후에
산하는 더욱 아름답게 빨간옷으로
갈아 입을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가르비 한번에 내복 한 벌 이라는데 정말 그리 될것 같네요.
말씀처럼 더욱 짙게 단풍이 들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수를 놓은듯 곱고 아름다운 단풍에 눈이 부십니다..
인위적으로 물감을 들인다고해도 저렇게 고은색이 나올수없겠죠(?)
붉게물들어가는 단풍을 보니 또 역마살이 발동을합니다(~)(~)(ㅎ)

올겨울은 빨리오고 유난히 춥다기에 어제 독감예방주사 맞았습니다..
열무님도 미리미리 대비하시어 올겨울 건강하게 나시길 바램합니다..






기온차기 심한곳이 단풍색도 곱습니다.
사실 사람이 살기엔 어려운점이 더 많지요.
대신 고랭지 채소는 모두 좋아 합니다.

독감접종을 일찍 하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어머님이 계셔서 저도 보건소 다녀오려 합니다.
명절에 어르신들 모시고 다녀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예쁜가을이에요.
제가 열무김치님께 처음 드리는 비밀이 있습니다.
저 다음달에 첫 개인 수필집 나옵니다.
하여 블로그도 뜸했어요.
오늘 출판사 다녀왔어요.
설레고 흥분됩니다.
별님이 출판및 글 교정을 도와주셔서 그분만 알고 있는 일 입니다.
우리 열무김치님께 제일 먼저 말씀 드립니다. [비밀댓글]
아..
그러셨구나.
축하, 또 축하 드립니다.
워낙 섬세하신분이니 클로버님 글 좋아히시는 분들 많더군요.
저도 은근히 기대 되는데요.
자주 오시는 별님이 출판쪽에 일을 하시나 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정말 기쁘시겠어요. [비밀댓글]
별님직업이 글 편집하는 분이셨어요. 서울대 출판사에서..지금은 정년퇴직 하셨지만.
그분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책 제목이 이런 날도 있었습니다. 예요.
블로그 글을 정리한 것이라 특별하진 않지만 무척 설레는건 사실입니다.
이번 달은 책 초판 잘못된거 교정하고 다음달 10 일쯤 책이 나올것 같아요.
출판사가 바쁘면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답니다. 하여 아직 비공개 상태구요.
왠지 열무김치님께 이 기쁜소식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ㅎ [비밀댓글]
이 가을에! 나무들마다 마법을 걸어 주셔서 ~ 마음시린 시월이 깊어갑니다
달에 비 내립니다
시/서리꽃피는나무
하얀 비가 내립니다
달무리진 모진 비가 젖은 살갗에 달라붙습니다
세월이 고요합니다.

계절이 변하듯 꽃과 나무의 변신은 무죄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변하면 무엇으로 변해야 사랑일까요? 사랑은 사랑은 너를 감싸주고 이해하고 나를 용서하는 것이 아닐까요
봄이 가을이 되고 겨울이 되어도 존재여건만 달라질 뿐 해가 가면 다시 제 궤도를 달려가듯이 ~
사랑은 영원한 리듬이 아닐까요?
반갑습니다.
사랑은 영원한 리듬인데 사람만 변해 갑니다.
사람이 자연을 보고 위로 받으면서도 슬픈건 하나의 작은 잎새처럼 같은 모습으로 다시 피지 못한다는것을 알기 때문이겠지요.
올리신 글 읽어보며 음미해 봅니다.
이제 단풍시즌이네요~~~
멋진 단풍 잘보고 갑니다
깊고 높은산은 그런데 아직은 평지는 아닙니다.
오늘 비가 좀 내렸는데 기온이 많이 떨어 진다니 금방 가을이 짙어질것 같네요.
단풍찾아 나서 보시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산이 너무 아름답게 변하고 있어요....ㅎㅎ
가을이란 이런 기분인지...

서서히 물들어가는 세상....제 마음도 붉게 물들어갑니다...
해우기님의 기을을 만나러 가 보겠습니다.
10월의 가을이 너무 멋져요

열무김치님 안녕하세요 ^^

요번 감기가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어요
올해엔 독감도 심하다고 하니
건강하신 분들께서도 꼭 예방접종 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조금 흐릿하고 서늘한 오늘이지만
따사로운 오후 시간 되세요 ^^
올갸을은 짧을거리고 합니다.
추위도 일찍 올거라네요.
올 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단풍도 들기전에 그냥 말라버리는곳도 있더군요.
짧은 계절에 좋은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독감접종 했어요.ㅎㅎ
열무김치님!
다시금 감상하여 보아도
오대산 가을은 무척이나 아름다운 풍경이군요
상원사 올라가는 계곡의 물빛이 넘 아름다워 보이는군요
고운 가을의 영상 다시금 감상하면서 잠시 쉬어 갑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십시오
지금쯤 붉은 열정을 한창 토해내고 있을겁니다.
비까지 내렸으니 이번주와 다음주가 절정이지 싶네요.
이곳 치악산은 조금 더딘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계절이 있어 다행입니다.
지가 오랜만에 왔더니
오메~~단풍들었네요..ㅎㅎ
가을 정취가 물씬 납니다.
계곡 물에 모인 가을 솔잎들도 단체로 모여 무늬를 만들었네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저런 곳도 일부러 찾은 곳이 아니고
사업상 가는 길인가요?
부러운 발걸음 입니다.
저도 따라나서고 싶네요..ㅎㅎ

넉넉한 가을 되세요~~
반가워요.~^&^
가끔 일때문에 들르지요.
그러다 보니 매일 다람쥐 쳇바퀴만 돌립니다.

오대산은 아무리 자주가도 싫증이 나지 않는곳입니다.
천년숲 전나무길도 그러하고 상원사로 오르는 수킬로의 단풍진 길도 정말 아름다우니까요.
아마 이만한곳도 없지 싶네요.

저를 따라 오시지 마시고 이 가을 가기전에 들러 가십시요.
늘 건강 하세요.
열무김치님 설악엔 지금 단풍이 절정일것 같아요
서울 근교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 했더군요
이제부터는 단풍사진 열심히 찍어야 되겠 습니다
벌써 10월 중순이니 조금뒤면 앙상한 가지만 남을겁니다.
이곳의 겨울은 생각보다 빨리 오거든요.
고운 단풍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주말도 잘 보내시구요.
안녕하세요?
고운 흔적따라 찾아왔습니다.
오대산에 단풍이 곱게 물 들었군요.
저도 오대산과는 인연이 깊어 참 많이도 가던 곳이였습니다.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 비로봉,, 등등
구비 구비 길들이 눈에 선 합니다.
물은 지금도 그리 맑은지요?
아마 조금은 오염 되었을것도 같고...
못간지 3년은 된것 같습니다.
중간에 부일식당 산채 백반도 맛있고...
즐거웠던 기억 떠올릴수 있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교차 클때 감기 조심 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대산을 다녀 가신지 3년이 되셨다구요.
별로 변한건 없습니다.
도로가 조금 달라졌을거예요.
상원사 오르는 계단도 위치와 모양이 바뀌었구요.

하지만 올해 단풍은 그리 곱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여름더위가 심했던 탓 같습니다.
말씀처럼 기억속에 남아계신 모습 그대로입니다.
오대천의 맑은물은 변함이 없구요.
식당의 산채백반은 값이 좀 올랐지요.

깊어가는 가을 즐거운 추억 많이 맍드세요.
오대산, 치악산의 가을은 벌써 깊군요.
다람쥐의 주식인 도토리도 떨어지고...
울긋불긋 단풍과
에메랄드빛 하늘이 참으로 조화롭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만끽하며
하루하루 활기찬 삶 영위하세요~~^*^
가을 한철 누리는호사가 아닐까 합니다.
같은 풍경 같은 장소여도 계절이 사람의 마음을 변하게 만드는군요.

오대산 단풍은 상원사로 오르는 오대천 주변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좋은 계절 보내시고요.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근접 촬영이 멋을 만들었습니다
가을이 온통 익었습니다
단풍구경은 필수~~
행복한 가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주말 날씨가 좋다니 좋은시간 만들어 보세요.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나 한 번 넘으렴~~~
오대산의 가을 영상을 감상하다 보니
유년의 시절로 돌아 간 듯 합니다
어릴 때에는 단풍이 들면 가을 솦풍 간다는 즐거움에 들떠 있기도 했지요
다시금 의미 깊은 영상에 잠시 쉬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십시오
오대산에 가면 다람쥐가 참 많은데 녀석들이 당췌 람들을 겁을 안낸다는겁니다.
오가는 객들이 많은데다 먹을걸 자꾸만 던져 주어서 길이 든거 같았습니다.
그곳의 다람쥐들은 굳이 도토리 점심을 준비할 필요가 없겠던데요.
벌서 단풍이 아름다워요
저도 산에 가뵈야겠네요
아름다운 풍경잘보구 갑니다
반가워요~!!
이곳은 내륙 산지라 가을이 일찍 물듭니다.
10월 중순이 가장 앎다우니 다녀 가세요.
고운 주말 되십시요.
이 가을 깊은 산 계곡의 고즈넉한 정취가
살아 숨쉬는 듯 제 가슴이 설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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