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들녁
연이은 태풍에 전국이 모진 몸살을 앓고있다.
추석대목을 앞두고 농어촌이 깊은 시름에 잠겨있다.
아름다워야 할 초가을이 자연재해 앞에서 밝은빛을 잃어버린 느낌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죽으란 법은 없으니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도리가 없다.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식탁물가로 도시민들도 마음이 편치 못하다.
연말 대선을 앞둔 정치권에서는 대선 승리에만 집착하지 말고 국민들의 아픈 상처를 싸매줄 방안을 강구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번 초강력 태풍으로 올해 가을이 버겁게 출발한다.
그래도 자연이 하는 일이니 우리가 돌려받을 열매도 분명 있으리란 믿음을 두어본다.
상추가 돼지고기 보다 5배나 비싸답니다.
태풍으로 신선채소 가격이 고궁행진 ..
피해 입은 농가의 근심이 크겠습니다.
그래도 가을은 오겠죠?
아름다운 수채화 한장 그려 줄 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태풍소식이 전해집니다.
조심하세요 열무김치님. 특히 안전운전 하십시오.
태풍으로 신선채소 가격이 고궁행진 ..
피해 입은 농가의 근심이 크겠습니다.
그래도 가을은 오겠죠?
아름다운 수채화 한장 그려 줄 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태풍소식이 전해집니다.
조심하세요 열무김치님. 특히 안전운전 하십시오.
이맘떄 쯤이면 연례행사처럼 등장하는 일이지만 올해는 좀 심하군요.
아무래도 추석물가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거 같습니다.
경기가 그리 좋지 않으니 수요도 크지 않으리란 예상이 되지만 그만큼 민심이 좋지 않을거라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도 가을이 오고 하늘이 높아지면 아픈 상처도 어느정도 회복 되리란 믿음을 두어 봅니다.
중서부지방은 태풍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듯 보입니다.
이곳은 피해가 거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추석물가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거 같습니다.
경기가 그리 좋지 않으니 수요도 크지 않으리란 예상이 되지만 그만큼 민심이 좋지 않을거라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도 가을이 오고 하늘이 높아지면 아픈 상처도 어느정도 회복 되리란 믿음을 두어 봅니다.
중서부지방은 태풍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듯 보입니다.
이곳은 피해가 거의 없었습니다.
돌려 받을 열매가 꼭 있으리라 믿습니다
- ★ 미다스 kan7ry
- 2012.08.30 21:15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작은 피해로 끝나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안전운전하시고요.
안전운전하시고요.
폭염에,태풍에 올여름은 여늬해보다 치열했던 여름이었지만 계절앞에선 어쩔수없나봅니다..
9월 초하루^^ 느낌이 그래 그런가 하늘이 제법 높아보입니다..
메스컴을 통해 태풍피해를 보았습니다..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일년내 지은농사가 간데없이 사라지고..
낙과된 과수들을 보며 눈물짖는 그분들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수있겠습니까?
이래저래 마트에서 반값판매하는 낙과를 사러 어제오후 마트에갔더니 오전이면 동이난다는군요..
그렇게라도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없이..이가을엔 좋은소식많아 많이 웃을수있는 날들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9월 초하루^^ 느낌이 그래 그런가 하늘이 제법 높아보입니다..
메스컴을 통해 태풍피해를 보았습니다..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일년내 지은농사가 간데없이 사라지고..
낙과된 과수들을 보며 눈물짖는 그분들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수있겠습니까?
이래저래 마트에서 반값판매하는 낙과를 사러 어제오후 마트에갔더니 오전이면 동이난다는군요..
그렇게라도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없이..이가을엔 좋은소식많아 많이 웃을수있는 날들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추석이라는 단어에...벌써 이렇게 되었나...하네요
세상에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다가오는데 왜이렇게 마음은 이렇게 흔들리는지...
저 사진을 보니...왠지....기분이 묘하네요
세상에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다가오는데 왜이렇게 마음은 이렇게 흔들리는지...
저 사진을 보니...왠지....기분이 묘하네요
사진이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아니면 저렇게 찍으셨는지요?
처가에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전국을 골고루 태풍의 흔적을 남겼기에 걱정이됩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아니면 저렇게 찍으셨는지요?
처가에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전국을 골고루 태풍의 흔적을 남겼기에 걱정이됩니다.
파란이 갑자기 문을 닫는 바람에 부평초같은 신세랍니다 ㅠㅠ
여전히 공감가는 글...
멋있습니다요~
저는
어제부터 개학하여 천정에 매달린 구식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에 졸음이 막 쏟아집니다 .ㅎㅎ
아, 원인은
돼지고기로 상추를 싸먹었던 급식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와요
여전히 공감가는 글...
멋있습니다요~
저는
어제부터 개학하여 천정에 매달린 구식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에 졸음이 막 쏟아집니다 .ㅎㅎ
아, 원인은
돼지고기로 상추를 싸먹었던 급식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와요
오랫만입니다.
잘 계셨는지요.
반갑네요.
남도지방은 태풍의 피해가 크다는데 어떠신지요
그도안 정담을 나누던 하농님도 이젠 만나기 힘들고 파란도 느닷없이 문을 닫더군요.
엠파스에서 피란을 갔던 분들은 또 피란을 가게 생겼습니다.
웹 공간도 편치를 않군요.
자주 들러 주세요.
아마도 다음 티스토리로 모두들 가실것 같던데 그곳에 가면 뵐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 가기를 소망 합니다.
개학을 해서 이제 바빠지시겠네요.
늘 건강 하시고 좋은일 많기를 바랍니다.
신선한 가을을 맞아 맛나는것도 많이 드시구요.
잘 계셨는지요.
반갑네요.
남도지방은 태풍의 피해가 크다는데 어떠신지요
그도안 정담을 나누던 하농님도 이젠 만나기 힘들고 파란도 느닷없이 문을 닫더군요.
엠파스에서 피란을 갔던 분들은 또 피란을 가게 생겼습니다.
웹 공간도 편치를 않군요.
자주 들러 주세요.
아마도 다음 티스토리로 모두들 가실것 같던데 그곳에 가면 뵐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 가기를 소망 합니다.
개학을 해서 이제 바빠지시겠네요.
늘 건강 하시고 좋은일 많기를 바랍니다.
신선한 가을을 맞아 맛나는것도 많이 드시구요.
[ 생활의 슬픔 ]
밥을 하려고 압력솥에서 솥을 빼내 설거지를 한 후
쌀을 붓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솥이 없는 밥솥 본체에 부었습니다.
이런 실수가 . . .
밥솥을 뒤집어서 쌀을 쏟아냈지만 여전히 안에서는 쌀알 굴러다니는 소리가 진동하고 . . .
이곳에선 A/S 도 불가능한데 도대체 어쩌자구 저런 사고를 치는지 . . .ㅜㅜ
당장 낼 아침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걱정입니다.
후~
밥을 하려고 압력솥에서 솥을 빼내 설거지를 한 후
쌀을 붓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솥이 없는 밥솥 본체에 부었습니다.
이런 실수가 . . .
밥솥을 뒤집어서 쌀을 쏟아냈지만 여전히 안에서는 쌀알 굴러다니는 소리가 진동하고 . . .
이곳에선 A/S 도 불가능한데 도대체 어쩌자구 저런 사고를 치는지 . . .ㅜㅜ
당장 낼 아침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걱정입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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