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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유혹

by *열무김치 2010. 5. 31.

 

 

 

 

 

 

 

 

 

 

 

 

 

 

 

 

 

6월의 유혹

*원주 장미공원

 

 

 

 

 

 

 

 

 

 

 

 

 

 

 

 

이 야한밤 누굴 유혹할려고 빨강 노랑으로 옷단장하고 나왔는고.
장미향은 달짝지근한 내음이 코끝을 스칠때 기분이 참 좋더라.
나만 느끼는 향인가? (난좀 민감하거든...ㅎㅎ)
너 유혹하려고 그랬징~
요즘 장미공원의 장미가 한창인데 일 끝내고 저녁시간에 잠깐 산책하기에 딱이구나.
이것도 잠시니 이때 아니면 기회가 없다오.

대관령에는 서리가 내려서 농작물이 얼었더구나.
시련의 계절이다.
노란 장미에게 정말 유혹 당할거 같군요.....
유혹 당하기 전에 빨리 도망가야지...3333333333333333333333333
도망 가셔도 때는 이미 늦었나이다.~
하여,결국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참 달콤한 6월의 시작이였어요.
장미넝쿨 아름다운 6월을 엮어 가십시오,열무김치님.
5월이 가면서 6월을 맞는 유혹이네요
이쁩니다.
장미공원이 있군요
뭐..
공원이래야 너무 작아서..
그냥 장미보러 갑니다.
6월의 첫날
장미의 유혹에 기분좋은 아침**
웬지 좋은일이 있을것같은 6월...
님도 신나는일많은 행복한 6월 되세요
좋은일이 있을것 같으시면 반드시 있을겁니다.
영원을 다시 찾게 되신것도 그렇고..
신명나는 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하아...장미공원...! 내 추억이 저어기 어딘가에 접혀져 있을까..
멀어져간 그님처럼
추억마져 흩날려 가버렸을까...
이곳을 잘 아시는가 봅니다.
작은 공원에 몇종류의 장미를 심었는데 이를 핑계로 축제까지 합니다.
원주의 시화가 장미인데 주로 붉은 장미가 많지요.
저녁에 산책 나가기에 좋습니다.
도심은 그런거 빼면 갈데도 없거등요.
장미의유혹...
나도 함 받아보고 싶습니다..ㅎ
매일 받고 계시는거 아닙니까?
유혹의 손길이 너무 강해서리~~
마치 악마의 발톱처럼요 ㅎㅎㅎㅎ

내가 게으름을 너무 피웠군요~
좋은 이야기며 사진들이 주눅들게 만듭니다요`~~
사업은 뒷전이고 맨날 케메라 들고 다니시나?
모든 페이지마다 여유로움이 묻어나서
열무님 찾아오면 청정심이 무너지거든요 ㅋㅋ

정말
강원도는 한마디로 천국입니다.
거기다 멋진 열무님의 감칠맛 나는 글솜씨는
플러스, 플러스 ^&^

좋은 시간이 무궁무진 하시길------


반가워요.
오늘 설국님이 오시니 잔치 해야겠네..

ㅎㅎ~
다니는곳마다 카메라를 싣고 다니니 뒷전이고 뭐고 할거도 없습니다.
대신 엉뚱한곳에서 한눈을 팔때가 많지요.
생각 같아선 일은 그만두고 이짓거리나 매일 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집에서 쫒겨날거 같고..ㅎㅎ
어쩌다 눈도장 찍고 옵니다.
6월에도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장미가 살아서 스물스물 기어나올것 같네요 ,,,,,
실물보다 더 실물같아요 ,,,,,,
저도 퇴근하면서 장미 무데기로 찍었는데 ,,,,
한무더기 보다 한송이가 더 겁나게 이쁘네요 ,,,,
양보다 질이여
무데기 징미 구경하러 가겠습네다^&^
포스팅 한것은 아니구요 그냥 핸폰에만 저장되어 있어요
지송합니다
오늘도 기쁨이 가득하시며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감사 드립니다.6월 한달도 좋은일 많기를 바랍니다.
열무김치님..
저는 님이 평창 사시는줄로 알았답니다.
지금 보니 원주시네요 ㅎㅎㅎㅎ [비밀댓글]
평창군에서 꽤 오랜간 살았습니다.
아직도 제가 하던일이 그곳에 있구요.
또 다시 돌아가려 합니다. [비밀댓글]
장미를 어찌 찍으면 뒤 배경이 검은가요?
혹시 밤에 찍으셨나요?
밤에 찍어서 이렇게 잘 나올수가 있는지요.
노랑 장미 봉오리 너무 탐스럽고 싱싱하네요.
배경이 검어서 더 아름답습니다.
역시 프로 다우시네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저 장면은 야간에 촬영한거구요.
플래쉬를 사용하는데 카메라 세팅을 하면서 감도를 200~400정도로 잡고 화이트 밸런스를 그늘이나 야간모드로 놓습니다.
플레쉬가 너무 강하면 잡고자 하는 장면뿐 아나라 주변도 밝게 나오므로 간이 플레쉬가 더 좋습니다.
보통 카메라에 달려있는 플레쉬를 사용하는데 주변이 너무 어두우면 촛점 잡기가 용이하지 않아서 실패할 확률이 높아서 중간 정도의 플레쉬를 씁니다.
사실 카메라 보다는 렌즈의 기능이 좋아야 합니다.
저 장면은 펜탁스 16-50 렌즈구요.
섬세한 묘사력이 뛰어난 렌즈인데 제 실력이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편이지요.
누구나 다 할수있는 아주 평범하기 짝이 없는건데 lily님이 좋게 보신것 뿐입니다.
또 한가지는 검은 셀룰로이드판을 배경 뒤에다 대고 촬영하면 이와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보통 배경이 검은색이면 주인공이 튀어나 보이게 됩니다.
이런 사진들은 전문가들이 보면 크크크 하고 웃습니다.ㅎㅎ
연일 좋은날이 이어지고 있네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답글 늘 고맙습니다. [비밀댓글]
설명 감사합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그런데요. 저는 하나도 할수 없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이제는 배우기도 힘이 들어서요.
열무김치님방에 들어와서 감상하는것으로 만족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많이 들어오던...
그 열무김치..
그분이었으면.....ㅎㅎ
반가워요.
예전 엠파스때 자주 뵈었지요?
다음으로 옮겨 왔는데 이글루에도 엠블의 흔적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뵙게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놀러 갈께요.
장미는 영국 나라꽃이라 이곳서는 흔하답니다.^^
밤에 찍으신 것 같아요,
유혹이라......ㅋㅋ
영국에 장미가 많은가 보군요.
한국의 원주에도 시화가 장미여서 시내 전체에 장미가 많답니다.
이렇게 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좋은 만남이 되기를 바랍니다.
검은 바탕에 빨강 노오란 장미가
탐스럽고 이쁩니다.
잠시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녀석들이지요.
장미기밭으로 연인들의 발길이 잦아집니다.
장미 핑계대고 사랑 고백도 용이 하구요.
밤과 장미는 묘한 인연이 있는것 같습니다.

싱싱합니다.
열무김치님~~^^*

장미철이 왔지요?
이름도 정다우신 열무김치라....ㅎㅎ..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요즘 거리만다 장미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국화는 무궁화인데 별로 관심을 끌지 못하는듯하여 아쉬운 마음이지요.
한때 화려한 운무로 잠시 환상을 주고 떠나는 장미가 계절의 방문자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님의 방에 다시 들러서 구경하다 오겠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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