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 하순으로 들었다.
짙은 청색의 계절앞에 눈이 부시다.
빛과 바람은 무색의 대지를 그들만의 천국으로 그려 놓았다.
주인공인 우리들을 위해서 .
참 우리네와 많이도 닮았다.
엉겅퀴 의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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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찍으셨나요?
하늘과 구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화창하고 아름다운 하늘아래
애기똥풀, 엉겅퀴, 할미꽃들이 푸른하늘과 어우러져 더 아름답습니다.
가을 하늘처럼 푸르네요.
언제나 행복한 날 되세요.
하늘과 구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화창하고 아름다운 하늘아래
애기똥풀, 엉겅퀴, 할미꽃들이 푸른하늘과 어우러져 더 아름답습니다.
가을 하늘처럼 푸르네요.
언제나 행복한 날 되세요.
하늘이 정말 청명합니다.
푸르름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긴 오늘도 뿌옇게 흐렸는데...
맑은날이 기다려집니다.
푸르름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긴 오늘도 뿌옇게 흐렸는데...
맑은날이 기다려집니다.
맞아요
오늘 하늘이 저랬어요.
오늘 하늘이 맞죠
하여 제 마음도 저리 파랗고 맑았답니다.

오늘 하늘이 맞죠

하여 제 마음도 저리 파랗고 맑았답니다.
넵~!!
오늘 사진 맞습니다.
장거리 영업을 나갔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다 하늘이 너무좋아 몇컷 촬영을 했지요.
말씀처럼 가슴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오랫만에 받았어요.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
오늘 사진 맞습니다.
장거리 영업을 나갔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다 하늘이 너무좋아 몇컷 촬영을 했지요.
말씀처럼 가슴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오랫만에 받았어요.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
생활에 열심이면서 여유도
길 줄 아시는 멋쟁이 열무김치님.
삶은 무미하게 흐르는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번 엄마의 응급상황 을 보고 더 깊이 깨달았습니다.
무료하듯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가를.....

삶은 무미하게 흐르는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번 엄마의 응급상황 을 보고 더 깊이 깨달았습니다.
무료하듯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가를.....
엉겅퀴를 참 곱게 담으셨네요...
할미꽃을 보며 애잔한 맘이 들었던건...역시나 우리네와 닮아있기 때문이었을까요?
차르르 번져가는 물빛이 어쩜 저리도 고운지...
오늘은 하늘도 산도 들도..참으로 맑고 투명하고 청아합니다..같은말인가? ㅎㅎ
서럽도록 맑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슬픔과 아름다움이 동일어임을 새삼 느끼게 하는군요..
할미꽃을 보며 애잔한 맘이 들었던건...역시나 우리네와 닮아있기 때문이었을까요?
차르르 번져가는 물빛이 어쩜 저리도 고운지...
오늘은 하늘도 산도 들도..참으로 맑고 투명하고 청아합니다..같은말인가? ㅎㅎ
서럽도록 맑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슬픔과 아름다움이 동일어임을 새삼 느끼게 하는군요..
- ★ 미다스 kan7ry
- 2010.05.27 15:20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정말 초여름의 하늘이군요
푸름과 파아란 하늘의 깨끗함이 부럽기만하네요
늘 저런 하늘을 봤으면 하는 데,
일상이 너무 변화무쌍하다보니,,

할미꽃이 곱게 폈네요.. 엉겅퀴도,, 늘 보던 것들인 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정겹습니다.
푸름과 파아란 하늘의 깨끗함이 부럽기만하네요
늘 저런 하늘을 봤으면 하는 데,
일상이 너무 변화무쌍하다보니,,


할미꽃이 곱게 폈네요.. 엉겅퀴도,, 늘 보던 것들인 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정겹습니다.
오늘 열무김치님의 사진을 보노라면 멋있다 라기 보다는
내가 그자리에 있는것 같은 설레임을 줍니다..
너무 좋아요.^^
내가 그자리에 있는것 같은 설레임을 줍니다..
너무 좋아요.^^
아우 파란 하늘 정말 오랜만에 보았지요 ,,,,,
오늘 포스팅 많이 되었네 하늘 이놈이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맘이 편안해 집니다 ,,,,,
오늘 포스팅 많이 되었네 하늘 이놈이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맘이 편안해 집니다 ,,,,,
이 댁 주인 어르신의 하늘은 언제나 맑고 새파랗습니다.
정말 아름답지요.
아마 "소나기"에 나오는 쪽빛 하늘은 저런 하늘을 말한 것 같습니다.
하늘과 숲과 강이 정말 좋습니다.
정말 아름답지요.
아마 "소나기"에 나오는 쪽빛 하늘은 저런 하늘을 말한 것 같습니다.
하늘과 숲과 강이 정말 좋습니다.
핫핫~
그런 하늘만 담다보니..
연일 흐리고 비가 내리더니 대기가 모처럼 맑아졌습니다.
사실 늘 저런 하늘을 보고 살아야되는데 그마저도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쪽빛 하늘이야 테백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뭐..돈드는 일이 아니니 하늘이라도 실컷 올려다 봐야겠군요.
그런 하늘만 담다보니..
연일 흐리고 비가 내리더니 대기가 모처럼 맑아졌습니다.
사실 늘 저런 하늘을 보고 살아야되는데 그마저도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쪽빛 하늘이야 테백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뭐..돈드는 일이 아니니 하늘이라도 실컷 올려다 봐야겠군요.
하늘이 너무 이뻐요 .....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입니다 ^^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입니다 ^^
- 화려한 녀석의 생애
- 2010.06.03 16:25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아...
치유 받는 느낌 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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