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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호숫가의 저녁

by *열무김치 2010. 6. 3.

 

 

 

 

어스름한 초여름 저녁..

시원한 바람을 따라 호숫가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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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어디야? 넘 멋찌다.
맑고 잔잔한 호수 옆에는 팬션이 돋보이네.
이런 곳에서 노후엔 살아야 할텐데...
호수에 빛치는 녹색과 하늘빛이 어우러져있는 풍경이 참 장관이다.
순간 포착을 너무도 잘 표현했어.
너에 감성에 두번 놀래는것 아는지 모르는지?
.청명한 하늘 구름이 호수에 비춰진 장면은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보다 더 아름답다.
모르긴해도 이런 현상이 자연의 위력일거야.
이제 여름이 시작인데 건강 조심해야돼. *^^*
여기는 연세대학교 원주분교가 있는 호수야.
이번에 리모델링을 해서 산책하기에 좋은곳이지.
참 좋은곳인데 거리가 있다보니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는 않아.

참..
너의 블로그를 가려고 해도 힘이 들구나.
이글루스에서 전에 달았던 답글의 주소링크를 해제 했더구나.
즐겨찾기에 두었던것도 연결이 잘 안되고 ..
더운 여름에 늘 건강하기를 바란다.
제가 날마다 걷는 호수도 아름다운데 저 호수도 여간 아름답지가 않습니다.
물빛이 하늘빛이고 하늘빛이 물빛이네요.
자연적인 아름다움이 최고의 미학이란걸 실감하며
열무김치님 방에서 늦은 밤 다시 한번 더 호수를 걷다 갑니다.
호수가 있는곳은 안개가 많아 주변 사람들은 살기에 힘이 들다고 하는데 막상 이곳을 찹는 사람들은 그 반대입니다.
이곳은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호젓한 분위기를 찾으려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호수가 주는 나즉한 분위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라 앉합니다.
클로버님이 오시면 좋은 글들이 와르르 쏟아지지 않을까요.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인지...
아무렴 어떨까요..
빠져보면 알겠지요..
넘 멋집니다..ㅎㅎㅎ
한번 빠져 보실까요?
ㅎㅎ
써주신 답글이 더 멋지네요.
잔잔한 호숫가 풍경이 아주 고즈넉하군요.
2일은 정선에서 투표하고
오늘은 차를 바꿔볼까 하여 서울 본가에 있습니다.

기온이 다시 높아졌는데 기운차게 사업하십시오.

청청수 올림
차를 새로 장만하실 모양입니다.
요즘 좋은차들이 워낙 많아서 차를 바꾸는 사람들의 고민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사실 즐거운 비명이지요.
정선에서 투표를 하셨다니 아직 퇴거가 되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새로 사신차 한번 올려 주십시요.
멋진사진입니다.
잡초를 앞에두고 찍은 호숫가가 평화롭네요
주말 좋은시간 되세요
가끔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못하는 잡초도 제역할을 할때가 있네요.
세상엔 거저 있는건 없다는데 이런것들이 모여서 자연을 이루는것 같습니다.
낮에는 다니기 불편할 정도로 덥습니다.
변화 무쌍한 날씨에 건강 하세요.
감시 합니다.
호수가에 저녁이 넘 멋지네요.
외등이 들어온것 같구요.
하늘색하며 멀리 보이는 산, 집을 바라보니 왼지 약간 서글퍼지네요.
허나 앞에 잡초를 보니 생기가 납니다.
좋은 사진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이곳엔 연세가 드신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호숫가에 앉아서 깊은 생각에 잠기신 분들을 가끔 보거든요.
무언의 대화도 가끔은 필요할것 깉디는 생각을 합니다.

연일 무덥네요.
이럴때 의외로 감기 환자들이 는다고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외국 어느 시골의 자녁 풍경인줄 알았어요 ^^*
넘 아름답게 표현하셨네요...
너무 좋습니다 ^^*
낮 보다는 저녁이 더 낫습니다.
사람의 미음이 오묘하여 그리 느끼는게지요.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교정이네요.
이런 아늑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학문연구가 될 터인데
우리나라는 모조리 시끄러운 도시에 대학들이 있지요.
앞으로 탈 서울이 하나의 추세가 된다면 각광을 받을 만 하지요.
하하~
옳은 지적이신데..
조용한데 대학이 있으면 학생들이 오질 않으니 그게 탈입니다.
이게 뭔가가 앞뒤가 맞지 않은거지요.
지방으로 대학이 나가고 있지만 죽어라 서울만 고집하는 학생들과 부모가 있는한 요원한 일입니다.
자연을 벗삼아 아름다운 모습들을 잘 간직하고 계시는 열무김치님! 당신의 흔적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런 공간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음을 행복으로 생각 합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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