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무렵

*원주 국형사

울신랑이 들여다 보더니 울나라에 소나무만 찍는 사진작가가 있는데
혹시 그분은 아니겟지

그분인가

하네요
혹시 그분

하하~
그럼 얼마나 좋겠어요.

그냥 제가 좋아서 틈나는대로 이거저거 기웃거리는 정도입니다.
진짜 그분(?))이 아시면 ..

아주 멋집니다 *^_^*

원주 국형사는 시내와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오릅니다.
소나무 숲도 좋고 산책로도 좋아서 한바퀴 돌면서 기분전환 하기엔 딱이지요.
그러다 일몰을 알리는 종소리도 듣구요.
바로 아래엔 호젓한 찻집도 있어서 분위기 잡는데 한몫 합니다.

저녁무렵에 담으신 소나무숲이 멋진 작품입니다..
즐감합니다

늘 좋은 말씀만 하시니..
감사 합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윗사진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소나무숲 저~너머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습니다...기다림!

반갑습니다.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형사... 그 곳에 가면 저리 이쁜 소나무숲이 있단 말씀이시지요???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소나무도 이쁘게 자나는군요...ㅎㅎ
구룡사에서 비로봉을 거쳐 황골로 하산할까? 행구동으로 하산할까? 라는 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낯익은 국형사가 눈에 띄네요...^^

열무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