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서.
09년 봄 평창 약수리
원추리 된장국(옮겨온 사진)
봄이 온줄 알앗어요 ..어쩜 이렇게 빨리 났나.......착각햇네요 ㅎㅎ
땅에 묻어둔 무우에서 연한 연두빛의 새싹을 보니
새로워요 ㅎㅎ
땅에 묻어둔 무우에서 연한 연두빛의 새싹을 보니
새로워요 ㅎㅎ
달래 냉이.
중간 사진의 화초 비슷한 것은 모르겠다....
묻어 놓았던 무우 의 잔뿌리에 엉겨붙은 거미줄 같은것을 보니
옛날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거미줄의 정체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중간 사진의 화초 비슷한 것은 모르겠다....
묻어 놓았던 무우 의 잔뿌리에 엉겨붙은 거미줄 같은것을 보니
옛날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거미줄의 정체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아..
원추리 입니다.
된장국에 넣어 끓이면 괜찮지요.
무우에 실처럼 매달린건 미생물에 의한 이끼나 곰팡이류 아닐까 합니다.
다음주는 큰 추위가 없다니 활동 하가에 좋을것 같군요.
좋은 주말 맞으십시요.
원추리 입니다.
된장국에 넣어 끓이면 괜찮지요.
무우에 실처럼 매달린건 미생물에 의한 이끼나 곰팡이류 아닐까 합니다.
다음주는 큰 추위가 없다니 활동 하가에 좋을것 같군요.
좋은 주말 맞으십시요.
앗! 벌써!
09. .... 아니구나...
이걸보니 갑자기 마음이 급해집니다
빨리 봄이 보고싶어서요 ㅎㅎ
지금도 시장에는 달래,냉이 가 더러 나오기는 하지만
모양이 영 아니더군요
어서 저렇게 싱싱한 달래 를
초고추장에 살짝 버무려서 먹고 싶어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ㅎㅎㅎ
09. .... 아니구나...
이걸보니 갑자기 마음이 급해집니다
빨리 봄이 보고싶어서요 ㅎㅎ
지금도 시장에는 달래,냉이 가 더러 나오기는 하지만
모양이 영 아니더군요
어서 저렇게 싱싱한 달래 를
초고추장에 살짝 버무려서 먹고 싶어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ㅎㅎㅎ
지난해의 봄나물였네요.
벌써 봄이 온줄 알았습니다.
화창한 오후입니다. 기쁨 가득하세요.
벌써 봄이 온줄 알았습니다.
화창한 오후입니다. 기쁨 가득하세요.
구덩이에서 파 낸 무우, 냉이, 달래, 그리고..........또 하나는 원추리 맞나요
보기만 해도 향긋한 봄내음이 나네요.
이제 머지 않아 향기를 담아
봄이 오겠지요.
마음은 벌써 봄을 향해 다려가네요.^&^

보기만 해도 향긋한 봄내음이 나네요.
이제 머지 않아 향기를 담아
봄이 오겠지요.
마음은 벌써 봄을 향해 다려가네요.^&^
냉이캐고 쑥 뜯는걸 참 좋아하는데
도시에서는 흔하게 할수 없어서 안타까워요.
어릴때 봄이면 냉이 나물 가득 뜯어 집에 오면
엄마가 맛난 반찬 만들어 주던 그때가 그립습니다.에릴만큼....
도시에서는 흔하게 할수 없어서 안타까워요.
어릴때 봄이면 냉이 나물 가득 뜯어 집에 오면
엄마가 맛난 반찬 만들어 주던 그때가 그립습니다.에릴만큼....
달래, 씀바귀? 냉이, 원추리
대한 소한 다지나고 머지않아 봄이 오겠군요.
냉이국에 달래무침에 봄 식탁이 싱그러울때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냉이 무침이 더 맛있는데.....
대한 소한 다지나고 머지않아 봄이 오겠군요.
냉이국에 달래무침에 봄 식탁이 싱그러울때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냉이 무침이 더 맛있는데.....
벌써요?
올해는 봄이 기다려져요~
올해는 봄이 기다려져요~
- 화려한 녀석의 생애
- 2010.01.23 09:44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이런 작품들을 보면
기냥 와~~ 밖에 안나옵니다.
뭐 다른 할말도 없구요
그냥
와...
그리고 저거 무우.
진짜 진짜 같네요
우와~~
- 화려한 녀석의 생애
- 2010.01.23 09:45 신고
- 수정/삭제 답글
달래 냉이 무우는 알겠는데 위에서 두번째 저거는 뭐죠?
아..
원추리 입니다.
원추리는 백합과에 속하는 야생화로 꽃이 피면 아담하니 보기도 좋습니다.
저렇게 어린순을 나물로 먹습니다.
된장국을 끓이면 좋습니다
원추리 입니다.
원추리는 백합과에 속하는 야생화로 꽃이 피면 아담하니 보기도 좋습니다.
저렇게 어린순을 나물로 먹습니다.
된장국을 끓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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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녀석의 생애
- 2010.01.25 15:34 신고
- 수정/삭제
음...
원추리 였군요
저거 해인사 옆에 원당암 이라는 곳이 있는데
된장에 무친거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맛..
환상 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곳은 뭐든 다 맛있었습니다.
갑자기 달래나물이 먹고 싶습니다.
올봄에도 저 녀석들이 어김없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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