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이 빨리 흐른다.
돌아보면 저만큼 가버린 풍경앞에 마음만 서있다.
*원주 천은사 계곡
계곡물도 갈색으로 물들었다
천은사(天恩寺)
늦가을 정적속에 고요만이 가득하다.
혼자 걷는 길...
치악산 구룡사
구룡사 전나무 길
늦가을에 기대어..
아 벌써 가을이 가네요
이번해에는 가을은 확실히 느껴주리라 마음먹지만
할것도 없으면서 이래저래 쓸데없이 바쁜일이 지천입니다
혼자걷는 길에 흔들린사진은, 왠지 제 마음이 나온것 같네요..
멋진사진 잘 보고갑니다~
이번해에는 가을은 확실히 느껴주리라 마음먹지만
할것도 없으면서 이래저래 쓸데없이 바쁜일이 지천입니다
혼자걷는 길에 흔들린사진은, 왠지 제 마음이 나온것 같네요..
멋진사진 잘 보고갑니다~
저 길을 걸으면 발이 폭신폭신해서 좋을 것 같아요
가을이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가을이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늦가을...
산책이 필요합니다...
산책하고 싶네요...
산책이 필요합니다...
산책하고 싶네요...
가을여인 ..
사모님 오늘뵈니 정말 미인이세요
설마 뽀샵 을 하신건? ㅎㅎㅎ
사모님 얼굴보니 열무김치님이 잘해주시는거 맞네요
여자는 남자가 속썩일때 젤 많이 늙는대잖아요 ㅎㅎ
사모님 보느라고 갈 풍경은 뒷전입니다 ㅎㅎ
사모님 오늘뵈니 정말 미인이세요
설마 뽀샵 을 하신건? ㅎㅎㅎ
사모님 얼굴보니 열무김치님이 잘해주시는거 맞네요
여자는 남자가 속썩일때 젤 많이 늙는대잖아요 ㅎㅎ
사모님 보느라고 갈 풍경은 뒷전입니다 ㅎㅎ
차암~아름답네요.
이 말 밖에...그리고 가슴에 느낌을 그대로 담아 둡니다.
이 말 밖에...그리고 가슴에 느낌을 그대로 담아 둡니다.
비 내리고 바람 불더니 주변이 급작스럽게 바뀝니다.
사람들도 종종 걸음을 치는듯 하고...
지난 시간들을 후회하고 아쉬워하는일이 때로는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이때만큼 자신에게 솔직해지는때가 없다고 봅니다.
가슴에 담아 두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열무김치님은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 앞에 서면 어떤 기분에 빠져 드는지 궁금해지네요.
문득..^^
문득..^^
- ★ 미다스 kan7ry
- 2009.10.20 16:04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정말 넘 곱습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는 듯 합니다..
제 51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확인 해 보셨는 지요
멋진 결실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비밀댓글]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는 듯 합니다..
제 51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확인 해 보셨는 지요

멋진 결실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비밀댓글]
- ┗
- ★ 미다스 kan7ry
- 2009.10.21 16:51 신고
- 수정/삭제
축하드립니다. [비밀댓글]
벌써 은행잎이 다 떨어지는군요.
푹신한 낙엽위에서의 평화로운 모습이 참 좋습니다.
푹신한 낙엽위에서의 평화로운 모습이 참 좋습니다.
제 입도 벌어져서 닫아지지 않아요~ㅎㅎ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그 풍경속에 행복한 여인이 더 부럽습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그 풍경속에 행복한 여인이 더 부럽습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맑은 바람소리 들리는 듯 하네요
아름다운 사진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도..그 가을에 기대어 쉬고 싶어요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반가습니다^^*
아름다운 사진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도..그 가을에 기대어 쉬고 싶어요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반가습니다^^*
아...! 구룡사..
불타기전에 한번 가본적있지요...
계곡물 흘러내리는 평상에 앉아서 메밀꽃 술에 취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불타기전에 한번 가본적있지요...
계곡물 흘러내리는 평상에 앉아서 메밀꽃 술에 취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메밀꽃 술..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오고 많은 사람들이 도토리묵에 꽃술 한 잔 하면서 단풍에 취해 있더군요.
참 우리는 행복한 민족 입니다.
긴 여름이 가고나면 이런 아름다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남은 가을 고운추억 많이 만드십시요.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오고 많은 사람들이 도토리묵에 꽃술 한 잔 하면서 단풍에 취해 있더군요.
참 우리는 행복한 민족 입니다.
긴 여름이 가고나면 이런 아름다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남은 가을 고운추억 많이 만드십시요.
동생들이 원주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원주고
대성고를
어머님을 봉산동 천주교 묘원에 모신적이 있습니다
제겐 아픔이있엇고
아린 사랑이 머물던 곳입니다
님이 원주분같은 생각에 적어봤습니다
좋은주말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열무김치님 인사드리고 아름다운 가을 경치에 따라가본 여행이
행복했네요..넘 아름답네요..잘 계시죠..환절기니 건강 조심하시고
늘 열무김치의 구수한 들녁과 함께 풍성함을 보여주세요..
열무님
행복했네요..넘 아름답네요..잘 계시죠..환절기니 건강 조심하시고
늘 열무김치의 구수한 들녁과 함께 풍성함을 보여주세요..
열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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