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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10월에 ************ 가을날의 肖像

by *열무김치 2009. 10. 17.

 

 

 

 

짧은 가을날은 우리들 생의 그림자다.

 

*횡성

 

 

 

 

 

 

 

 

 

 

 

 

 

 

 

 

 

 

 

 

 

 

 

 

 

 

 

 

 

 

 

 

 

 

 

 

 

 

 

 

 

우이도의 가을도 아름다웠지만 이곳의 가을이 더욱 아름다운듯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글 감사 합니다.
그동안 까페 운영하느라 블로그 관리를 소홀히 하였습니다.
앞으론 열심히 찾아뵈도록 하게습니다.
사진을 보니 가을이 왜 서러운 기분이 드는건지 알겠네요
모든것이 매말라 가기 때문인듯 합니다
익은 열매는 다 남을 주고 자신은 매말라가는 모습이
어쩌면 우리네 모습같아서
날이 갈수록 가을이 서글퍼 지는걸까요
어느시인이 말하더군요
단풍을 아름답다 말하지 마라
그것이 떠나감의 눈물 자국이니 ...

그래도 우리가 보기엔 아름다운걸 어쩝니까 ㅎㅎㅎ
그런가요?
..........
가을 모습이 우리의 삶과 비슷하여 누구나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설령 떠나가는 눈물자국이라 해도 사람과 달리 자연은 돌아 온다는 약속이 있잖아요.
그게 우리와 다른것 같습니다.

요즘 밖으로 영업을 나가면서 한쪽 구석에 차를 주치하고 산을 쳐다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허구한날 보는데도 말입니다.
전 아무래도 직업을 잘못 선택 했나봐요.
공직을 그만두고 이 일을 시작할때만해도 잘 몰랐는데...
해서 미디어계통의 일을 해보려고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로라님이 응원을 많이 해주세요.
[비밀댓글]
행복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라는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좋은 주말....되십시오.
네..고맙습니다.
이번 주말이 가을의 절정기라니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이쁘네요..
아드님 농사는 잘 되셨는지요
행복한 주말이시길. [비밀댓글]
어떻게
관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들 녀석은 사시를 보고 20일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결과는 두고 봐야겠네요.

늘 관심으로 지켜보아 주셔서 고마워요() [비밀댓글]
설악산에 첫눈이 내렸다는데....
사진보고 있노라니 가을이 금새 멀어져간 느낌이 드는군요.
억새두, 담쟁이도, 단풍에서두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네..
저도 뉴스를 보았습니다.
흰눈과 단풍이 어우러진것을 보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렸다는군요.
그 소식을 접하고 올해의 끝이 멀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짧은 가을이라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하루 하루가 소중하다는걸 실감 합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우와아~` !

횡성에 큰댁이있어..
추억도 서리서리...담겨있는데..
풍경이 정말 일품이네요..^^
횡성에 큰댁이 있으시다는 소식을 접하고 세상은 역시 좁구니 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가끔은 오시겠네요.
요즘 횡성은 기업유치에 관광개발로 전과는 많이 달라졌지요.
더구나 횡성 한우로 정말 떴습니다.
ㅎㅎ~
전 횡성에 살지는 않지만 ....횡성에서 무슨 상 안주나?
3번째 사진은 이중 촬영하신 건가요?
은물결이 억새풀과 나뭇잎 위에서도 반짝이는데요....
2번째 사진은 평범할것 같은 일상의 풍경인데 구도를 잘 잡으시니 저리 멋진 작품이 됩니다 ^^*
정말 가을의 한 중심에 서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갑니다 ^^*
아닙니다.
필름엔 가능하지만 디카는 촬영후 혹간 포샵으로 처리를 하는데 전 그런 재주도 없고 또 그런걸 좋아하지 않아서 하지 않습니다.
저수지의 풍경인데 빛이 반사되어 그리 보이지요.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아무래도 막걸리 한사발 사야겠네요.
아..아니다..
쥬스로 바꾸겠습니다.ㅎㅎ [비밀댓글]
가을은 흐림도 맑음도 다 좋습니다.
그냥 바라만 볼 수 있어도 행복인 듯 합니다..
볼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함이라 여김이
가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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