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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가을이 오는소리**

by *열무김치 2009. 8. 11.

 

 

 

 

 

 

 

 

 

 

 

붉은여름..

 

 

 

 

 

 

 

 

 

 

 

 

 

누구네 집인지....

*평창

 

 

 

 

 

 

 

 

 

 

 

 

 

 

태양은 뜨거워도...

*횡성

 

 

 

 

 

 

 

 

 

 

 

 

 

 

 

 

 

 

철없이 피는 철닥서니없는 코스모스는 그렇다 치고
븕은 고추 말리는걸 보니
가을이 다가오긴 하나 봅니다
올여름은 장마때문에 사업에 지장이 없으셨는지요
늦더위가 있을거라는 말을 들으니
제마음은 우산장수아들 과 소금장수 아들을 둔 어머니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ㅎㅎ
가상대의 예보와는 반대로 어느날 갑자기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요즘 태풍이 안온다고 이게 좋은건지 어쩐건지 걱정을 하던데...
참..
있어야할건 다 있어야 하나 봅니다.
와.. 밤이다 밤.. +_+;
발로 뭉게면서 까던 밤.. 어릴적 시골에서밖에 해본 기억이 없는데..ㅋㅋ
요즘은 다 깐걸로 판매되어서 그립네요~~
어서 오세요.
지금도 시골에가면 얼마던지 해볼 수 있습니다.
꼭 시골에 안가도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지요.
밤나무 단지를 가꾸는곳에는 연례행사로 밤 줍기 대회를 하는곳이 많습니다.
붉은 고추잠자리가 가을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 닥아오는 느낌이 오네요.
즐감합니다
요즘 고추잠자리 보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곳에선 잘 보입니다.
하늘을 수놓는 잠자리떼를 보노라면 계절이 흐르는게 눈에 보이네요.
와~~~또 놀래켜 주시네요~벌서 코스모스가 저렇게 많이 피었습니까~? 예뻐요~~^^
고추 잠자리를보니까 가을같아요...
반가워요.
요즘 코스모스는 시도 때도 없답니다.
언젠가 강릉을 갔더니 6월에도 코스모스가 만발해 있더군요.
가을하면 연상되는 코스모스가 계절을 잃어버린듯 합니다.
하지만 푸른 가을하늘아래 여린듯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역시 제일이지요.
그런 모습에 없던 여린심성도 생기니 말입니다
엔젤트럼펫(천사나팔꽃)/태양초?/동부/코스모스/분꽃/밤/고추잠자리 그리고 맨 아래것은 모르겠네요 ㅎ~
사진 너무 멋집니다..^^*
감탄사만 연발하다가 갑니다 ^^*
ㅎㅎ~
저도 맨 아래는 잘 모릅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촬영을 했지만...
집 주인도 모르던걸요.

요즘 울산의 경기는 좀 어떤지요.
그동안 놀러도 못갔는데 ...
늦여름의 발악이네요..
초등학교 등굣길이 항상 코스모스가 저리 한들 거렸답니다..
꽃잎을 하나하나 따기도 하고,,
색깔별로 하나하나 엮기도 하고..
꽃잎이 지면, 씨을 한 번 보기도 하고...
가을하면 ,, 코스모스가 떠오르네요..

그런셈이군요.
아침저녁으론 제법 찬기가 느껴 집니다.
하지만 낮엔 도로 여름으로 간것 같네요.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왜 그리도 꽃을 심으라고 닥달을 했던지..
온동네 길거리마다 코스모스며 봉숭아..등을 심고 물주고 비료주고..
잘 자라지 않으면 혼나고,,
지금생각하니 소중했던 기억이지요.
요즘 아이들이 들으면 무슨 소린가 하겠지만..
저도 꽃나무 많이 심었습니다..
비료를 주기도하고,,
무궁화도 길가에 많이 있었는 데..
지금은 우리나라에 무궁화는 현충사에서만 있는 줄 압니다..
국회 화단에 3그루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둘러봐도 무궁화는 안보입니다.
무궁화가 어디에 있는 지... 원..
한동안 분주하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보니 어느새 이렇게 가을이 싱글거리며 다가오고 있네요
열무김치님 방에만 오면 언제나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 ..아마도 고향의 하늘 같은 곳인가봐요 ㅎㅎ
여전히 바쁜 일상 잘 지내고 계시지요 ?
일을 시작해서 컴에 접속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블로그 소홀히 하게 되네요
그래도 이렇게 한번식 다녀가면서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곳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주뵙지 못해도 언제나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
어서 오세요.

많이 바쁘신듯 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가운나게 하시는 말씀 늘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쉬다 가십시요.
월향님 말씀으로 제가 더 편안 합니다.
어머어머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들이.....
햇볕에 널려진 발간 고추와 고추잠자리,그리고 분꽃, 밤송이....가을이 오긴 왔군요.
괜스레 가슴이 설레이는건 왜 일까요
가슴 설레는 일..
이거 아무나 갖는게 아닌데..
축복 받으셨습니다.
시국이 아무리 어수선 해도 계절의 변화는 막지 못합니다.
세월이 다 이야기 할 것 해 주겠지요.
진리와 정의는 반드시 승ㅇ리 합니다,
64년의 광복절
오늘도 반쪽의 광복절로 넘어 갑니다...
반갑습니다.
늘 갖는 생각이지만 참 우리민족처럼 사연이 많은 민족이 있을까 싶네요.
별난 민족성 때문에 이만큼이라도 살겠지요.
아직도 반쪽으로 갈라져 사는 우리들..
반대로 아직 희망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벌써 가을이 다가온것 같은 느낌 입니다
고추, 고추 잠자리를 보니까 말입니다
붉은색은 가을을 상징 하거든요
삶의 풍성한 수확 거두세요
반가워요.
붉은색이 가을을 상징하듯 조금더 돌아보면 우리 민족성하고도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올 가을은 또 어떤 색으로 다가올까..
9월한달 좋은 기억으로 보내십시요.
세상에..
벌써..가을이 이리도 왔나 봅니다..
세월이 흐름을 언제나 먼저 깨우쳐 주심에..
저도 자연속으로
들어가봐야 겠습니다.

늘 건강한 벗님으로 여전하시기를..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그동안도 평안 하셨는지요.

여행을 좋아 하시니 올 가을에도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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