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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立秋

by *열무김치 2009. 8. 7.

 

 

 

 입추....

바깥 날씨는 한여름이지만 시간은 벌써 가을을 알린다.

 

성급한 청설모가 채 여물지도 않은 열매를 떨어 뜨렸다.

벌써 저렇게 자라다니...

*산책길에서

 

 

 

 

 

 

홀로 걷는 길.

저 길 너머 가을이 오는것 같다.

 

 

 

 

 

 

 

 

 

입추..

벌써 가을을 생각할때가 되었나..

 

지난 가을 어느날..

 

 

 

 

*07년 10월

* 치악산 天恩寺 계곡

 

 

 

 

 

 

 

 

 

 

 

 

 

 

 

직년 사진을 보니 벌써 가을 분위가 나는군요.
빨리 더위가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입추인가요?
그러네요 ...
여름과 가을을 함께보니 새롭습니다
푸르름은 프르름대로 황금빛은 그또한 그나름의 아름다음으로 ..
자연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사모님 미모와 함깨 하니 더 아름다워요
열무김치님 은 정말 행복하시겠수~~~ ^^
立秋 글 제목을 보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같군.
(장마와 한참 더울때 더운나라에 나가 있었으니까. 지금 더위를 모르고 지내지만..)
우리나라는 사계가 있어 정말로 복받은 나라인걸 사계사진을 보면서 느낀다네.
더운지방에서는 평생동안 눈보는게 소망인 사람도 있으니까..!!
도토리인가요? 재미있네요 청솔모가 열매를 뚝뚝 떨어트리고 가는 모습 상상해보면 ㅋㅋ
여름은 하루빨리 짧아졌으면 합니다 ㅋㅋ
가을이 기대되네용~~
달력보니 정말 금요일이 입추였군요. 아~ 금요일이 어제구나.
급한 일 처리하느라 술 도 굶고 야근하고 왔더니 . . . 벌써 입추군요.

세월가는게 참 뭔지 . . . 올가을에는 청설모 상수리 챙기듯이 좋은 일만 그득하시기 빕니다.
와~우~멋져요...제가 마치 산속에와 있는듯하네요~오랜만이져?? ㅎㅎㅎ
휴가 다녀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와벌써 도토리가 떨어졌네요
입추라더니 정말 빠르네요....
가을하늘과 오솔길이 정답습니다.
작년 가을날의 치악산 풍경이 가슴속으로 들어오네요.
멋지다~`
숲길의 그여인
제가 가장 걷고 싶은길을 ...
멋지네요
아....뜨거움에 지쳐가는데
이렇게 가을이 오고 있었군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좋은 가을맞으세요
멋지다 ...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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