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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어느해 여름******** 여름의 기억들...

by *열무김치 2009. 7. 13.

 

 

 

 

*平昌 천동리의 여름

 

 

 

 

 

기다림...

 

 

 

 

 

 

 

 

 

 

 

 

 

 

 

 귀하신 몸..

 

 

 

 

 

 

 

 

 

 

 

 

 

 

 

 

 

 

 

 

 

 

 

 

 

 

 

강에서..

 

 

 

 

 

 

 

 

 

 

 

 

 

 

 

 

 

여름낮의 망상..

 

 

 

 

 

 

 

 

 

 

 

 

보는이 없어도...

 

 

 

 

 

 

 

 

 

 

 

 

 

 

 

 

 

 

 

 

 

 

 

 

와~~
일등이다....^^

노란꽃과 빨간 고추잠자리
그리고 둥근 호박
하나 하나 눈을 압도 하네요
비오는 우중충한 날
산뜻함이 가득한 아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다니시는길
조심하세요....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가을처럼 서늘한 바람이 부네요.
먼저 오셨는데 드릴건 별로 없고...

우리 주변에 늘 있는겁니다.
그래도 이런 일상들이 지겹지 않음은 행복한 일이 아닐까요.
밝은 하루 되십시요.
보양식으로 장식을 했군요..
앵두가 탐스럽습니다.
사진이 시원시원해서 넘 좋습니다
풍성한 먹거리를 옆에 두니,
여름 산과 하늘이 별거 아니네요.
내 집 마루가 지상낙원이 따로 없듯.
콩꽃이 ,채송화가 여름이라고 유혹하네요.
옆에 있으면, 대수롭지 않은것을,,
떨어지면, 그 존재가 소중함을 아는 우리네의 마음..
미꾸라지는 보통 가을 보양식으로 아는 데..
요즘은 여름에도 많이 들 드시는군요..
긴 설명 필요없이, 사진 만으로도 모든 것들이 해석이 되니..
참 오묘함입니다.
비피해는 없으시죠
보양식..
하긴 그렇지요.
여름에 입맛 없을때 주로 먹던것들이니.
저 미꾸라지는 강에서 족대(작은 그물)로 잡은거예요.
그나마 평창 산골짝 말고는 보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전에는 천렵한다고 흔하게 즐기던거였는데..
수수한 여름꽃들이 마치 시골 아낙처럼 꾸밈없어 좋습니다.
마음으로라도 그렇게 느껴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진짜 와아
노란 해바라기와 잠자리..그리고 다정하고 앙증맞은 채송화.....푸른하늘 아래서 튼실히 자란 갖가지 열매들...
호박 감자 넣어 수제비도 끓이고
꽃잎 따서 책갈피에 넣어두고 싶을만큼 모든것이 다 그리움의 빛깔입니다.
여름날이 우리에게 주는 마음의 선물은 참 대단하네요.

해바라기 꽃도 그렇지만
왜 달맞이꽃을 보면 가슴이 아련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이상하게시리....
달맞이꽃이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꽃말에서 그리 느껴지는지도 모르지요.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아침에는 안올것 같더니...
안그래도 저녁에 호박넣고 수제비 해 먹었네요.
제 사진보다 서정성 넘치는 클로버님의 답글이 더 멋있는 저녁 입니다.
요즘은 날마다 흐린탓에 우중충한 하늘만보다가
하얀구름 파란하늘을보니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올려면 오던지 말려면 개든지 하지않고 빗방울이 하루종일 오락가락 해서
덩달아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훈련중입니다

앵두가 너무 탐스럽네요
호박두요 요즘 저런호박 볶아먹으면 아주 제맛이더군요
앵두 두손으로 한줌 호박도 잘생긴걸로 한개 가져갑니다
설마 세어놓으신건 아니시겟지요 ?
장맛비가 남쪽으로 내려 간다니 밤에 많은비가 내릴듯 하네요.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조선호박이라고 하지요.
시골엔 아직도 대대로 씨를 받아서 심어먹은 호박이 있답니다.
모양이 좀 다르긴하지만 맛은 좋더군요.
언제한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오로라님이 몇개 가져가셔도 자리 안나니 이왕이면 보따리로 싸가세요.
진짜루?
ㅎㅎ~
그러잖아도 저녁에 뭘 해먹을까 하다가
너무 먹음직해서 시장에 가서 사왔어요
아래것 같이생긴호박요
조선호박 알아요
색이 더연하고 속살이 많은 달콤한맛이 많이나는 호박 이 조선호박이죠?
지금 보따리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한여름에 즐길수 있은 음식들이 가득히 있네요..
매운탕이나 끊어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매운탕이야 어느곳을 가던 먹을 수 있지만 개울에서 잡은 미꾸리로 매운탕을 끓이기가 어렵지요.
개울을 정비하면서 물고기가 살기엔 환경이 많이 안좋아 졌습니다.
가끔 시골에 가면 물고기를 잡으로 갑니다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와~
달맞이꽃이다
환한 낮에 달맞이꽃은 애타는 기다림.....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달맞아꽃이 잡초나 개망초에 눌려서 군락지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깊은 산중에도 개망초꽃이 온통 점령을 하는 바람에..
한여름 노랗게 피어나는 달맞이꽃이 연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데 농가에서는 별로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달맞이꽃 기름이 건강에 좋다하여 재배하는곳도 있다는데 좋은 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장마철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발색이 좀 두드러지네요...
잠자리녀석도...참 찐하고...

이번 주말은 하늘이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

시골지역으로 한번더 돌아보고 싶게만드시네요...ㅎㅎ

해우기님 사진을 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야외에서 촬영한게 많더군요.
이제 얼마뒤면 장마도 그친다니 야외에서 많은걸 촬영하게 될겁니다.
기대 할께요.
아... 이제 정말 여름이로군요
하루종일 비가 주구장창 내려서 짜증났었는데
열무김치님 사진 보니까 여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길....~_~
비 내리고 습기에 짜증내다보면 슬그머니 8월이 옵니다.
그렇게 몇주 지내다보면 기을이 곁으로 와 앉고...
여름이 그렇게 가는듯 싶습니다.
장마 그치고 짦은 여름이지만 아름다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하늘도 꽃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풍성해 보입니다
눈과 입이 덩달아 즐겁고~

잘 지내시지요?
늘 고운날 보내셔라~^*^~
반가워요.
요즘 늦게오는 날이 많다보니 답글도 제때 못쓰네요.
화천에도 비가 많이 내렸다는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다른곳으로 피서 갈 필요가 없으신듯 합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십시요.
언제봐도 정겨운 풍경이네요.
열무님이 아니면 이런 풍경 보기 힘든데...

늘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말씀이라도 고맙습니다.
언제 찍으셨나요? 많이보던 풍경이라서 그립네요..잘 봤습니다...^^*
제목처럼 근래에 찍은것도 있지만 지난여름 사진이 더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먹거리가 가득,
금방 수확한 것들,
오락가락하는 빗줄기가 마음 쓰입니다.
제발 그냥 고이 지나가면 좋으련만,
오랫만에 들렀다고 푸대접은 아니겠지요?
열무김치 담그며는 님 생각이 절로나네~~~~
푸대접은요..
제가 더 감사한 일이지요.

찾아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열무김치 많이 드십시요.
없는것없이 다 갖추어놓고
푸른하늘에 뭉게 구름, 푸른 산과 화려한 예쁜꽃밭 바라다보이는 방안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아주 제대로 보셨습니다.ㅎㅎ
자주는 아니지만 수수하니 시골에 가서 늘 곁에 보이는것들과 뒹굴다 옵니다.
하지만 땡볕에 나가서 일할때가 훨씬 많아서 눈치보고 갑니다.ㅎㅎ
사진을 보고 그렇게 느끼시는 님의 마음이 더 여유롭네요.
안녕하시죠..늘 언제나 풍성한 곳이 이곳입니다
열무 김치님 오랜 만입니다
잘 계시죠..하하 저도 잘있어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비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안부를 전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반가워요.
저도 자주 못갔는데요 뭐.
곳곳마다 비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괜찮으신지요.
이렇게 블로그 친구분들이 오시니 눅눅했던 생활에 활기가 돕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들러서 좋은 글들 감상하다 오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늘 건강 하세요.
잠자리를 보니 나른한 오후가 생각나네요.
장마철이라 나른할 겨를이 없지만 ...
반가워요.
여전히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사진이야 그렇지만 요즘 비가 너무 내려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계절은 가니 더위와 여름휴가가 기다리리라 봅니다.
건강한 여름 나세요.
아휴~~~
민물 매운탕 꺼리가 모두 있네요

사람도 , 잠자리도 모두 쉬는 포근하고 풍성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쉼 끝에 분주함이 숨어있는 시골의 풍경 이네요

잘 보셨습니다.
분주함속에 농촌의 여름이 그렇게 갑니다.
장마도 끝나가니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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