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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어느해 여름******양떼목장

by *열무김치 2009. 7. 10.

 

 

 

 

풀이 여름으로 눕다.

 

 

 

 

 

 

 

 

 

 

 

 

 

 

 

 

 

 

 

 

 

 

 

 

 

 

마음만은..

 

 

 

선명함과 비켜선 구도 ... 사진 잘 담으셨습니다.
경치 참 좋구요.
행복한 밤 되세요.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양 사진 보고 저도 모르게 미소가..... ^^
아이구~~ 쓰다듬어 주고 싶어라!
모두 똑같은 건초만 주어서 보기가 좀...
저놈들 관광객 비위 맞추느라 피곤했을 겁니다.
하지만 시원한 목장 풍경에 다 잊고 왔네요.
이곳에 다녀왔는데.
양들 먹이도 주고
근데 양들 엄청 잘 먹더군요
그때 배가 고팠나
난 여물그릇마저 양들에게 뺏겼답니다..
양 주인이 일부러 굶겼나?
여물그릇마저 뻿기셨으니 먹이 주기엔 대 성공을 하셨네요.
비교적 잘 먹더라구요.
돈주고 사서 그런가?ㅎㅎㅎ
여름의 양떼목장두 좋으네요~~~
겨울에 가면 설경은 좋은데 너무 황량 합니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목장의 여유로움은 찾기 힘들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옹하게 가시려면 초겨울이 낫습니다.
양떼목장의 풍경이 시원하게 다가옵니다
저는 아직도 이곳을 못가보았으니 이렇게 억울할데가 ㅠㅠㅠ
올해는 꼭 가보렵니다 ..혹시 ..저곳에 갔다가 순하디 순한 양의 눈속에 퐁당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면 어쩌지요 ??ㅎㅎ
양들은 방사를 하거나 우리안에 있어서 봄과 겨울엔 가까이 보기가 용이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하절기엔 늘 개방이 되어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한번 다녀 가세요.
월향님은 글을 쓰시니 좋은 글이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순한 양의 눈속에 풍덩 빠질 수만 있다면 참 좋지요.
근데..냄새도 좀 나니 오랫동안 빠지기는 힘이 좀..
초를 쳐요 아주..ㅋㅋ
양떼목장 ..
저는아직 가보지 못했어요
저렇게 먹이를 때 없이 주어도 먹나보지요?
저건 파는건가요?
ㅎㅎ 저는 별게다 궁금합니다 ㅎㅎ
아..
입장료대신 건초값을 받습니다.
지금 또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구입한 건초를 들고 양에게 먹이로 줍니다.
잘 먹는편이지만 어떤 녀석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나를 유혹하지 마라..
모르지요 .
아름다우신 오로라님이 주면 헉하고 받아 먹을지도..ㅎㅎ
아~~~ ! 저에게 전화왔었습니다
거덜떠 보지도 않던 녀석에게서요 ..
메뉴좀 바꿔 달라던데요 ....ㅋㅋㅋ
드 넓은 초원이 아주 좋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시원하고 가슴이 탁 트입니다.
가족끼리 가 보심도 괜찮구요.
인근 대관령삼양목장과 양떼목장을 수차례 들렸지만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예전 양떼목장사진으로 엠파스블로그에서 무슨선정되어 손님이 많아지는 계기도 되었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입장권이라기 보다 건초교환권으로 돈을 내고 입장한후 양들에게 건초를 주는 재미있는 발상이 좋았던 곳이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항상 꼬질꼬질하던 녀석들이 열무김치님사진에는 뽀샤시하게 나와서 좋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봄에 가셨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우리안에서 오랜간 지내면 냄새도 나고 꼬질꼬질해서 모처럼 기대를 갖고 찾아간 사람들의 환상을 깨뜨리기 십상입니다.
바깥에 활동을 많이하면 좀 낫지요.
사실 대관령이라는 특수한 지역에 사람들이 동경하는 양떼 목장이라는 서정성이 배어나는 감성적인 성격이 짙은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양들을 키워서 수익을 낸다기보다 관광상품으로 유지를 한다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양들이 비교적 깔끔했어요.
성수기여서 양들도 그,걸 아는가 봅니다.
마음 놓고 푹 누워 봅니다. 푸른 초원에....
아,달콤함 공기...
공짭니다.
많이 마시고 가이소~
제가 대관령 양떼목장에가서는
양은 그림자도 보지못하고
그곳에서 삼양라면 한박스만 사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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