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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하늘*

by *열무김치 2009. 5. 7.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평창

 

 

 

파란 하늘에 마음을 두고 구름처럼 둥둥 떠 다니고 싶어집니다.
파란 하늘을 보면 마음이 왜 설레이고 편안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열무김치님 방에서 마음에 고운 노래 가득 담고 갑니다
남은 시간 행복 하십시요
프른 하늘은 누구나 마음만 있으면 내것 아닙니까.
구속받지 않으니 돈 없어도 행복 합니다.
동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푸른 하늘만 보아도 어디론가 가고싶군요.
아주 멋진 풍경을 담아오셨습니다..
늘 주변에 있었던 풍경들 입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이 우리들 삶의 한 부분 같습니다.
가끔 하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이내 잊어 버리는걸보면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자연인 입니다.
마치 가을의 파란 하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런 하늘을 보고 있으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요.
생각 난 김에 한번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미음만 그럴뿐 실천에 옮기는 일이 쉽지는 않군요.
하지만 가끔 돌발 행동을 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좀 실천에 옮겨볼까 합니다.

청산별곡님 사진을 대하노라면 그런 생각이 더 든답니다.
구름이 너무 멋지네요
구름모양과 저녁햇살 이 멋지게 어우러 집니다 ^^
하하~
가끔 카메라 들고 멍하니 하늘을 봅니다.
옆에서 보면 오해하기 십상입니다.
허공을 향해 뭔가를 찾는다는게 공허 스럽지만 마음은 편하네요.
한번은 옥상에서 하늘을 보고 있는데 어머님이 그러는 제가 영 이상했는가 봅니다.
방에 들어오니 조용하게 물으시더라구요.
"얘야, 무슨 속상한일 있냐?"
ㅎㅎ 그러실만하네요
예전 사람들은 어디에 말못한 고민이있을때
하늘에다 대고 작은 구름을 내쉬며 넋두리를 하였으니까요 ㅎㅎ
내일은 예전 회사의 동료들이 가평으로 등산을 가자던데 . . .

07:50 까지 서울 강변역에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가고는 싶은데 . . .
좀 이르긴 하지만 교통망이 좋으니 마음먹는대로 아닐까요?
더구나 옛 동료들이 가자는데...
얼른 가야지요.
가셨으면 지금쯤 돌아 오셨겠네요.
청창수님은 좋으시겠습니다.
찾는 동료분들이 많은것도 아무나 그러는건 아니짆아요.
결국 늦잠 핑게로 못 갔습니다.
"어디론 가고 싶다"는 분명한 사실인데도
이곳 와서는 휴일이면 아주 퍼져버리는 게 문제입니다.

겨우 일어나서 어제 겨우 산책 한시간 반정도?
참 큰일이군요. 춘추복 꺼내 입으니 허리가 꽉 조이던데 . . .
구름과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멋진 사진 즐감하구 갑니다!
감사 합니다.
누구나 늘 보던겁니다.
푸른산 푸른하늘과 구름을 보니
가슴을 시원하게 열어 줍니다
그리고 어느사이 저의 마음은 산을 향하여 치닫고싶어 짐을 느낍니다
사진 연출은 무죄이나 유혹은 유죄입니다
일상적인 풍경이지만 작품으로 탄생 시키는 님이 부럽습니다
항상 님의사진에서 느끼는것이 평범속에 비범함을 보이는것이기에
제가 추종 할수없는 부분이것 같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
하하~
그런가요?
하지만 유혹도 억지로 되는건 아니니 반반 책임입니다.ㅎㅎ

늘 긍정적으로 보아 주시니 기쁘고 힘이 됩니다.
아마도 이런맛에 블로그 하나 봅니다.
열무님 안녕하세요..지금 저녁도 않먹었는데요..
맛있는거 넘 많아 침이 꿀꺽 꿀꺽 삼키며

약오르게 보았습니다 열무님은 어느 분이세요..
육개장 끓이는 분인가요. 어느 분인지 말해줘요..
아셧죠..
하하~
저 사진에 없어요.
육개장 끓이는 사람은 우리 회장님이시고...
ㅎㅎ~
제 얼굴은 못생겨서 일부러 안보여 드립니다.
보이면 블로그 문닫을지도 모릅니다.ㅋㅋ
문을 요..그러면 어쩌나
정말이세요..믿어도 되나요.
그러면 얼굴 뵙고 인사 할날이 없겠네요..
어쪄죠..아쉬워서요..달려 갈 수도 없구요..정말 입니다

제일 미남이시라 그러신거 안이세요..
정말 ..유혹적입니다 ..흐르는 구름을 보노라니 어디든 훌쩍 떠나야 할것같은 충동 ..
사진이란 참 매력이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바라보기만해도 마음은 벌써 저 구름따라 흘러가고싶으니 ..
시 시각각으로 변하는 구름의 모습이 너무나 자유로워보입니다 ..
열무김치님의 자유스러운 마음은 혹여 아니신가요 ??ㅎㅎ
족집게시네..
멍석 깔아 드릴까요?
만나지 않았어도 마음은 이심전심 입니다.
요즘 하늘은 너무 변동이 심해서 가끔은 가을 하늘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이 꼭 우리들 마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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