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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5월****** 등산로에서

by *열무김치 2009. 5. 6.

 

 

 

*목단

 

 

 

 

 

 

 

 

 

 

 

 

 

 

 

어느새...

 

 

 

 

 

 

 

애기똥풀꽃

 

 

 

 

 

보리수

 

 

 

 

 

 

 

 

 

 

 

 

 

 

 

 

 

 

 

 

 

 

 

 

좋은 산행을 하시고 오셨군요,,
목단이 꽃이 붉은 색감이 아주 싱그럽습니다..
애기똥풀도 흐드러지게 피었군요..
즐감합니다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괜찮은 산이 있습니다.
틈나는 대로 오르는데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지요.
늘 보는 일상이지만 사진으로 옮기니 다르네요.
이제 여름으로 가는듯 합니다.
세월이 빠름을 다시 느끼게 되는군요.
고맙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아주 멋집니다
푸르름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좀 가져갈수는 없나보지요? ^^
늘 다니는 등산로인걸요.
평지를 지나 산으로 한바퀴 도는데 시간반쯤 걸립니다.
전 산으로 롤랐다 바로 내려오지만 아내는 절대 그러질 않습니다.
그거 때문에 가끔 삐지지요.같이 안간다고..

가져가도 상관 없는데...스크렙 금지 안했어요. [비밀댓글]
목단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푸르름에서 시원함이 느껴지는것이
이제는 여름의 문턱인가봅니다
어수선한 세상
이렇게 열무김치님의 사진으로
보는 자연이
조금은 정화시켜 주는것 같아요
.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바가 많습니다.
말씀처럼 안그래도 머리 아픈일이 많은데 블로그에서라도 좀 단순해 지자구요.
하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조금이라도 그러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그게 진짜 보람이니까요.
멋진 풍경 여기는 목단꽃이 지고 없는데 마음이 평안하네요
이곳은 이제 핍니다.
아무래도 한박자 늦습니다.

가끔 등산로에 오르면서 마음이 편해짐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것도 자주 못하네요.
참...고단하게 삽니다 요즘.. [비밀댓글]
자연은 우리에게 참 많은 은혜를 베푼다는걸 새록새록 알게 될때가 많아요 ..
가슴이 답답할때 흐르는 강물을 들여다보면 조금은 답답함이 가시고
푸르른 숲길을 걷노라면 저절로 콧노래가 나올만큼 기분이 좋아지고 ..
예쁜곷을 보면 활짝 피어나는 웃음 ..
이렇게 풍족하게 내어주는 자연을 가까이 할수있다는것도 큰 축복이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푸르름이 짚어지는만큼 봄날은 다 지나가고 ..이제는 여름이 성큼 다가온것 같아요 .
이 오월에는 좋은소식 많이 들려오길 기대해볼께요 *^^*
복잡한 삶이지만 자연이 있어 살만 합니다.
아마 신은 이런 이유로 넓은 들과 바다와 산을 주시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보여지는 자연의 모든것들이 우리가 바라는 낙원의 그림자라는 말이 5월신록에서 강하게 느껴 집니다.

월향님의 방에도 신록이 기득 하시길 빕니다.
등산로에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서 등산하기에는 아주 즐거운 등산이 될것 같습니다.^^*
반가워요.
등산로에서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는 꽃들이 님의 방문처럼 아름답습니다.
아 저 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숲 내음이 코끝을 스치네요.

위쪽은 이제 모란이 한창인가 보네요..
여기는 벌써 지고 씨앗이 맺히던데요..
오셨네요.
동그라미 닉을 쓰시는 분이 두분이라 글체를 보고 알아 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잘 가지 않다가 어느날 올라보면 이미 숲은 달라져 있고 반가는 손님도 달라져 있습니다.
그래도 어색하지 않네요.
이곳엔 이제 모란이 피는데 이미 씨가 맺힌다니 계절의 차이가 심하군요.

날씨가 몹시 덥습니다.
건강한 날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열무 김치님 정말 멋지게 찍으셨네요.
역시 아름다운 사진은 열무 김치예요.
오솔길 걷고 싶은데요.
아침에 다녀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그냥 늘 다니는 길입니다.
특별할것두 없구요.
시간이 나면 터덭터덜 걸어서 다녀 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런일이 좋아 지네요.
오솔길을 거다보면 작은 만족이란게 별거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푸르름이 빛을 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꽃과 어울러진 푸르름
마냥 달려가고픈 맴입니다

잘 지내시죠?
꽃향기와 더불어
늘 향기가득한날 보내세요~^*^~
요즘 서울에도 작은 등산로가 많이생겼더군요.
지난번에 딸 녀셕에게 갔다가 집 뒤로 난 작은 오솔긿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전혀 그런곳이 없을것같아 보였는데 작은 산위로 올망졸망 오솔길이 나 있고 그곳으로 사람들이 다니더군요.
참...
우리가 대단해보이지만 알고보면 이런 작은 오솔길에서 삶의 위안을 찾는다는걸 은연중에 느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오셔서 고맙습니다.
녹색의 푸르름이 너무 좋습니다.
늘 다니시잖아요.
태백산 철쭉제를 6월초에 한다는데 한번 가시지요.
아무래도 내년에나 기대를...
목단이 참 이쁘네요...
열무김치님의 사진들은 참 시원해서 좋습니다...

갑자기 산행이 가고싶어지는...

저 푸름속에 몸던져 하루 눕고 싶은 생각이 가득해지네요...ㅎㅎ
반갑습니다.
오시니 기분 좋은데요.

요즘은 어디를 가도 눈이 시원해 집니다.
그래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나봐요.
아카시아 꽃이 피면 신록이 절정에 달하지요.
그 향기로움으로 고단한 날들을 잊어 봅니다.
더불어 해우기님의 방에도 푸르름이 가득 하시리란 믿음을 두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저도 목단 예쁘게 찍어 놓은게 있는대
다음에 한번 구경 오세요
야생화가 더예쁘지요??
반가워요.~~!!
올려 놓으세요 구경 갈께요.
나무숲길이 아름답고 좋아보입니다
열무김치 님 제가 보기에는 무척 부지런하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틈틈이 출사하여 블방에 올리시는걸 보니 ....
그래서 이렇게 블방에 들리는 사람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등산로가 아름답게 펴처짐을 봅니다
감하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부지런 하다기보다 제 좋아 하는일이니 시간 나는대로 어디든 갑니다.
요즘 이런저런 경제적인 문제들로 머리가 아플때마다 사람들과 부대끼는것보다 되도록이면 산으로 들로 나가려고 합니다.
최선의 방법은 아니겠지만 힘을 얻을때가 많습니다.
그들이 말이 없기때문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리수꽃 좋아합니다..^^*
그러시군요.
물론 꽃도 좋지만 보리수는 역시 빨갛게 익은 탐스런 열매가 단연 으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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